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이 아파요 암이 아닌가요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출판 미술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하셨고, 현재 출판미술협회 회원이시며, 어린이를 위한 동화에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그린 책으로는 《소년병과 들국화》《늦둥이》등이 있습니다.

서울의대명예교수, 前 서울대학교 부총장 한국의 대표적인 암 전문가로서 유방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노동영 서울대학교 의대 명예교수, 강남차병원 원장은 서울대학교 부총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겸 서울대 학교 병원 강남 센터 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행복에 대한 근원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가 말하는 행복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고 한다. 언제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긍정 마인드를 갖고 건강문화를 조성하고, 예술 활동이나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한다면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의사로서 환자들과의 일상을 서슴치 않으며 유방암 여성들의 아픔을 덜어주고자 환우들의 모임 비너스회를 창립하였다. 특히 그가 매일 하고 있는 유방암 Q&A는 5만여 건을 넘고 있다. 그의 행복론은 매일같이 사랑을 실천하면서 얻은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