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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2588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1-11-15
책 소개
목차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이 책을 먹으라
한 길 가는 순례자
[부록] 피터슨 노트
책속에서
“다윗 이야기 속에 들어가는 것은, 인간 영혼의 가장 깊은 내면으로부터 인간 상상력의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르기까지, 인간됨의 영역 전체를 모두 포함하는 하나의 실재 속으로 잠겨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는 존재로서 살아가는 한 인간이 갖는 경험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의 여러 차원을 이 정도까지 보여 주는 성경 이야기는 없다.”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따라서 영성 신학의 텍스트이기도 한 그 텍스트는, 바로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성령을 굳게 붙들며 하나님에 의해 규정되고 삼위일체의 틀을 가진 성경이다. 이 성경은 거대하고 포괄적인 이야기, 바로 메타 이야기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런 이야기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대체로 성경은 기본적으로 거대하고 광대한, 불규칙하게 뻗어 있는 내러티브다. 이야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 주는 제일 중요한 말의 수단이다.”
「이 책을 먹으라」중에서
“복이란 영혼의 내적인 힘이다. 행복도 거기서 창출되고...어떤 생명체도 그것 없이는 살 수 없는 생명력도 마찬가지다. 행복은 인간 바깥에 있는 그 무엇이 아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영혼의 외부가 아닌 영혼의 중심부를 겨냥한다. 그런 만큼 우리에게 채워지는 것은 외면적인 것이 아니라 에너지요, 그것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다.... 결국 행복이란 가장 깊고도 가장 포괄적인 의미에서 삶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복은 어떤 생명체도 그것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생의 활력을 말한다.”
「한 길 가는 순례자」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