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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21801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3-09-07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1장 남부도 할 말이 있다
2장 자유란 두려움이 없는 것
3장 피곤한 발, 편안한 영혼
4장 흑인이 읽을 때
5장 흑인과 자긍심
6장 이 울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7장 노예의 자유
결론 소망의 연습
보너스 트랙_흑인 교회의 성경 해석 발전에 관한 추가 고찰
토론 가이드
참고 도서
인명 찾아보기
성경 찾아보기
책속에서
나는 주님과 문화를 알았다. 나의 애정을 차지하기 위해 그 양쪽은 끝없는 싸움을 벌였다. 나는 힙합을 사랑했다. 때로 오직 래퍼들만이 남부 흑인의 삶을 특징짓는 위험과 드라마와 유혹이 자극적으로 뒤섞인 경험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이해한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약물과 폭력, 경찰과의 (심지어 하나님과의) 대면을 노래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강요된 그 삶을 반추하면서도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나는 어머니의 복음성가도 사랑했다. 그것은 나를 소망으로 채워 주며, 변하지 않는 오래된 무엇인가에 나를 연결해 주었기 때문이다.
-1장 남부도 할 말이 있다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흑인의 반복되는 탄식이었다. 우리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서는 안 된다. 착한 사람은 칭찬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한다. 미국은 과거뿐 아니라 지금 현재에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대신 흑인 가정과 교회에 대대로 전해 내려온 두려움을 계속 불어넣기 위해 칼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그 두려움이 최종 결정권을 가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대신 흑인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우리의 몸만 죽일 수 있는 자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기억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최고의 순간들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천부권을 주장했다. 그러나 그 권리가 우리의 피나 정신 건강을 희생하여 얻어지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 경찰 신학은 자유의 신학이다.
-2장 자유란 두려움이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