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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탄 세 남자

자전거를 탄 세 남자

제롬 K. 제롬 (지은이), 김이선 (옮긴이)
문예출판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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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탄 세 남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전거를 탄 세 남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2642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5-12-25

책 소개

《보트 위의 세 남자》에서 템스강을 여행했던 세 친구가 다시 모여, 이번에는 독일의 슈바르츠발트를 관광하는 자전거 여행에 나선다. 전작에서도 온갖 사건에 휘말렸던 세 사람의 여행답게, 독일을 횡단하는 이번 여행에서도 곳곳마다, 모든 순간마다 위기가 도사린다.

목차

자전거를 탄 세 남자

옮긴이의 말
제롬 K. 제롬 연보

저자소개

제롬 K. 제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어로 씌어진 최고의 코믹 걸작의 하나인 《보트 위의 세 남자》(1889)의 작가 제롬은 1859년 영국 잉글랜드의 중부 스태퍼드셔 주 월솔에서 태어났다. 한동안 부유하게 살았지만 석탄과 철강 산업에 관심을 가졌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열네 살 때 학교를 중퇴하고 철도원이 되었다. 그 후 연극의 엑스트라가 되었는데, 이때 극작가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제롬은 《햄릿》의 “오필리어 역을 제외하고 모든 역할을 다 해봤다”고 말한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경험을 끊임없이 추구한 제롬은 유럽 전역과 러시아, 미국을 여행하기도 했고 알프스에서 처음으로 스키 타기를 대중화한 자유분방한 성격의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1차 세계대전 때는 부상병 수송차의 운전을 지원하여 프랑스에 건너갔으며, 작가로서의 경력을 살려 워싱턴에 선전반원으로 파견되기도 했다. 제롬은 수많은 소설과 희곡, 논픽션을 발표했지만 결국 유머 소설 《한 게으른 녀석에 대한 게으른 생각(Idle Thoughts of an Idle Fellow)》(1886)이 히트하면서 작가로 진출했다. 그러나 보트와 템스 강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그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믹 작가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친구들과 함께 겪은 경험을 토대로 쓴 《보트 위의 세 남자》였다. 이 책은 해적판만 100만부가 넘게 팔리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제롬은 “사람들이 나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것은 《보트 위의 세 남자》를 쓴 작가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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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투르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수년간 출판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보트 위의 세 남자》, 《저체온증》,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카미유 클로델》, 《폴 스미스 스타일》, 《둘런과 모리스의 컬렉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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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알았다! 자전거 여행!”
해리스가 외쳤다.
조지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오르막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 맞바람도 불고 말이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지. 바람은 뒤에서도 불어올 테고.”
해리스가 말했다.
“들어본 바 없는 사실이야.”
“자전거 여행이 딱 좋다니까.”
나는 해리스의 의견에 동의하는 편이었다.
“그리고 장소도 제안하지. 블랙 포레스트를 횡단하자.”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독일과 블랙 포레스트에 가봐야지 생각하는 독자가 있다면, 책 덮으시라. 템스 강 어귀 모래톱에 도착하기도 전에 길을 잃고 말 테니까. 문제는 길을 잃는 게 그나마 개중 가장 나은 상태라는 거다. 영국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 큰 난관이 기다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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