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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약속

하느님의 약속

(고통의 이유를 찾는 당신에게 들려주는)

조너선 모리스 (지은이), 이창훈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18-08-24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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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약속

책 정보

· 제목 : 하느님의 약속 (고통의 이유를 찾는 당신에게 들려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32115238
· 쪽수 : 372쪽

책 소개

우리는 매일 수많은 뉴스를 접한다. 바로 우리 주변의 일일 때도 있고, 지구 어딘가의 일일 때도 있다. 지진, 해일, 화재, 태풍, 테러 등 끔찍한 사건들이 매일 쉬지 않고 일어난다. 수많은 뉴스에서 사람들이 울부짖고 죽어 간다. 고통 속에서 사람들은 묻는다.

목차

서문 5

제1부
재판받는 하느님

1. 하느님, 저희가 걱정되지도 않으십니까? 19
2. 신앙은 합리적인가? 34
3. 하느님 같은 이 47
4. 우리가 신뢰하는 하느님은? 64
5. 고통 속에서 드러나는 것 83
6. 하느님의 약속 104

제2부
영적 · 정서적 치유

7. 어떻게 상처받는가? 139
8. 마음의 손상 170
9. 거짓의 아비 190
10. 고통의 근원 규명하기 210

제3부
자유로운 삶을 위한 원칙

11. 거룩함을 기본적으로 선택하기 233
12. 나의 개인적 성소 살기 246
13. 다른 이들을 위해 나의 고통을 그분의 고난에 결합하기 262
14. 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되기 280
15. 영성 생활을 위한 계획 짜기 212

부록 1
항소 법원 229

부록 2
지진과 쓰나미는 하느님의 책임인가? 349

부록 3
사악한 유형인 윤리적 악과 그 결과 362

저자소개

조너선 모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대교구 사제이자 컬럼비아 대학교의 교목 사제다. 폭스 뉴스의 해설자였고, SiriusXM 가톨릭 채널의 <뉴스와 관점News & Views>을 진행했다.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신학 고문을 맡았으며, 《평온의 길The Way of Serenity》, 《하느님은 너의 행복을 바라신다God Wants You Happy》 등을 집필했고, <월 스트리트 저널 Wall Street Journal>에 칼럼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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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고등학교(대구 소재)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90년부터 평화신문(현 가톨릭평화신문)에서 늦깎이 기자 생활을 시작해 취재부장과 편집국장을 지내고 정년퇴임했다. 평신도 단체들의 협의체인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평협)에서 평신도사도직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면서 유튜브 채널 ‘가톨릭 평가소’를 진행하고 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 가는 길》 《더 높이 올라》《하느님의 약속》 《베네딕토처럼 일하라》 《가톨릭신자는 왜 금요일에 물고기를 먹는가》 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고, 해외 선교 중에 선종한 첫 평신도 선교사 임연신(엘리사벳)의 이야기를 담은 《내가 선택한 가장 소중한 것》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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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를 인터뷰하는 앵커는 예의범절을 지키는 전문가였다. 내가 알기에 그는 특정한 종교를 갖고 있지 않았다. 우리는 그날 텔레비전 생방송으로 자선과 국제 원조에 관해 이야기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는 인터뷰 도중에 갑자기 이런 질문을 했다. “한꺼번에 발생한 죽음과 파괴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사람들은 궁금해합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신이 화가 났나요?” 그의 질문이 내 머릿속에 맴돌았다. 그는 인류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어려운 질문, 우리가 겪는 고통에 하느님의 책임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원했다. 그것도 전국에 생중계되는 텔레비전을 통해 30초 이내에 내가 대답해 주기를 바란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삶이란 그런 것인가? 우리가 어린아이였을 때, 어른들은 우리에게 사랑이 지극하고 전능하신 하느님, 우리의 머리카락 수까지도 알고 계실 정도로 우리를 잘 아시는 하느님, 우리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해 주려고 하시는 하느님을 이야기해 주었다. 이제 우리는 어린아이가 아니다. 우리는 그토록 선하고 힘센 하느님의 존재와 모든 이가 아파하는 세상을 어떻게 연결시켜 볼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 우리는 하느님을 법정에 세우고 싶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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