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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91170832843
· 쪽수 : 194쪽
· 출판일 : 2025-09-02
책 소개
목차
추천 서문
들어가는 글 
1장 탈취
2장 집어삼킴
3장 게으름
4장 개인의 풍요함과 공중의 비천함
5장 분리에 따른 부족
6장 포기
7장 탐냄
결론 가난이 흐르는 약속의 땅
옮긴이의 글
책속에서
월터 브루그만만큼 내 신학적 상상력에 깊이 영향을 준 사람은 없다. 그는 전설이다. 그는 지난 세기, 아니, 어쩌면 지난 천년을 통틀어 가장 풍부한 통찰을 보여준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책은 더 특별하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브루그만의 탁월한 해석뿐 아니라, 퓰리처상 수상 작가이자 『미국이 만든 가난(Poverty, by America)』의 저자 매슈 데즈먼드(Matthew Desmond)의 심오한 사회 분석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이 만드신 최고의 문학 칵테일이다.
_ 추천 서문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소유를 공유하고 필요한 이들과 나누는 가운데, 첫 오순절에 하나님의 풍요의 경제가 분명히 나타남을 목격했다. 심지어 사도행전은 이런 대담한 선언을 한다. “그들 가운데 곤궁한 사람이 없었다”(행 4:34상). 초기 교회는 가난을 끝냈다. 우리도 가난을 끝낼 수 있다. 그 선언은 믿음에 기초한 대담한 선언이었다. 브루그만은 다음 장에서 매슈 데즈먼드의 작품을 토대로 이 선언을 다룬다. 넬슨 만델라는 이런 유명한 지적을 했다. “한 과업은 그것이 끝날 때까지 늘 불가능해 보인다.” 세상을 바꾼 모든 사회 운동이 태동할 때, 많은 사람들은 “그건 불가능해!”라고 말했다. 그러다 운동이 실제로 일어나면, 사람들은 “그건 불가피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역사는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로부터 만들어진다. 이 책은 가난을 역사로 만드는 데 참여하라는 담대한 초대다.
_ 추천 서문
우리가 예수를 따른다면 ‘긍휼함’을 지녀야 한다. 긍휼은 복음의 핵심으로서 우리를 정의로 이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모두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여리고로 가는 길가 도랑에 빠진 우리 이웃을 건져 올리라는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주 많은 사람들을 도랑에서 건져 올린 다음, “우리는 여리고로 가는 길을 재고해 봐야 한다”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고인이 된 데즈먼드 투투(Desmond Mpilo Tutu) 대주교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사람들을 강에서 끌어내길 그만두어야 할 시점이 왔다. 이제 우리는 강 상류로 올라가, 그들이 왜 물에 빠지고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나치에 반대하다가 처형당한 디트리히 본회퍼는 또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불의의 바퀴에 깔린 희생자들의 상처를 싸매 주기만 하지 말고 그 바퀴 자체를 저지해야 한다.”
_ 추천 서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