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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3144459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03-03-15
책 소개
목차
1 탯줄까지 저축하는 인체 은행이 있다고?
2 나는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3 복제 인간은 어떻게 만들까?
4 냉동 인간을 해동시키면 살아날 수 있을까?
5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6 여자와 남자는 어떻게 결정될까?
7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는 어떻게 숨을 쉴까?
8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갈까?
9 식물인간은 산 사람일까? 죽은 사람일까?
10 흑인이 백인을 낳을 수 있을까?
11 우리 집에서 왜 나만 쌍꺼풀이 없지?
12 쌍둥이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13 친척끼리 결혼하면 왜 안 되는 걸까?
14 생쥐와 사람의 유전자가 99%나 비슷하다고?
15 왜 범인을 잡을 때 머리카락을 검사할까?
16 야한 장면을 보면 왜 몸이 찌릿찌릿할까?
17 하리수의 몸은 어떻게 여자가 되었을까?
18 왜 내 고추는 친구 고추보다 작을까?
19 팬티에 피가 묻었어요. 어떻게 하지요?
20 포경 수술은 꼭 해야 할까?
21 사람은 얼마동안 먹지 않고 살 수 있을까?
22 무조건 적게 먹으면 살을 뺄 수 있을까?
23 맛있는 햄버거가 왜 몸에 해로울까?
24 채식이 좋은 걸까? 육식이 좋은 걸까?
25 매운 김치가 왜 몸에 좋은 걸까?
26 키가 커지는 운동은? 살이 빠지는 운동은?
27 뛰면 왜 땀이 날까?
28 왜 학원에 갈 시간만 되면 머리가 아픈 걸까?
29 어린이 책의 주인공으로 왜 소아 백혈병 환자가 자주 나올까?
30 내 친구가 걸린 자폐증은 어떤 병인가?
31 독감은 독한 감기란 뜻일까?
32 어릴 때 커피를 마시면 정말 머리가 나빠질까?
33 최면과 수면은 얼마나 다른 걸까?
34 사람은 며칠이나 안자고 버틸 수 있을까?
35 꿈은 컬러일까, 흑백일까?
36 IQ도 노력하면 좋아질까?
37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의 뇌는 보통사람과 다를까?
38 마취를 하면 기억력이 나빠진다는 말이 사실일까?
39 차가운 것을 먹으면 왜 머리가 '띵'할까?
40 머리에 비듬은 왜 생기는 걸까?
41 왜 한국인은 금발이 없을까?
42 왜 나라마다 사람들의 생김새가 다를까?
43 성형 수술은 몇 살 때부터 할 수 있나?
44 인간의 시력은 얼마나 좋을 수 있을까?
45 갓 태어난 아기의 시력은 어느 정도일까?
46 하품을 크게 하면 왜 눈물이 날까?
47 눈은 왜 깜빡일까?
48 훌쩍! 콧물이 왜 자꾸 나와요?
49 코딱지는 왜 생기는 걸까?
50 웃으면 건강해진다는 말이 사실일까?
51 이는 왜 매일 닦아도 냄새가 나는 걸까?
52 왜 어린이의 이는 모두 빠졌다가 다시 나는 걸까?
53 단 것을 먹으면 왜 이가 썩을까?
54 혀는 어떻게 단맛, 쓴맛, 신맛, 짠맛을 느낄까?
55 의사 선생님은 왜 혀를 내밀어 보라고 할까?
56 귓바퀴는 왜 있는 걸까?
57 헤드폰을 오래 끼고 있으면 정말 귀가 나빠질까?
58 귀지는 파는 게 좋을까? 파지 않는 게 좋을까?
59 음치도 노력하면 고칠 수 있을까?
60 녹음기로 내 목소리를 들으면 왜 다르게 들릴까?
61 똥배 안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62 배가 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날까?
63 배꼽은 상반신일까? 하반신일까?
64 왜 여자만 가슴이 나오는 걸까?
65 심장은 평생 몇 번이나 뛸까?
66 간이 정말 콩알만해질 수 있을까?
67 숨을 쉬지 않고 얼마 동안 참을 수 있을까?
68 우리 몸에서 떼어내도 괜찮은 것이 있다고?
69 밥을 먹고 달리면 왜 배가 아플까?
70 먹는 것에 따라 장의 길이가 달라진다고?
71 오줌과 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72 흥부전에 나오는 '오장육부'가 뭘까?
73 방귀를 뀌면 왜 구린 냄새가 날까?
74 엄마 손은 정말 약손일까?
75 발가락은 왜 손가락만큼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못할까?
76 손톱은 왜 잘라도 아프지 않은 걸까?
77 평발은 왜 군대에 못 가는 걸까?
78 팔꿈치와 무릎은 왜 밖으로는 안 굽어질까?
79 뼈를 보면 나이를 알 수 있다고?
80 옛날 할머니들은 왜 등이 휘었을까?
81 식초를 먹으면 정말 체조 선수처럼 몸이 유연해질까?
82 사람은 몇 살까지 키가 클까?
83 어른이 되었을 때의 내 키를 알 수 있다고?
84 사람마다 혈액형이 다른 이유는 뭘까?
85 체온계의 눈금은 왜 42℃까지만 있을까?
86 오줌을 누고 나면 왜 몸이 떨릴까?
87 늙으면 왜 주름살이 생기는 걸까?
88 때는 미는 게 좋을까? 밀지 않는 게 좋을까?
89 목욕을 하면 왜 손바닥이 쭈글쭈글해질까?
90 왜 인종마다 피부색이 다른 걸까?
책속에서
아이 : 고모가 며칠 전에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의 제대혈을 냉동 보관하는 곳에 맡겼대요. 박사님, 제대혈이 뭐죠?
박사 : 제대혈이란 산모가 아기를 낳을 때 생기는 부산물인 탯줄과 태반에서 뽑아낸 혈액이란다. 제대혈에는 적혈구, 백혈구 등 혈액 성분을 만들어 내는 조혈모 세포가 많이 들어 있지. 그래서 만일 아기나 아기의 형제자매가 백혈병과 같은 난치성 혈액 질환에 걸리면 이식할 수 있도록 냉동 보관해 두는 거란다.
아이 : 만약을 대비해서 저축을 하는 거군요?
박사 : 그렇지. 요즘에는 냉동 보관 기술이 발달해서 제대혈뿐 만 아니라 정자와 난자, 지방 세포도 보관했다가 쓸 수 있게 됐단다. 예를 들면 암에 걸린 사람이 항암 치료를 받으면 아기를 갖는 능력을 잃을 수 있거든. 이럴 경우 치료 전에 건강한 정자와 난자를 보관해 두면 병이 다 나은 후에 시험관 아기를 가질 수가 있단다. 또 남아도는 뱃살의 지방 세포를 뽑아내 보관해 두었다가 코나 젖가슴, 눈두덩이 등 성형 수술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지.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