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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옥살림집을 짓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88932312545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04-09-1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88932312545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04-09-10
책 소개
강화도 덕진진에 위치한 한옥살림집 '학사재學思齋'를 짓는 과정을 세세히 기록한 글. 집터 고르기에서부터 설계, 기초공사, 목재관리, 치목, 조립고사, 마감공사에 이르기까지 1년 6개월에 걸쳐 한옥살림집을 지은 전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목차
- 지유의 글
- 지은이의 글
1.집 지을 준비
2.치목과 기초
3.집의 조립
4.지붕공사
5.집꾸미기
6.주변 가꾸기
- 공사를 마치며
- 집주인의 글
- 찾아보기
- 학사재 공사 진행표
저자소개
리뷰
이*
★★★★☆(8)
([마이리뷰]한옥짓기에 대한 좋은 참고서)
자세히
非情江*
★★★★★(10)
([100자평]우리의 주거공간에 대해 길을 제시한 점)
자세히
Fal*********
★★★★★(10)
([마이리뷰]좋은 자료 & 보완하면 더 좋을 ..)
자세히
pri*****
★★★★★(10)
([100자평]지은이의 풍부한 현장경험이 함께 녹아내린 책)
자세히
들*
★★★★☆(8)
([100자평]세상이 바쁘게 돌아갈수록 ˝느림˝과 ˝여유˝가 필요함을...)
자세히
sun*
★★★★☆(8)
([100자평]한옥은 한국 건축의 근본을 이룬다. 아무리 스타건축가들...)
자세히
鬼谷*
★★★★★(10)
([100자평]우리의 주거공간에 대해 길을 제시한 점)
자세히
책속에서
옛날에는 집의 구조와 형태가 오늘날처럼 다양하지 않았다. 시대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집 짓는 데는 일정한 구법構法이 있어서, 일반인도 집을 이해하는 수준이 매우 높았다. 당연히 집주인이 설계에 깊이 관여하였고 직접 지유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평생을 살아갈 집이고 후손에게 물려줄 집이기에 집에 대한 관심과 열정 또한 대단하였다. 요즈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집에 대한 생각과 비교하여 음미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복잡하고 전문화된 오늘의 현실이 옛날과 다르다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집은 결국 집주인이 짓는 것이다.
옛날에 집의 규모와 평면, 간살이柱間, 기둥 높이, 구조, 지붕과 창호窓戶의 모양 등을 판단, 결정하는 것은 당연히 집주인의 몫이었다. 이 점은 한옥이 구조와 형태가 비슷하면서도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갖게 되는 원동력이다. 19세기 말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운현궁과 낙선재를 비교해 보면 집주인의 취향에 따라 집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 본문 4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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