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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옆 발자국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30883
· 쪽수 : 12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30883
· 쪽수 : 124쪽
책 소개
문학과지성 시인선 507권. 2018년 올해로 시력 35년을 맞는 시인 조은의 다섯번째 시집. '지금 이 순간'이 결국 지나온 시간 속 기억과 앞으로 다가올 죽음이 맞닿는 자리에 있다는 인간 존재의 숙명을 들여다보며 삶을 더 깊게 이해해가는 여정을 담았다.
목차
시인의 말
발자국/봄날의 눈사람/쿵/느끼든, 못 느끼든/어둠의 질감/어떤 만남, 어떤 이별/눈물/얼룩/밝아올 때까지/흐린 날의 귀가/발자국 옆 발자국/적운/올 때와 갈 때/나란히/능력/겨울 아침/물길/그날의 길/눈보라/한 시간 지나도록/자신만의 옷/그날 하루/옆자리/독毒/반 다발/어느 새벽 처음으로/비밀을 나눈 뒤/그날 밤 우리가/발자국 위로 걷기/내가 나를 속였다/그 전에/길을 바꾼 꽃/유쾌한 반전/나무가 없었다면, 내가 없었다면/도원을 찾아가다/겨울 산속/오감을 지닌/태동/꽃의 기억/모서리 빛/문 앞에서/절망 같은 희망/물살/두 그림자/금빛 어둠/새순처럼/봄/꽃의 눈물/친구 엄마/한 가족/입속 돌멩이/어둠의 자락/이별을 피했다/어떤 감촉/환한 나무 꼭대기/푸른 연못/봄 탄성/구름 위의 길/도심 속 마애불/오래 남는 의미/너무 늦었다/빛에 닿은 어둠처럼
해설 벼랑과 경계의 시 - 오생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 뒤표지 글
잃어버리면 절대로 돌아오지 않는 것들이 있다.
사람을 빈 자루로 만드는 것들이 있다.
그걸 알고 초조해하는 자신을
바라보는 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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