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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거룩하게

어쩌다 거룩하게

(망가진 존재 속에서 반짝이는 은총의 순간들)

나디아 볼즈웨버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  
바람이불어오는곳
2024-01-22
  |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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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거룩하게

책 정보

· 제목 : 어쩌다 거룩하게 (망가진 존재 속에서 반짝이는 은총의 순간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1887150
· 쪽수 : 292쪽

책 소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이자 BBC가 “교회는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아웃사이더들의 목회자"라고 부른 나디아 볼즈웨버의 대표작이다. 망가진 존재 속에서 반짝이는 은총의 순간을 감동적으로 묘사하였다.

목차

1. 성인과자
2. 속물을 위한 면죄
3. 나는 밑바닥, 주님은 최고봉
4. 슈퍼돔에 내뱉어진 요나
5. 당신은 ‘복의 근원’이 아니다
6. 한밤의 도둑
7. 우리 주님의 어머니, 마리아
8. 샌디훅 초등학교의 무고한 학살
9. 프랜시스
10. 여리고의 공황 발작
11. 응접실
12.저는 자들
13. 더러운 발
14. 성금요일의 개들
15. 부활 성야의 여섯 장면
16. 숯불과 감방
17. 유다가 들을 당신의 고해
18. 세상 최고의 고약한 기분
19. 새로운 팔복

독자에게
감사의 말
토의 질문
저자와의 대화
소개의 글(박총, 신비와저항 목사)

저자소개

나디아 볼즈웨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센티미터 장신의 근육질, 뾰족하게 뻗은 머리, 온몸에 새겨진 문신과 사제복을 입은 모습으로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나디아 볼즈웨버는 루터교 목사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시내에서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을 시작하여 교회를 떠난 이들을 다시 교회로 불러들이며 “교회는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아웃사이더들의 목회자”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BBC 등 유수 언론과 교계의 주목을 받았다.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은 도심 속 아웃사이더들을 위한 교회로서 이 시대의 ‘세리와 창녀와 죄인’ 같은 이들이 모이고 환대하고 예배하는 공동체다. 한 매체가 ‘문신, 전통, 은혜’라는 세 단어로 볼즈웨버의 사역의 핵심을 짚었듯,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의 예배와 사역은 혁신적인 동시에 전통적이고 예전적이다. 스탠드업 코미디언이기도 했던 볼즈웨버가 목사가 되면서 온몸에 새긴 문신은 교회 예전에 따른 절기와 복음서 이야기다. 율법적이고 분파적인 근본주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고, 청년 시절 교회를 떠나 알코올과 마약 중독에 빠졌다가, 친구의 도움으로 중독에서 벗어나 신앙을 회복하며 루터교 목사가 되었다. 2004년 자살한 친구의 추도사를 요청받았을 때 사역의 부르심을 느꼈고, 2008년 안수 받은 목회자가 되었다. 2007년 자신이 세운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을 섬기다가 2018년 그 교회의 파송을 받아 공공 신학자로 활동하며 신앙과 은혜가 실패와 회복, 변두리로 밀려난 사람들과 어떻게 공존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하고 쓰고 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회고록 『여자목사』를 비롯 『어쩌다 거룩하게』, 『부끄러움 없이』 같은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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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C. S. 루이스의 문장들》, 《예수의 길》, 《하나님의 임재 연습》,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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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성인을 경축하는 것은 그들이 경건하거나 완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 이 세상에서 구속과 거룩한 일을 행하시되 하고많은 것 중에 하필 인간을 통해서 하시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이 흠투성이인데도 말이다.
—'1. 성인 과자’ 중에서


“복음을 전할 최적격자는 자신이 복음을 전하기에 부적격자임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단 한번도 예수님은 장내를 살펴 거룩한 삶의 최고 모본을 뽑아서 그 사람을 보내 그분을 널리 전하게 하신 적이 없다. 그분은 늘 실패자와 죄인을 보내셨다. 그것이 내게 위로가 된다.
—'3. 나는 밑바닥, 주님은 최고봉’ 중에서


때로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일을 맡기실 때 일부러 그 일에 전혀 적임자가 아닌 사람을 찾으신다… “하나님이 나를 쓰셔서 뭔가를 하셨다”라고 말하면 위험하리만치 영적 자화자찬에 가까워진다. 그러나 그 반대도 사실일 것이다.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우기는 것도 그 못지않은 자화자찬이다.
—'4. 슈퍼돔에 내뱉어진 요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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