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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 깊이 읽기

오정희 깊이 읽기

우찬제 (엮은이)
문학과지성사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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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 깊이 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정희 깊이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작가론
· ISBN : 9788932018195
· 쪽수 : 532쪽
· 출판일 : 2007-11-15

책 소개

소설가 오정희의 삶과 문학의 내면을 충실하게 들여다보는 책.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래, 후배 문학도들에게 청청한 교범으로서 그 영향력을 발휘하는 오정희 문학의 현재성을 보여준다. 작가 오정희와 평론가 우찬제를 비롯한 수많은 문인들의 참여로 완성되었다.

목차

책을 엮으며

[ 제1부 거울 앞에서 ]

대담
한없이 내성적인, 한없이 다성적인 / 오정희, 우찬제

자전 에세이
이야기의 안과 밖 1. 거울 앞에서 / 오정희
이야기의 안과 밖 2. 내 소설 속의 아이들 / 오정희
이야기의 안과 밖 3. 두 마리의 개 / 오정희
이야기의 안과 밖 4. 열 마리의 개 / 오정희

인물론
오정희 작가 민그림 / 전상국


[ 제2부 휴화산의 내부 ]

살의의 섬뜩한 아름다움 / 김현
오정희의 「별사」 수수께끼 / 이상섭
원체험과 변형 의식 / 권오룡
존재의 심연에의 응시 / 성민엽
휴화산(休火山)의 내부 / 이남호
오정희 '문체'의 '문채' / 이상신
허구적 삶과 비관적 인식 / 오생근
불을 안고 강 건너기 / 황도경
여성적 정체성을 가꾼다는 것 / 김혜순
외출과 귀환의 변증법 / 김치수
부재(不在)의 정치성(精緻性) / 최윤정
'텅 빈 충만', 그 여성적 넋의 노래 / 우찬제
눈 속의 그늘, 그늘 속의 눈 / 임우기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 김화영
독일에서의 성공적인 한국 문학 수용 사례 / 김용민
그녀 몸 안에, 깊은 물의 시간들 / 이광호


[ 제3부 어머니의 불빛, 소통의 기쁨 ]

인물 소묘
그를 자주 불러내는 까닭 / 이동하
내가 아는 오정희 / 송기원
소통의 기쁨 / 조은
차이나타운 / 강영숙
봄내 친구, 오정희 / 임혜순
오선생님과의 전화 데이트 / 고혜선
오정희 작가와 함께한 독일 여행 / 김선희
단아함 속의 뜨거운 열정 / 정은진
내 마음의 따스한 등불 / 최순희
품격 / 박인숙
선생님의 얼굴 / 강원경
내 친구 오정희 / 이덕재
아름다운 사람, 오정희에게 / 김경옥
착하신 분 / 박정호
어머니 이야기 / 박정기

숨어 있는 글
단편소설 - 노래기 / 오정희
독일 리베라투르 상 수상 소감 / 오정희

자술 연보 / 오정희
참고 문헌 / 우찬제, 박재경

저자소개

우찬제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국문학과 교수. 문학비평가. 충주에서 태어나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현대 장편소설의 욕망시학적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감금의 상상력과 그 소설적 해부학」이 당선되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2004),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대학(2011) 방문교수를 지냈다. 문학비평과 수사학 분야를 연구하며, 『세계의 문학』 『오늘의 소설』 『포에티카』 『HITEL문학관』 편집위원과 『문학과사회』 편집동인을 역임했고, 대산문학상·팔봉비평문학상·김환태평론문학상·소천이헌구비평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욕망의 시학』(1993), 『상처와 상징』(1994), 『타자의 목소리―세기말 시간의식과 타자성의 문학』(1996), 『고독한 공생―밀레니엄 시기 소설 담론』(2003), 『텍스트의 수사학』(2005), 『프로테우스의 탈주』(2010), 『불안의 수사학』(2012), 『나무의 수사학』(2018), 『애도의 심연』(2018), 『책의 질문』(2023),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카오스모스 수사학』(2023), 『천의 바람』(2022, 공저), 『어떤 죽음 2』(2023, 공저)와 공역서 『서사학 강의』(2010), 편저 『오정희 깊이 읽기』(2007), 공편저 『한국문학선집: 소설 2』(2007), 『4.19와 모더니티』(2010), 『우리 안의 파시즘 2.0』(2022), 『#생태_시』(2022), 『#생태_소설』(2022) 등이 있다. 최근에는 주로 기후 침묵을 넘어서서 기후 행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환경 인문학적 탐문과 실천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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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정희에 사로잡힌 적이 없이 문학을 한다는 것은 가능한가? 한국에서 문학에 대한 치명적인 열정에 붙들린다는 것은 '오정희'의 세계에 매혹 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정희'라는 이름은 '문학' 그 자체와 동의어이다. 그의 소설의 정밀하고 비밀스럽고 무서운 아름다움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이제 아무런 발견의 감동도 주지 못한다. 그것은 한국현대문학이 보유한 살아 있는 신화에 속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정희라는 텍스트의 전모가 드러났다고 말할 수는 없다. 오정희라는 텍스트는 그 바닥을 알 수 없는 수원(水源)과 같아서, 그 물줄기의 근원을 전면적으로 탐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간의 우기와 건기를 거치면서 그곳은 다른 형태와 깊이로 움직인다.

오정희의 초기 소설들이 보여준 폭발적인 강렬함과, 그리고 그가 집중적인 창작 활동을 전개했던 70~80년대 작품에 대한 관심 때문에, 90년대 이후의 오정희 문학에 대한 비평적 관심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다. '옛 우물'(1994)과 <새>(1995)의 놀라운 문학적 성취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 소설들이 가지는 개별적 문학성과 70~80년대 소설과의 관계가 적극적으로 맥락화된 적은 많지 않았다. '90년대' 이후의 오정희를 읽는 것은 그래서 넓게 보면 오정희 문학의 현재성을 재문맥화하는 작업이 될 수 있다. 90년대의 오정희는 그 이전의 오정희와의 내밀한 교섭 속에서 자기 문학의 공간을 심화하면서 확장했다. 그리고 오정희는 여전히 '활동하는' 작가라는 측면에서 90년대의 오정희를 읽는 것은 오정희 문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미 있는 탐색이 될 수 있다.

- 이광호, '그녀 몸 안에, 깊은 물의 시간들―오정희의 90년대 소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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