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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1887150
· 쪽수 : 292쪽
책 소개
목차
1. 성인과자
2. 속물을 위한 면죄
3. 나는 밑바닥, 주님은 최고봉
4. 슈퍼돔에 내뱉어진 요나
5. 당신은 ‘복의 근원’이 아니다
6. 한밤의 도둑
7. 우리 주님의 어머니, 마리아
8. 샌디훅 초등학교의 무고한 학살
9. 프랜시스
10. 여리고의 공황 발작
11. 응접실
12.저는 자들
13. 더러운 발
14. 성금요일의 개들
15. 부활 성야의 여섯 장면
16. 숯불과 감방
17. 유다가 들을 당신의 고해
18. 세상 최고의 고약한 기분
19. 새로운 팔복
독자에게
감사의 말
토의 질문
저자와의 대화
소개의 글(박총, 신비와저항 목사)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성인을 경축하는 것은 그들이 경건하거나 완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 이 세상에서 구속과 거룩한 일을 행하시되 하고많은 것 중에 하필 인간을 통해서 하시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이 흠투성이인데도 말이다.
—'1. 성인 과자’ 중에서
“복음을 전할 최적격자는 자신이 복음을 전하기에 부적격자임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단 한번도 예수님은 장내를 살펴 거룩한 삶의 최고 모본을 뽑아서 그 사람을 보내 그분을 널리 전하게 하신 적이 없다. 그분은 늘 실패자와 죄인을 보내셨다. 그것이 내게 위로가 된다.
—'3. 나는 밑바닥, 주님은 최고봉’ 중에서
때로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일을 맡기실 때 일부러 그 일에 전혀 적임자가 아닌 사람을 찾으신다… “하나님이 나를 쓰셔서 뭔가를 하셨다”라고 말하면 위험하리만치 영적 자화자찬에 가까워진다. 그러나 그 반대도 사실일 것이다.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우기는 것도 그 못지않은 자화자찬이다.
—'4. 슈퍼돔에 내뱉어진 요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