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집

(창조 세계와 함께하기 위한 하나님의 여정)

미로슬라브 볼프, 라이언 매커널리린츠 (지은이), 백지윤 (옮긴이)
IVP
2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5,200원 -10% 0원
1,400원
23,800원 >
25,2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2,520원
22,6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2,000원 -10% 1100원 18,700원 >

책 이미지

하나님의 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집 (창조 세계와 함께하기 위한 하나님의 여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22556
· 쪽수 : 430쪽
· 출판일 : 2024-06-24

책 소개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사라지지 않는 어떤 갈망을 느낀다. 참된 소속감, 넘치도록 충만한 형태의 공명에 대한 깊고 강렬한 갈망이다.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로 알려진 볼프는 매커널리린츠와 함께 우리 안에 자리 잡은 온전한 의미의 집을 향한 갈망을 탐색한다.

목차

약어

들어가는 글: 열망의 화살
서곡: 집 이야기

1부 출애굽
1장 종살이하던 집을 떠나
2장 하나님의 가족으로 사는 것

2부 생명의 말씀
3장 집에 오신 하나님
4장 생명과 빛

3부 생명의 성령
5장 집에 오다
6장 가족의 삶

4부 생명의 충만함
7장 전환
8장 바빌론
9장 새 예루살렘

나가는 글: 선택
감사의 글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미로슬라브 볼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크로아티아에서 오순절 교회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기독교 신앙의 의미를 숙고하며 자랐다. 자그레브 대학교에서 고전 그리스어와 철학을 공부했으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획득한 후, 튀빙겐 대학교에서 위르겐 몰트만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와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풀러 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현재 예일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윤리학을 가르치면서 예일 신앙과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2003년에 창립한 예일 신앙과문화연구소는 신학 연구와 더불어 종교와 인류 공영의 문제, 지구화, 화해 등의 삶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그가 쓴 『배제와 포용』은 「크리스채너티투데이」에서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100권의 종교 서적으로 꼽혔다. 그밖에 『광장에 선 기독교』 『행동하는 기독교』 『기억의 종말』 『알라』 『인간의 번영』 『일과 성령』 『세상에 생명을 주는 신학』(이상 IVP), 『베풂과 용서』(복있는사람), 『삼위일체와 교회』(새물결플러스), 『가치 있는 삶』(흐름출판) 등을 썼다.
펼치기
라이언 매커널리린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일 대학교에서 미로슬라브 볼프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예일 신앙과문화연구소에서 부소장으로 일하면서 신학, 윤리, 문화 비평 등 삶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예일 대학교에서 신학과 인문학을 가르치며 엘름시 빈야드 교회의 장로로 섬기고 있다. 『행동하는 기독교』와 『가치 있는 삶』을 미로슬라브 볼프와 공저했다.
펼치기
백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원에서 미술이론과 기독교문화학을 공부하고,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면서 번역 일을 하고 있다. 교회와 예술 세계를 잇는 또 다른 종류의 번역가 역할에 관심이 있으며, 환대와 문화의 영성 공간 ‘모나이 폴라이’를 운영하는 주인장이기도 하다. 『오늘이라는 예배』, 『세상에 생명을 주는 신학』, 『빅 스토리 바이블』 등 여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의 예언자이며 “신을 믿지 않는 자”인 차라투스트라는 니체의 근대 부르주아 동시대인들을 상징하는, 안락하고 자기만족적 대역들의 마을에서 목소리를 높여 경고성 첫 설교를 전한다. “주의하라! 인간이 열망의 화살을 더 이상 인간의 세상 너머로 날리지 않으며, 그들이 활시위를 튕기는 소리를 어떻게 내는지 잊어버릴 때가 다가온다!” “행복을 발명했다”라고 상상하는 니체의 ‘말인’(末人)처럼 만족하는 사람은 아마 오늘날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자신들이 “인간의 세상 너머”에 있는 무언가를 목표로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바울의 표현을 빌리자면, 많은 사람은 세상의 현재 형태를 초월한 어떤 열망과의 접점도 잃어버렸다(고전 7:31). 가장 인상적인 초인에 관한 판타지 작품의 상상력조차 얼마나 빈약하고 평범한가. 정치적 어려움과 생태 위기, 특유의 슬픔과 실존적 동요처럼,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느끼는 불안은 우리에게 그 이상을, 더 드넓고 더 자유로운 상상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활시위를 잡아당기라고, 세상의 현재 형태 너머로 우리가 간직한 열망의 화살을 함께 날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도대체 어디로 화살을 날리라는 말인가? 무엇을 향해 날려야 하는가?
- “들어가는 글” 중에서


하나님이 오시는 것에 관한 이야기, 구출과 동행하시는 임재의 이야기는 완성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이 열망은 부재의 경험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지속적인 임재의 약속 사이에 편만한 긴장에서 솟아오른다. 또한 이것은 신약성경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경험하는 현실이기도 하다. 기독교가 들려주는 만물의 이야기에서 이 열망은 오직 사람들 가운데 세워진 하나님의 궁극적인 집, 곧 새 예루살렘에서 만족될 것이다.
- 2장 “하나님의 가족으로 사는 것” 중에서


집이 존재하려면, 그 구성원들이 거기에 있을 뿐 아니라 서로를 ‘맞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의 집이 존재하려면, 하나님이 거기 계실 뿐 아니라 맞아들여져야 한다. 하나님의 집에 대한 기독교의 이야기에서 핵심 질문은 이것이다. 예수님은 그저 하나님이 오신다는 사실을 전하러 오신 것인가, 아니면 그분이 바로 이미 오신 하나님인가 하는 점이다.
- 3장 “집에 오신 하나님”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3282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