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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리학

생명의 물리학

(진화를 빚어내는 물리 법칙을 찾아서)

찰스 S. 코켈 (지은이), 노승영 (옮긴이)
  |  
열린책들
2021-06-15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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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리학

책 정보

· 제목 : 생명의 물리학 (진화를 빚어내는 물리 법칙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32921136
· 쪽수 : 488쪽

책 소개

생물은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리 법칙의 지배 아래 탄생하고 번성한다. 이 책은 물리 법칙이 생명 현상에 속속들이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냄으로써 우주 보편적인 맥락에서 생명을 설명하고 예측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를 마련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생명의 말 없는 지휘관
2장 많은 것을 조직화하다
3장 무당벌레의 물리학
4장 크고 작은 모든 생물
5장 생명의 꾸러미
6장 생명의 가장자리
7장 생명의 부호
8장 샌드위치와 황에 대하여
9장 물, 생명의 액체
10장 생명의 원자
11장 보편 생물학이 가능할까?
12장 생명의 법칙: 진화와 물리학의 통합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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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찰스 S. 코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생. 우주생물학자.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분자 생물학으로 학사 학위를,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 생물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항공우주국 에임스 연구 센터NASA Ames Research Center에서 미생물에 대한 자외선의 영향과, 초기 지구와 화성의 환경을 모델링하는 연구를 진행하면서 미생물학으로 분야를 전환했다. 영국 남극조사단British Antarctic Survey에서는 생태적.진화론적으로 생명을 바라보는 눈을 길렀다. 영국 오픈 대학교를 거쳐 현재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천문물리학부 우주생물학 교수, 영국 우주생물학 센터UK Centre for Astrobiology 소장으로 있다. 그의 관심사는 극단적 환경에서의 생명, 외계 환경에서의 거주 가능성, 우주 탐사 및 정착을 아우른다. 영국 우주생물학 센터는 그의 주도하에 세계 최초로 지하 우주생물학 실험실을 세웠으며,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여러 가지 실험을 수행했다. 그는 유럽우주국ESA의 행성 보호 워킹 그룹Planetary Protection Working Group의 일원이며, 학술지 『우주생물학Astrobiology』의 선임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물리학, 천문학, 지질학, 생물학 등 우주생물학에 필요한 교과 과정을 개설한 그는, 교수 분야 최우수상인 총장 교수상을 받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생물의 생존력을 탐구하는 『불가능한 멸종Impossible Extinction』(2003), 우주 탐사와 환경주의의 연관성을 바라보는 『지구상의 우주Space on Earth』(2006), 학부 교과서로 쓰이는 『우주생물학: 우주 생명의 이해Astrobiology: Understanding Life In the Universe』(2020) 등이 있다. 코켈은 이 책에서 지구에서 진화해 온 생물을 개체군에서 아원자 규모까지 역추적하며 각 수준에서 물리 법칙과 물리적 제약 조건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이는 생물을 우주의 한 부분으로서 넓은 시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참신하며, 생물 진화가 우연의 산물인 동시에 예측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 이 책을 통해 진화와 생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과학적 질문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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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환경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라고 생각한다. 옮긴 책으로 『오늘의 법칙』, 『휴먼 해킹』, 『우리 몸 오류 보고서』, 『약속의 땅』, 『시간과 물에 대하여』, 『천재의 지도』, 『바나나 제국의 몰락』, 『트랜스휴머니즘』, 『그림자 노동』 등이 있다. 홈페이지(http://socoop.net)에서 그동안 작업한 책들에 대한 정보와 정오표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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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에서 아직도 명확하게 답하지 못하고 있는 가장 매혹적인 질문들은 전통적 학문 분야들이 만나는 경계에 있다.


물리 법칙이 생명 구조의 모든 수준에서 진화 과정의 범위를 얼마나 좁히는지 밝히고자 한다.


물리 과정과 그 수학적 표현을 이용하여 생명 계층의 여러 수준에서 생명을 서술하는 능력이 점차 발전하고 있는데, 〈생명의 방정식〉이라는 문구는 이 능력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이 책 곳곳에서 방정식의 예를 제시하겠지만 독자 여러분이 그 뉘앙스와 세부 내용이나 그 용법을 이해하리라 기대하지는 않는다. 내가 방정식을 제시하는 것은 진화 밑바탕에 깔린 물리적 원리가 이처럼 간결한 수학식으로 표현될 수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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