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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암스테르담 가라지 세일 두 번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2026633
· 쪽수 : 377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2026633
· 쪽수 : 377쪽
책 소개
제3회 문지문학상에서 수상자인 김솔을 소개하며 문학평론가 이광호는 이렇게 말했다. "이 신인 작가의 등장은 한국 소설의 새로운 국면을 여는 하나의 뜨거운 예감이다." 이 책은 김솔의 첫 소설집으로, 그의 '쓰기'에 대한 깊은 사유와 사회 전반에 대한 성찰적 시각이 독특한 실험적 기법으로 구현되어 첫 소설집에 묶였다.
목차
내기의 목적
소설 작법
은각사隱刻寺
피그말리온 살인 사건
암스테르담 가라지세일 두번째
변신
잠정적인 과오
주석본: 아주 오래된 여자
2003년 줄리엣 세인트 표류기
소행성 A927
해설 김솔표 소설 공방_ 김형중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aug******
★★★★☆(8)
([100자평]반짝반짝 빛을 안쪽 깊숙이 품은 올해의 문제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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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8)
([마이리뷰][마이리뷰] 암스테르담 가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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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8)
([100자평]짧은 글로 설명하기는 좀 그렇다. 다른 작가들과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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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8)
([100자평]반짝반짝 빛을 안쪽 깊숙이 품은 올해의 문제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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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8)
([100자평]사실 문학의 안과 밖이 어디 있는 건 아니지만,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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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f***
★★★☆☆(6)
([100자평]새로움에 대한 과도한 강박과 집착.작가 혼자 이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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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
★☆☆☆☆(2)
([100자평]첫 작품의 건조하면서도 객관적인 듯 보이는 문장이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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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솔직히 말해서, 난 아직도 강의실에 앉아 있는 작자들의 심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네. 남들의 글은 읽지 않으면서도 제 글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읽히고 싶어서 안달이니, 적어도 자본주의 윤리 강령의 핵심 모토인 ‘기브 앤 테이크’조차 모르고 있는 것 같아. 개인화, 정보의 홍수, 디지털치매, 불평등 등의 단어들을 어떤 순서로 묶어야 작금의 현상을 설명할 수 있을까? 네트워크 기술의 발달이 오히려 빅브라더를 탄생시킬 것만 같아 불안해._「소설 작법」에서
인간이 버섯으로 변하다니. 프라하에 살던 샐러리맨이 어느 날 벌레의 모습으로 깨어났다가 제 아버지의 사과에 맞아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으나, 권위 있는 학술지에 의해 공인받거나 벌레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간이 나타나 확인해주기 전까진 곧이곧대로 믿을 수도 없다. 그런데 어떻게 버섯 종균이 인간인 나를 숙주로 삼게 되었을까._「변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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