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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과 확산 : 지역, 매체 장르 그리고 독자

발견과 확산 : 지역, 매체 장르 그리고 독자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 논문집 2023)

우찬제, 송기한 (지은이)
민음사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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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과 확산 : 지역, 매체 장르 그리고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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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발견과 확산 : 지역, 매체 장르 그리고 독자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 논문집 202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작가론
· ISBN : 9788937456213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3-12-30

책 소개

1923년에 태어나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문학인들은 박용구, 방기환, 정한모, 한성기, 한운사, 홍구범 등이다. 이들은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성장했고 한국전쟁을 겪으며 문학 방향을 설정하며 단절됐던 모국어를 되찾은 후 이를 새롭게 해야 한다는 소명감이 강했다.

목차

총론
새로운 ‘아가’를 위한 아가(雅歌) / 우찬제

제1주제 박용구론

박용구, 전후문학의 또 다른 좌표 / 이철호
토론문 / 유승환
박용구 연보

제2주제 방기환론

비극의 시대에 순수를 갈망하다 / 신은경
토론문 / 노지승
방기환 연보

제3주제 정한모론

정한모 혹은 ‘시인–교수’라는 이름의 ‘운명의 지침’ / 조영복
토론문 / 박슬기
정한모 연보

제4주제 한성기론

생활 속에 구현된 자연의 의미 / 송기한
토론문 / 이형권
한성기 연보

제5주제 한운사론

아시아태평양전쟁 말기 조선인 학병의 시국 인식 / 이명원
토론문 / 오영미
한운사 연보

제6주제 홍구범론

홍구범 문학이 말하려는 것과 그 현재성 / 김정숙
토론문 / 안미영
홍구범 연보

저자소개

송기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평론가.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한국 현대시의 근대성 비판』 『1960년대 시인 연구』 『서정주 연구』 『한국시의 근대성과 반근대성』 『문학비평의 경계』 『비평과 인식』 『현대시의 정신과 미학』 『서정의 유토피아』(1, 2), 『현대문학의 정신사』 『소월 연구』 『치유의 시학』 『한국 근대 리얼리즘 시인 연구』 『서정시학의 원리』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내 안의 그 아이』가 있다. 대전대 우수학술연구상, 시와시학 평론상, 대전시 문화상 학술상 등을 수상하였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UC BERKELEY)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대전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부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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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찬제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국문학과 교수. 문학비평가. 충주에서 태어나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현대 장편소설의 욕망시학적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감금의 상상력과 그 소설적 해부학」이 당선되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2004),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대학(2011) 방문교수를 지냈다. 문학비평과 수사학 분야를 연구하며, 『세계의 문학』 『오늘의 소설』 『포에티카』 『HITEL문학관』 편집위원과 『문학과사회』 편집동인을 역임했고, 대산문학상·팔봉비평문학상·김환태평론문학상·소천이헌구비평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욕망의 시학』(1993), 『상처와 상징』(1994), 『타자의 목소리―세기말 시간의식과 타자성의 문학』(1996), 『고독한 공생―밀레니엄 시기 소설 담론』(2003), 『텍스트의 수사학』(2005), 『프로테우스의 탈주』(2010), 『불안의 수사학』(2012), 『나무의 수사학』(2018), 『애도의 심연』(2018), 『책의 질문』(2023),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카오스모스 수사학』(2023), 『천의 바람』(2022, 공저), 『어떤 죽음 2』(2023, 공저)와 공역서 『서사학 강의』(2010), 편저 『오정희 깊이 읽기』(2007), 공편저 『한국문학선집: 소설 2』(2007), 『4.19와 모더니티』(2010), 『우리 안의 파시즘 2.0』(2022), 『#생태_시』(2022), 『#생태_소설』(2022) 등이 있다. 최근에는 주로 기후 침묵을 넘어서서 기후 행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환경 인문학적 탐문과 실천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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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탄생 100년을 맞는 작가들의 문학적 업적과 생애를
객관적으로 조명하고 정리하여 우리 문학의 진로를 모색한다

1923년에 태어나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문학인들은 박용구, 방기환, 정한모, 한성기, 한운사, 홍구범 등이다. 이들은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성장했고 한국전쟁을 겪으며 문학 방향을 설정하며 단절됐던 모국어를 되찾은 후 이를 새롭게 해야 한다는 소명감이 강했다. 이들 중 다수는 1949년 창간된 계간 문학지 《문예》와도 인연이 깊다. 홍구범과 박용구는《문예》의 편집자였고, 한성기는 이 잡지를 통해 등단했다. 또한 방기환은 《문예》에 수필과 소설 등을 다수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민족문학의 재건을 소명으로 여겼고, 다양한 매체와 장르의 확산을 통해 한국문학이라는 ‘아가’를 키워 냈다. 정한모는 문학가, 교육자, 행정가로 활약했고, 방기환은 소설 이외에도 희곡, 동화, 동극, 소년소설 등 여러 장르에서 활동했다. 박용구는 근현대사의 격변을 다룬 역사소설로 시대상을 표출했고, 한운사는 방송극과 영화 시나리오 쪽에서 역동적으로 작품을 발표하며 K-컬처의 1세대 역할을 수행했다. 한성기와 홍구범은 지역 문학의 탄생과 활성화에 기여했다.
1923년생 문인들의 이러한 다양한 노력으로 인해 문학 독자도 새로운 영역과 흥미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해방 후 새로운 한국문학이라는 ‘아가’를 잘 기르기 위한 아가(雅歌)에 공들인 1923년생 문인들의 문학적 역정은 그 밖에도 다채로운 조망을 기다리고 있다.
─ 「총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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