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책의 질문

책의 질문

우찬제 (지은이)
열림원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100원 -10% 0원
950원
16,1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300원 -10% 660원 11,310원 >

책 이미지

책의 질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의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91170401797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3-05-22

책 소개

우리 시대의 탁월한 문학비평가이자 인문학자인 서강대 국문과 우찬제 교수가 펼쳐 보인 ‘책의 우주. 우리 시대의 고민과 고전적 지혜 및 성찰적 사유 사이의 대화가 빚어내는 질문들은 모두 6부로 구성되었다.

목차

책머리에 · 5
아끼는 마음[愛] 없이 아낄[儉] 수 있을까? · 21

1 여기는 아닌, 지금은 아닌, 나는 아닌?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그는 왜 나무를 심었을까? · 24
: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
철쭉 속의 무한 우주, 그 ‘알지 못함’의 비밀은? · 27
: 웬델 베리, 『삶은 기적이다』
생물 다양성을 어떻게 추구할까? · 30
: 제인 구달, 『희망의 자연』
가난한 문명인과 풍요로운 미개인 사이, 우리의 선택은? · 35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어떻게 다양성 속의 조화를 이룰까? · 39
: 제러미 리프킨, 『유러피언 드림』
지속 가능성 혁명은 가능한가? · 43
: 데니스 L. 메도즈 외, 『성장의 한계』
피에타상을 빚어낸 대리석 파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48
: 지그문트 바우만, 『쓰레기가 되는 삶들』
“여기는 아닌, 지금은 아닌, 나는 아닌”, 과연 그럴까? · 51
: 하라트 벨처, 한스-게오르크 죄프너, 다나 기제케 외, 『기후 문화』
어떻게 생기 있는 심령을 성찰할까? · 55
: 에머슨, 「미국의 학자」
나무처럼 아름다운 시가 있을까? · 58
: 조르주 페렉, 『잠자는 남자』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 61
: 『길가메쉬 서사시』
폭탄 돌리기로부터 자유로운가? · 64
: 한스 요나스, 『책임의 원칙』
나는 내 시간의 주인일까? · 67
: 레온 크라이츠먼, 『24시간 사회』
걷는 발의 뒤꿈치에서 생각이 나올까? · 70
: 이브 파칼레, 『걷는 행복』
백척간두에서 진일보할 수 있을까? · 74
: 니코스 카잔자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평화에로 초대받을 수 있을까? · 77
: 틱낫한, 『틱낫한의 평화로움』

2 사막에서 우물의 노래를
플랜 Z 시대의 사막에서도 우물을 발견할 수 있을까? · 83
: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피로스의 승리는 저주였을까? · 86
: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프로메테우스와 독수리의 관계는? · 89
: 한병철, 『피로사회』
‘하지 않는 것’을 선택할 수 있을까? · 93
: 허먼 멜빌, 「필경사 바틀비」
그대, ‘공짜 점심’을 꿈꾸는가? · 96
: 가 알페로비츠, 루 데일리 공저, 『독식비판』
새로운 사회계약은 가능할까 · 99
: 제러미 리프킨, 『노동의 종말』
그레고르 잠자는 왜 벌레로 변신했을까? · 102
: 프란츠 카프카, 『변신』
희망을 견인할 공정한 경제 시스템은 어디에? · 106
: 아서 밀러, 『세일즈맨의 죽음』
비밀을 사랑하는 돈은 얼마나 위험한가? · 109
: 게오르그 짐멜, 『돈의 철학』
적당히 재능 있는 사람은 어떻게? · 112
: 로버트 H. 프랭크, 필립 쿡, 『승자독식사회』
최소 소비로 최대 웰빙에 이를 수 있을까? · 115
: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3 미친 상상으로 네잎 클로버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121
: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일까? · 125
: 괴테, 『파우스트』
풍경을 통해 나를 재발견할 수 있을까? · 128
: 괴테, 『이탈리아 기행』
겉만 보고 선택하지 않을 수 있을까? · 131
: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정다운 무관심’은 어떻게 가능할까? · 134
: 알베르 카뮈, 『이방인』
살아 있다는 것은 그 얼마나 기적인가? · 137
: 셰익스피어, 『리어왕』
지도 없는 항해는 가능할까? · 141
: 다니엘 디포, 『로빈슨 크루소』
젊은 영혼의 대장간에서 무엇을 벼릴 것인가? · 144
: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인간은 타고난 수수께끼 해결사일까? · 147
: 오르한 파묵, 『새로운 인생』
미친 상상으로 네잎 클로버를 구할 수 있을까? · 150
: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인가? · 154
: 최인훈, 『화두』
편견의 우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 157
: A. G. 가드너, 「모자 철학」
호모 사피엔스, 그 얼마나 기기묘묘한가? · 160
: 박경리, 『토지』
손흥민 선수는 울보인가? · 163
: 심노숭, 『눈물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사모곡은 가능할까? · 168
: 이청준, 『축제』
나의 스토리텔링 지수는? · 171
: 이청준, 『인문주의자 무소작씨의 종생기』
어떻게 마지막 열매들을 익게 할 것인가? · 175
: 라이너 마리아 릴케, 「가을날」
명사형 사고에서 동사형 사고로 전환할 수 있을까? · 178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바보들의 항해는 계속될까? · 181
: 제바스티안 브란트 엮음, 『바보배』
행복 창조의 비밀은 무엇일까? · 185
: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진화를 위한 몰입은 얼마나 즐거운가? · 188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의 즐거움』
나잇값의 비밀은? · 191
: 로마노 과르디니, 『삶과 나이: 완성된 삶을 위하여』

4 절망의 산에서 희망의 돌멩이를
좋은 담이 좋은 이웃을 만들까? · 197
: 로버트 프로스트, 「담장 고치기」
절망의 산에서 희망의 돌멩이를 캐낼 수 있을까? · 200
: 킹,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공평한 관찰자는 실종되었을까? · 204
: 애덤 스미스, 『도덕감정론』
열린 법의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 207
: 카프카, 「법 앞에서」
최선의 나라에서 살아볼 수 있을까? · 211
: 플라톤, 『국가』
비밀을 사랑하는 사람은 얼마나 위험한가? · 215
: 엘리아스 카네티, 『군중과 권력』
2016년 겨울, 촛불의 꿈은? · 218
: 가스통 바슐라르, 『촛불의 미학』
‘벌거벗은 생명’을 어떻게 변론할 수 있을까? · 221
: 조르조 아감벤, 『호모 사케르』
기회의 평등을 위한 정의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 225
: 존 롤즈, 『정의론』
애도의 시간을 건너 살아있는 진짜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 228
: 자크 프레베르, 『장례식에 가는 달팽이들의 노래』
여전히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인가? · 231
: 텐도 아라타, 『애도하는 사람』
나는 피해자이기만 할까? · 235
: 이청준, 『흰옷』
문제는 희망을 배우는 일인가? · 238
: 에른스트 블로흐, 『희망의 원리』

5 무의미의 의미와 환대
고귀한 복수는 가능한가? · 245
: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환대는 없는가? · 248
: 데리다, 『환대에 대하여』
삶이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않을 수 있을까? · 252
: 푸슈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뱀장어처럼 미끄러우면 쉽게 출세할 수 있을까? · 255
: 발자크, 『고리오 영감』
나의 회복력 지수는? · 258
: 캐런 레이비치, 앤드류 샤테, 『회복력의 7가지 기술』
무의미의 의미는? · 262
: 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실어증을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 265
: 김중혁, 「엇박자 D」
행복을 기다려야만 하는 지겨움을 어쩌면 좋을까? · 269
: 김애란, 「호텔 니약따」
우리, 용서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까? · 272
: 이청준의 「벌레 이야기」
‘우리’라는 말잔치를 위한 진화의 방향은? · 275
: 폴 에얼릭, 로버트 온스타인, 『공감의 진화』

6 나는 질문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질문한다, 고로 존재한다! · 283
: 파블로 네루다, 『질문의 책』
대화로 세계의 향연을 열 수 있을까? · 286
: 미하일 바흐친, 『도스또예프스끼 시학의 문제들』
‘이고 메고 지고 업고’ 가는 한국인은 누구인가? · 290
: 김열규, 『한국인의 자서전』
어떻게 내 안의 아레테를 열어나갈 수 있을까? · 293
: 플라톤, 『프로타고라스』
도서관에 없는 게 있을까? · 296
: 보르헤스, 「바벨의 도서관」
우리가 읽은 것이 우리일까? · 300
: 스티븐 로저 피셔, 『읽기의 역사』
책 속에 무엇인들 없겠는가? · 304
:『주자어류(朱子語類)』

저자소개

우찬제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국문학과 교수. 문학비평가. 충주에서 태어나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현대 장편소설의 욕망시학적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감금의 상상력과 그 소설적 해부학」이 당선되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2004),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대학(2011) 방문교수를 지냈다. 문학비평과 수사학 분야를 연구하며, 『세계의 문학』 『오늘의 소설』 『포에티카』 『HITEL문학관』 편집위원과 『문학과사회』 편집동인을 역임했고, 대산문학상·팔봉비평문학상·김환태평론문학상·소천이헌구비평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욕망의 시학』(1993), 『상처와 상징』(1994), 『타자의 목소리―세기말 시간의식과 타자성의 문학』(1996), 『고독한 공생―밀레니엄 시기 소설 담론』(2003), 『텍스트의 수사학』(2005), 『프로테우스의 탈주』(2010), 『불안의 수사학』(2012), 『나무의 수사학』(2018), 『애도의 심연』(2018), 『책의 질문』(2023),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카오스모스 수사학』(2023), 『천의 바람』(2022, 공저), 『어떤 죽음 2』(2023, 공저)와 공역서 『서사학 강의』(2010), 편저 『오정희 깊이 읽기』(2007), 공편저 『한국문학선집: 소설 2』(2007), 『4.19와 모더니티』(2010), 『우리 안의 파시즘 2.0』(2022), 『#생태_시』(2022), 『#생태_소설』(2022) 등이 있다. 최근에는 주로 기후 침묵을 넘어서서 기후 행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환경 인문학적 탐문과 실천을 모색하고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7040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