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안에 숨어있는 50가지 보석찾기

서문

1 놀라운 축복의 비결, 하나님의 형상 회복
2 구약 성경의 놀라운 축복, 이슬과 소나기
3 축복은 믿음의 분량대로 다가온다
4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5 가장 놀라운 은총 하나님과의 만남
6 하나님은 성도를 보석으로 여기신다
7 광야를 통과하는 비결 3가지
8 정성 있는 예배만 향기로 받으신다
9 인간의 열심과 신앙의 성숙은 다르다
10 하나님의 축복을 담는 그릇, 경외함
11 다윗의 위대한 삶과 기름부음의 관계
12 놀라운 승리의 비결 하나님과의 동행
13 하나님의 축복은 언약의 성취로 다가온다
14 부귀와 영광이 넘치는 삶의 비결
15 참된 믿음은 고통 속에서 노래하는 것이다
16 참된 축복은 내가 변화될 때 시작된다
17 기도는 죽음의 문턱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18 기도 응답은 하나님의 사랑과 비례한다
19 기도는 거룩한 향을 태우는 것이다
20 가장 큰 보물은 진리의 말씀이다
21 재물의 풍성한 축복과 3자리 창고
22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비결
23 잠언과 3가지 생명나무
24 능숙한 사람은 왕 앞에 서리라
25 예수님의 신부...3가지 특징
26 참된 사랑에는 3가지 단계가 있다
27 하나님의 선택, 그 놀라운 사랑
28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다르다
29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곁을 떠나는 이유
30 치료하는 광선과 외양간의 송아지
31 예수님의 탄생은 제2의 창조사건이다
32 신약성경의 중요한 핵심인 천국
33 신앙생활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가는 것이다
34 참된 은혜는 깨달음으로 시작 된다
35 예수님은 기적을 베풀기전 불쌍히 여기셨다
36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비결
37 가장 모범적인 기도, 예수님의 기도
38 성도의 영광은 제자의 길을 걷는 것이다
39 구약의 믿음의 사람들과 예수님의 얼굴
40 기적의 목적은 기적 자체가 아니다
41 예수 이름 안에 있는 놀라운 은총
42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43 죄 사함이 모든 축복의 시작입니다
44 가장 치열한 전쟁은 우리 안에 있다
45 참된 사랑은 많이 아픈 것이다
46 은혜는 받는 것보다 보답이 더 중요하다
47 신앙생활은 영적인 보물찾기다
48 성령의 핵심 사역은 예수를 알게 하는 것이다
49 성령의 놀라운 특징 4가지
50 성령이 가장 좋은 선물인 이유

어떻게 우리가 죄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복된 삶을 살아 갈 수 있을까? 성경은 그 비결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가라.”
그 이유는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이니라”(고후4:4)
따라서 이제 누구든지 예수 앞에 나가면 그 보혈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음으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되고, 그 결과로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처음 한번 십자가 앞에 나가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형상이 완전히 회복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성도들이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죄와 허물로 인하여, 그 영혼에 새겨진 하나님의 형상이 더럽혀지기 때문이다.
그 사실을 갈라디아 4:19를 통하여 알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하노니”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로써 그들은 성령체험도 했지만 믿음이 연약하여, 거짓 교사들이 들어와서 바울의 가르침을 비판할 때 분별하지 못함으로 신앙이 흔들렸던 까닭에, 지금 바울은 그들이 올바른 믿음을 회복하도록 권면하고 있다.

한 인간의 영혼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아름답게 새겨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며, 그 귀한 은혜를 위하여는 자신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계속하여 사랑으로 기도하는 해산의 수고가 있어야 한다.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아기가 하루아침에 성인이 될 수 없듯이 십자가 아래에서 구원받은 성도가 즉시 성숙한 믿음을 갖는 것은 아니다. 비록 영혼은 구원 받았지만 그 육체 속에 뿌리 깊은 죄성이 남아 있기에, 주님 앞에 거룩한 믿음으로 서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애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