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연구

머리말
일러두기

제1편 : 원전 확정을 위한 교정, 교감 연구

제1부 - 1934~1937년 사이의 시
초 한 대 / 삶과 죽음 / 래일은 없다 / 거리에서 / 空想 / 꿈은 깨여지고 / 南쪽 하늘 / 조개껍질 / 고향집 / 병아리 / 오줌쏘개 디도 / 창구멍 / 기와장 내외 / 비둘기 / 離別 / 食券 / 牡丹峯에서 / 黃昏 / 가슴 1 / 종달새 / 닭 1 / 山上 / 午後의 球場 / 이런 날 / 陽地 쪽 / 山林 / 가슴 3 / 谷間 / 빨래 / 비ㅅ자루 / 해ㅅ비 / 비행기 / 가을밤 / 굴뚝 / 무얼 먹구 사나 / 봄 1 / 개 1 / 편지 / 버선본 / 니불 / 사과 / 눈 / 닭 2 / 호주머니 / 黃昏이 바다가 되여 / 거즛뿌리 / 둘 다 / 반듸불 / 밤 / 만돌이 / 나무 / 달밤 / 風景 / 寒暖計 / 그 女子 / 소낙비 / 悲哀 / 冥想 / 毘盧峯 / 바다 / 山峽의 午後 / 窓 / 遺言

제2부 : 1938~1942년 사이의 시
새로운 길 / 산울림 / 비 오는 밤 / 사랑의 殿堂 / 異蹟 / 아우의 印像畵 / 코쓰모쓰 / 슬픈 族屬 / 고추밭 / 햇빛, 바람 / 해바라기 얼골 / 애기의 새벽 / 귀뜨라미와 나와 / 달같이 / 薔薇 病들어 / 츠르게네프의 언덕 / 산골 물 / 自畵像 / 少年 / 慰勞 / 八福 / 病院 / 看板 없는 거리 / 무서운 時間 / 눈 오는 地圖 / 새벽이 올 때까지 / 十字架 / 눈 감고 간다 / 太初의 아츰 / 또 太初의 아츰 / 못 자는 밤 / 돌아와 보는 밤 / 바람이 불어 / 또 다른 故鄕 / 길 / 별 헤는 밤 / (序詩) / 肝 / 懺悔錄 / 힌 그림자 / 흐르는 거리 / 사랑스런 追憶 / 쉽게 씨워진 詩 / 봄

제3부 : 미완성, 삭제 시편
蒼空 / 가슴 2 / 참새 / 아츰 / 할아버지 / 개 2 / 장 / 鬱寂 / 夜行 / 비ㅅ뒤 / 어머니

제4부 : 산문편
달의 쏘다 / 별똥 떨어진 데 / 花圓 꽃이 핀다 / 終始


제2편 : 원전 확정을 위한 서지 연구
1. <사진판>의 서지적 국면
2. 2. 윤동주의 육필 시고가 유고 시집 이본異本에 수용되는 양상
3. <사진판>의 퇴고 흔적


제3편 : 원전 확정을 위한 해석적 연구 : <사진판> 육필 초고를 중심으로
1. 삭제시편
2. 퇴고 흔적을 통해서 본 윤동주의 자기 검열
3. 이기 흔적을 통해서 본 원전 확정의 문제
4. 육필 초고 첨삭 부분

서지적 정황 역시 이 문제의 연필 퇴고가 고 정병욱 교수에 의해 행해진 것이라는 추정을 강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결국 정음사 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중판본을 편집하면서 고 정병욱 교수는 윤동주의 육필 시고의 일부 텍스트에 연필을 사용하여 수정을 시도했으며, 이 작업은 주로 동시의 텍스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단할 수 있다. - 본문 527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