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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과학과 신학의 하나님 탐구)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은이), 박규태 (옮긴이)
  |  
IVP
2023-02-15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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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책 정보

· 제목 :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과학과 신학의 하나님 탐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19938
· 쪽수 : 560쪽

책 소개

옥스퍼드 대학의 신학 교수이자 생물물리학 박사인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현대의 우주론, 생물학, 화학, 진화론 연구가 성취한 발견들이 성경적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와 놀랍게 ‘공명’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사물을 이해하고 싶어 하는 갈망

I부 삼위일체 자연신학

2장 현대 자연신학이 봉착한 신뢰의 위기
3장 자연신학의 비전을 새롭게 하다
4장 새로 거듭난 자연신학을 향한 도전들
5장 자연신학과 실재 설명
6장 삼위일체 자연신학의 역동성
7장 놀라운 사실들: 사실에 반(反)하는 것들과 자연신학
8장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의 창조 견해: 신학적 렌즈

II부 정교한 조율: 관찰과 해석

9장 태초에: 우주 상수
10장 이 뼈들이 살겠느냐?: 생명의 기원
11장 생명의 모체: 흥미로운 물의 화학
12장 화학 촉매들과 진화를 제약하는 것들
13장 복잡성의 기원: 진화의 메커니즘
14장 진화의 결과: 진화의 방향성
15장 창발적 창조와 자연신학

결론

참고문헌
이 책에 나오는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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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를 잇는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명민하고 수학과 물리, 화학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년 후 같은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 놀라운 학업적 성취를 이루었다. 한때 자유주의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결국에는 복음주의가 진리임을 깨닫고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등의 영향을 받은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다. 제임스 패커의 수제자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전트칼리지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옥스퍼드대 위클리프홀의 학장으로 있으면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다. 옥스퍼드대 안드레아스 이드레오스(Andreas Idreos)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이며, 옥스퍼드기독교변증센터 소장이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세계적인 신학자로,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이력을 토대로 기독교 신학의 현대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총정리하여 균형 잡힌 시각에서 기독교를 논증한다. 기독교 지성의 선봉장으로서 리처드 도킨스로 대표되는 무신론적 변증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 번역된 그의 저서로는 『이신칭의』, 『십자가로 돌아가라』,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지성적 회심』, 『교리의 기원』, 『역사신학』(이상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그의 저서 가운데 『The Unknown God: Searching for Spiritual Fulfillment』(Eerdmans)는 2000년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 영성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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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이 생업인 전업 번역자다. 지금까지 《바울 평전》, 《신약 성경과 그 세계》(이상 비아토르), 《두 지평》, 《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이상 IVP),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알맹e), 《바울의 종말론》(좋은씨앗),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 60여 권을 번역했으며, 《번역과 반역의 갈래에서》(새물결플러스)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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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양에서 계몽주의가 주도권을 잃으면서 삼위일체 하나님 관(觀)에 견고히 터 잡은 자연신학을 재발견할 길이 활짝 열렸다. 이런 자연신학은 사물을 단순히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경계를 넘어 자연계와 풍성하고 충실한 사귐을 가질 수 있는 길을 제공한다. 기독교 전통은 자연을 보고 이해하며 인식하게 해줄 풍부한 개념 자원을(a rich conceptual resource) 제공함과 동시에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 큰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마땅하다고 인정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알려 주는 지적 틀을 제공한다.
_3장 자연신학의 비전을 새롭게 하다


우리는 자연이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증명하는 ‘증거’를 제공해 주리라는 기대를 갖고 자연을 연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세계 안에서 관찰한 것들을 설명해 주는 통찰 넘치는 도구로서 기독교 신학을 제시한다. 이는 기독교와 자연과학의 소통과 관련해 상당한 중요성을 가진다. 이런 접근법이야말로 자연신학이 신학과 과학 사이에서 의미 있고 아주 큰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접촉점으로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주기 때문이다. 이런 자연신학 접근법은 기독교 신학이 과학적 이해를 반대한다는 생각을 일체 거부한다.
_4장 새로 거듭난 자연신학을 향한 도전들


아인슈타인은 설명가능성 자체가 설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우주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과학은 자연계를 이해할 수 있음(intelligibility)을 실증해 보였다. 이 이해가능성은 인간의 마음과 우주의 구조 사이에 그런 근본적 조화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중대한 질문을 낳는다. 삼위일체 시각에서 볼 때, 이처럼 “우리의 마음과 우주, 내면에서 경험하는 합리성과 외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합리성 사이에 조화가 존재”하는 이유는 자연의 근본 질서는 물론이요 인간이라는 자연 관찰자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합리성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_6장 삼위일체 자연신학의 역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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