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우주처럼 신비한 뇌의 세계, 뇌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우리 몸
· ISBN : 9788931924602
· 쪽수 : 112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우리 몸
· ISBN : 9788931924602
· 쪽수 : 112쪽
책 소개
역사, 언어,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학습과 지식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지경 인문 과학 총서' 시리즈. 6권에서는 신비로운 뇌의 세계를 탐구하며 우리의 뇌 속에 숨겨진 비밀을 함께 풀어본다.
목차
* 천재의 뇌는 더 클까?
-심화학습 : 곤충도 뇌가 있을까?
* 오늘의 뇌는 어제와 똑같을까?
-심화학습 : 음악을 들을 때 나오는 신경 전달 물질
* 우리는 정말 눈으로 세상을 보는 걸까?
-심화학습 : 눈의 착시 현상
* 자전거 타기, 근육이 기억할까?
-심화학습 : 운동 난쟁이
* 외운 수학 공식, 뇌에 어떻게 저장되는 걸까?
-심화학습 : 지난 일을 모두 기억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일까?
* 내 마음, 어디에 있는 걸까?
-심화학습 : 뇌를 다친 후 마음이 변한 청년
* 컴퓨터와 뇌, 어떻게 다르지?
-심화학습 : 뇌파로 움직이는 로봇
* 좋은 뇌 만들기
책속에서
우리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희미해집니다. 어떤 것을 기억하는 과정에서 생겼던 시냅스의 변화가 점점 없어져 가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기억을 잃지 않도록 어디에 저장하는 걸까요? 어떤 일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는 대뇌 아래에 있는 대뇌번연계의 해마와 관련이 있습니다. 해마는 대뇌변연계의 일부분으로, 어떤 기억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오랫동안 기억하려고 할 때 그 정보를 뇌의 장기적으로 기억되는 부분으로 보내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자주 기억을 꺼내 사용하면 해마는 그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보내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해마는 오랫동안 기억해야 할 것이 뇌에 저장되기 위해 가는 정류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