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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

수치심

(수치심에 관한 성경적·신경생물학적 이해와 치유)

커트 톰슨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IVP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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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치심 (수치심에 관한 성경적·신경생물학적 이해와 치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7217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9-09-19

책 소개

그리스도인이자 정신과 의사인 커트 톰슨은 성경과 신경생물학을 통해 우리 삶의 이야기를 교묘하게 왜곡하는 수치심의 정체를 폭로한다. 수치심의 올가미에서 벗어나 공동체 그리고 하나님과 기쁨이 충만한 관계를 누리고 이 세상에 선함과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될 것이다.

목차

서문: 수치심이 하려고 하는 이야기
1장 수치심에 관한 우리의 문제들
2장 수치심은 어떻게 마음을 겨냥하는가
3장 기쁨, 수치심, 그리고 뇌
4장 당신이 살고 있는 수치심의 이야기
5장 수치심과 성경 내러티브
6장 수치심의 치료법?취약성
7장 구름같이 둘러싼 치유하는 증인들
8장 양육 공동체에서 수치심을 저지하라
9장 직업적 창조성을 새롭게 하라
감사의 말
토론의 길잡이

참고 도서

저자소개

커트 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에 대한 깊은 연민에서 나오는 통찰과 기독교적 관점에 바탕을 둔 지식으로 무장한 정신과 의사이다. 미국 버지니아주 폴스처치(Falls Church)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으며, 진료실에서 마주한 사연들에 대한 진단과 처방들을 가지고 강연자 및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인간의 뇌의 변화를 통한 ‘대인관계 신경생물학’을 전공한 그는 자신의 연구 분야에 기독교 영성을 접목해 기독교 지도자를 훈련하는 ‘센터포빙논’(Center for Being Known)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따스한 시선과 유머 감각으로 대인관계 신경생물학에 대한 이해와 인간됨에 관한 기독교적 관점을 통합한 톰슨은 알려짐, 가치감, 연결감에 목말라하는 이들에게 깊고 참된 관계가 건강하고 목적 지향적인 삶에 필수임을 일깨운다. 아울러 뇌가 우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통찰력 있게 다룸으로써 우리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실질적으로 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고통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20여 년간 진료실에서 고통받는 환자들을 대하며 발견한 고통의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며 발견한 원리들을 담아냈다. 라이트주립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템플대학교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미국 정신의학 및 신경학위원회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수치심》, 《영혼의 해부학》(이상 IVP) 등이 있다. curtthompsonm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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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 시골에 살면서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십자가란 무엇인가』『우상의 시대 교회의 사명』『수치심』(이상 IVP)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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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반적으로 연구자들은 수치심을 연구하고 논할 때마다 그것이 추상적인 감정적 혹은 인지적 현상인 것처럼 다룬다. 우리는 수치심을 그 자체의 의지를 가진 실체로서가 아니라 우리가 더 잘 조절해야 할 무언가로 설명한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선과 악이란 단순히 우리에게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며, 오히려 좋은 또는 나쁜 의도를 가진 무언가 혹은 누군가의 표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수치심은 우리 개개인과 공동체를 와해시키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의도로 사용된다는 견해를 내놓을 것이다. 당신은 동의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여전히 이 책이 당신에게 유익하리라고 생각한다.
_서문


우리의 관계에서 수치심을 제거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솔깃하지만 부질없는 일이다. 오히려 (지금도 존재하지만 아직 완전히 이루어지지는 않은) 하나님 나라를 향해 우리가 함께 여행하는 동안 수치심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바꾸는 일에 우리의 희망이 있다. 우리는 뇌를 수술해서 수치심을 절제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 대신에 수치심과 싸우는 일에서 우리의 자신감을 키워야 함을 알게 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는 수치심 외의 것에 주의를 돌리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_1장 수치심에 관한 우리의 문제들


감정은 우리의 일상 생활 전체를 따라 흐르면서 다양한 대역폭의 경험을 낳는다. 우리는 서로 다른 이 느낌들을 ‘수치심’을 포함하여 ‘기쁨’ ‘슬픔’ ‘분노’ ‘놀라움’ ‘실망’ 같은 말로 나타낸다. 이는 수치심에서 가장 원초적이고 강력한 요소는 그것의 감정적 특성임을 시사한다. 수치심은 분명 우리에게 제공된 정보에 반응하여 생겨날 수 있으며 따라서 인지에 기원을 둔 것처럼 보이지만, 수치심의 힘은 그것에 대해 우리가 느낌으로 체험한 경험에 놓여 있다. 이를 유념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치심과의 싸움에서 우리가 느끼는 바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수치심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우리를 다루기가 쉽기 때문이다.
_2장 수치심은 어떻게 마음을 겨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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