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22570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05-1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과정
1장 “얼마나 오래 걸릴까요?”
2장 뇌를 생각하다
3장 애착: 초기 관계가 중요한 이유
4장 딱 알맞은 상태: 인내의 창 발견하기
5장 우리를 살리는 경계
2부 훈련
6장 주의를 기울이며 부드럽게 해 보기
7장 몸에 대해 부드럽게 해 보기
8장 감정에 대해 부드럽게 해 보기
9장 내면의 비평가에 대해 부드럽게 해 보기
10장 회복 탄력성을 가지고 부드럽게 해 보기
축복의 글
감사의 글
주
책속에서
들어가는 글
나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극도로 너그러운 마음을 갖고 계심을 믿는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를 더 이상적인 삶으로 부르신다고 믿는다. 우리 가운데 그 누구도 고통을 면제받을 수 없지만, 생존 모드를 버리고 실제로 살아가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삶을 놓치지 않는 것, 사실 그것이 우리 모두가 원하는 바가 아닐까?
1장 “얼마나 오래 걸릴까요?”
경험의 실체를 계속 부정한다면 하나님이 설계하신 존재가 되어 가는 일은 갈수록 요원해진다. 좋고 힘들고 쓰라리고 슬프고 기쁘고 외롭고 고통스러웠던 그 모든 경험을 진정으로 끌어안지 않으면, 응집력 있는 이야기를 획득할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 즉 모든 경험 하나하나가 중요하다.…자신의 이야기와 ‘함께’하기를 배우는 것은, 닥쳐오는 큰 슬픔과 불안을 실질적으로 다루고 헤쳐 나가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 동시에 그것은 자신에게 적합한 새로운 결말을 쓰는 법을 배우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