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곳의 너와 이곳의 나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2323176
· 쪽수 : 584쪽
· 출판일 : 2023-07-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2323176
· 쪽수 : 584쪽
· 출판일 : 2023-07-25
책 소개
결코 만날 수 없을 것만 같은 평행 세계에 사는 이 두 사람이 그 틈을 뚫고 우연히 잘못 전송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SF 판타지를 결합해 유쾌하게 그려낸 로맨스 소설이다.
목차
1부. 유브 갓 메일
2부. 노팅 헬
3부. 양육의 힘
4부. 내게 무슨 말이든 해봐(아니면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마)
5부. 망할 놈의 러브 액츄얼리
6부. 한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7부. 크로스 라인
에필로그. 러브 어페어
리뷰
책속에서
처음부터 얼마나 많은 이상 신호가 있었는지 생각해 보면 놀라울 뿐이다.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은 단지 시작에 불과했다. 우리가 좀 더 예민하게 이상 신호를 알아차렸다면 모든 게 달라졌을까? 어쩌면. 어쩌면 그냥 우리를 더 빠른 속도로 미칠 지경까지 몰아넣었을 수도 있고, 어쩌면 둘 중 한 명은 상대방이 미쳤다고 생각해 무시해 버렸을 수도 있다. 이상한 점은 또 있었다. 내가 왜 한동안 쓰지도 않던 구글 메일계정을 바로 그날 열어본 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게다가 모르는 사람이 잘못 보낸 메일에 답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여기, 나 같은 바보나 그러겠지.)
가장 이상한 점은 최근에 (불운하게도) 환경파괴 죄목으로 기소당한 미국의 갑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됐다고 언급한 것이었다.
(이 말에 제프리 글리슨이 “[비속어] 농담하지 마”라며 화를 냈다. 난 니콜라스 역시 비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고 대답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