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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여전히 불편한 하나님

내겐 여전히 불편한 하나님

(구약의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라 할 수 있을까?)

데이비드 램 (지은이), 최정숙 (옮긴이)
IVP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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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여전히 불편한 하나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겐 여전히 불편한 하나님 (구약의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라 할 수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296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3-07-10

책 소개

하나님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지닌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을 선한 분이라 믿기에 부정적으로 보이는 구약 성경의 하나님 묘사가 불편했던 독자들도 그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평판이 좋지 않은 하나님
2. 진노의 하나님
3. 성차별주의자 하나님
4. 인종차별주의자 하나님
5. 폭력적인 하나님
6. 율법주의자 하나님
7. 완고한 하나님
8. 멀리 있는 하나님

에필로그
토론을 위한 질문

감사의 글
참고문헌
성구 찾아보기

저자소개

데이비드 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펜실베이니아 주 하트필드에 위치한 비블리컬 신학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산업공학을 공부하고, 풀러 신학교(M. Div.)와 옥스퍼드 대학교(D. Phil., 구약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미국 IVF의 캠퍼스 사역자와 지역 책임자로 섬겼으며, 나이지리아, 멕시코,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의로운 예후와 그의 악한 후계자들」(Righteous Jehu and His Evil Heirs, Oxford)이 있고, 「베이커 성경 사전」(Baker Illustrated Bible Dictionary)에 열두 편의 글을 기고했으며, 현재 「열왕기 주석」(Zondervan)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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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America University 영문학(M.A.)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B.A., M.A., Ph.D.) 한영신학대학교 객원 교수 미국 Family Stations 성경 번역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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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을 구약 성경의 심술궂은 하나님과 신약 성경의 선한 하나님으로 구분해서 묘사하기 시작한 것은 오래전 일이다. 기독교 초기에 마르시온(Marcion, 주후 80-160년경)은 서로 다른 두 신이 있다고 가르쳤다. 신약 성경의 하나님은 자비와 구원을 베푸는 자비로운 신인 반면, 구약 성경의 하나님은 율법과 정의를 강조하는 냉혹한 신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마르시온은 구약 성경을 기독교 경전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부분적으로 마르시온의 관점에 끌리는 점이 있을 수 있으며(구약 성경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실제로 2세기에 마르시온의 교회는 크게 부흥했다.
구약 성경을 사랑하는 우리에게는 다행스럽게도, 교회는 2세기 중반에 마르시온의 견해를 이단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마르시온의 반(反)구약적 관점을 따르는 여러 종류의 이단은 오늘날에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는 구약 성경을 읽지 않기 때문에 그 진가를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이 많다는 것을 암시한다. 마르시온의 잔재를 극복하려면 구약 성경을 더욱 주의 깊게 살펴야 하며, 신약 성경과 함께 구약 성경을 읽어야 한다.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쓴 목적이다.
_1. 평판이 좋지 않은 하나님 중에서


구약 성경의 하나님은 진노의 하나님인가? 그렇다. 구약 성경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가? 그렇다. 신약 성경의 하나님은 진노의 하나님인가? 그렇다. 신약 성경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가? 그렇다. 진노와 사랑은 서로 배타적이지 않다.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깨어진 관계를 보고 분노할 수 있다.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또한 불의를 보고 분노할 수 있다.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의 하나님은 사랑하기를 속히 하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신다(약 1:19). 그리고 우리도 그래야 한다. _2. 진노의 하나님 중에서


야웨와 예수님은 공통적으로 위기와 어려움과 두려움의 상황에 평강을 주시지만, 검도 휘두르신다. 그렇다면 언제 검을 휘두르는 자가 되고 언제 평강을 이루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먼저 야웨와 예수님 두 분 다 폭력보다 평강을 좋아하셨다는 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야웨는 사악한 자들을 벌하시거나 약한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셨을 뿐, 궁극적으로는 이스라엘 안에서와 이스라엘과 이웃 나라 사이에 평강을 돈독히 하셨다. 예수님은 한 곳에서만 자신이 평강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을 뿐, 그 밖의 모든 곳에서는 평강의 복을 주셨으며, 화목을 꾀하셨고, 폭력에 희생되심으로써 평강을 회복하셨다. _5. 폭력적인 하나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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