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한 길 가는 순례자

한 길 가는 순례자 (핸디북)

유진 피터슨 (지은이), 김유리 (옮긴이)
IVP
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개 2,2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한 길 가는 순례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 길 가는 순례자 (핸디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281255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1-11-15

책 소개

영성 신학자 유진 피터슨은 마치 관광객처럼 자신의 필요와 기호에 맞는 영성을 찾아다니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에게, 오직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 순례자의 영성을 갖추라고 말한다. 순례자들의 노래(시 120-134편)를 통해 저자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여정에 필요한 용기와 지혜를 전한다.

목차

1. 제자도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2. 회개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

3. 섭리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4. 예배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5. 섬김
우리 눈이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며

6. 도움
우리 혼이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남같이 되었나니

7. 안전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8. 기쁨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9. 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10. 행복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11. 인내
저희가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12. 소망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13. 겸손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14. 순종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15. 공동체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16. 송축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에필로그

저자소개

유진 피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경적 기독교 영성을 오늘의 언어와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유진 피터슨. 1950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해 철학을 공부한 뒤,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곳에서 성경을 보는 관점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 말을 거룩한 실체로 인식하고 귀납적 상상력으로 텍스트를 대하기 시작했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 박사 과정에서 셈족 언어를 공부했고, 1959년부터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과 성경 원어를 가르쳤다.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면서 목사의 소명에 강하게 이끌린 그는 29년간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에서 목회자로 섬겼다. 이후 찾아온 목회의 침체기는 목회자의 내적 정체성에 치열하게 파고들어 목사와 작가의 정체성을 통합한 시기였다. 40여 권의 저서를 통해, 그는 때로는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간직하되 시대의 야만과 용감하게 싸웠던 전사 다윗으로, 때로는 존재가 가진 필연적 한계와 시대의 질문을 눈물로 탄원하여 희망으로 바꾸었던 예레미야로, 때로는 천지를 진동하는 뇌성으로 임하던 주님의 신비를 목격하며 감동했던 사도 요한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는 소중한 기독교 영적 유산을 토대로 삶의 깊이를 더하고 현실과 신앙을 통합하는 순례의 길을 오롯이 걸었다. 섬세한 감수성과 풍성한 언어를 구사하는 시인이자, 절망하여 주저앉은 사역자를 다시 일으키는 ‘목회자들의 목회자’이기도 하다. 2018년 10월 22일 이른 아침, “가자”(Let’s go)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주님의 품에 안겼다.
펼치기
김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한세대학교 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자유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내 마음의 과일나무』, 『연금술사 하나님』, 『예술과 영혼』(이상 IVP) 등이 있으며, 『현대 예술과 문화의 죽음』(IVP)으로 제10회 기독교출판협의회 최우수 번역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예배의 모든 순서에 나타난다. 예배가 시작될 때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첫마디를 듣고, 축도에서 마지막 말씀을 읽는 시간에는 신앙의 선조들에게 하신 말씀을 듣고, 설교 시간에는 우리를 위해 재현된 말씀을 듣는다. 성경 말씀을 쉽게 풀어놓은 찬송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명확하게 기도한다. 예배 때마다 우리의 지성은 고양되고, 우리의 기억은 하나님의 판단으로 새로워지고,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그분의 결정,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분의 방식에 친숙해진다.”


“예배만큼 그러한 것들이 잘 이행될 수 있는 장소는 없다. 만약 우리가 혼자 집에 있으면서 성경을 읽는 것으로 예배를 대신한다면 많은 것을 놓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주변 문화의 지배를 받고, 무지 때문에 제약받고, 스스로도 미처 몰랐던 편견에 의해 왜곡된 시각으로 성경을 읽기 때문이다.”


“복이란 영혼의 내적인 힘이다. 행복도 거기서 창출되고...어떤 생명체도 그것 없이는 살 수 없는 생명력도 마찬가지다. 행복은 인간 바깥에 있는 그 무엇이 아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영혼의 외부가 아닌 영혼의 중심부를 겨냥한다. 그런 만큼 우리에게 채워지는 것은 외면적인 것이 아니라 에너지요, 그것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다.... 결국 행복이란 가장 깊고도 가장 포괄적인 의미에서 삶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복은 어떤 생명체도 그것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생의 활력을 말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