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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33870143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0-04-26
책 소개
목차
1부 본보기를 보여라
직원들은 그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자질이 리더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리더는 업무를 처리할 만큼 자신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본보기로 내세워 사람들과 의사소통해야 한다.
Chapter1 인격이 가장 기본이다
Chapter2 스스로 깨우쳐라
Chapter3 모든 책임은 스스로 져라
Chapter4 자신이 믿는 바를 지켜라
Chapter5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라
Chapter6 거울을 자세히 들여다보라
Chapter7 인내하고 또 인내 하라
Chapter8 자신의 존재감을 알려라
2부 맡은 역할을 다하라
리더는 자기가 책임자이자 그 일의 적임자임을 입증해야 한다. 리더 역할을 연기하려면 자신에게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Chapter9 지속적으로 의사소통하라
Chapter10 아이디어에 귀 기울여라
Chapter11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라
Chapter12 피드백을 잊지 마라
Chapter13 결단력 있게 행동하라
Chapter14 사람들을 동참 시켜라
Chapter15 권한을 독점하지 마라
Chapter16 이기는 법을 가르쳐라
Chapter17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라
Chapter18 관리하고 이끌어라
Chapter19 포용하여 관리하라
Chapter20 어려움을 이겨내라
Chapter21 혁신을 이끌어내라
Chapter22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어라
Chapter23 성과를 보여라
Chapter24 사람들을 올려다보라
Chapter25 때로는 감정대로 행동하라
Chapter26 이기는 문화를 조성하라
3부 문제 상황에 대처하라
쓰러진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다시 일어서는가 하는 것이다. 직원들은 리더가 도전을 받아들이고 역경 앞에서 배짱 두둑하게 무너지지 않는 용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Chapter27 긴장을 늦추어라
Chapter28 적을 사로잡아라
Chapter29 위기를 관리하라
Chapter30 엇갈린 목적의 함정은 피하라
Chapter31 나쁜 소식은 제대로 알려라
Chapter32 아무리 어려워도 설득하라
Chapter33 지는 법을 배워라
Chapter34 끊임없이 참고 견뎌라
Chapter35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라
Chapter36 유연하게 적응하라
Chapter37 잘못을 용서하라
Chapter38 비난보다 해결책을 찾아라
Chapter39 가치는 협상하지 마라
Chapter40 강한 리더가 돼라
Chapter41 가끔은 화를 내라
4부 팀이 우선이다
리더십은 단독 행위가 아니다. 리더가 길을 제시하면 나머지 사람들은 책임을 다해 따라야 한다. 그리고 책임자는 성공하면 그 공을 함께 나누어 서로 신뢰를 쌓아야 한다. 반면 상황이 안 좋을 때는 앞에 나서는 리더일수록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지지와 존경을 받는다.
Chapter42 팀을 단결시켜라
Chapter43 다른 견해를 수용하라
Chapter44 인재를 채용하라
Chapter45 가슴으로 대하라
Chapter46 혼자서 하려고 하지 마라
Chapter47 평온하게 대하라
Chapter48 홀로 주목받지 마라
Chapter49 과거를 기억하라
Chapter50 유머를 잃지 말고 웃어라
에필로그 | 주석 | 8.0 ESSENCE
리뷰
책속에서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적었다. “용기가 있다는 것은 두려움에 저항하고 이를 지배하는 것이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을 모른다면 바보다. 따라서 용기 있는 사람은 위험과 실패를 현실적으로 평가한다. 예를 들어 경찰은 매일 무기를 휴대하고 관할 구역을 순찰한다. 대부분은 근무 중에 무기를 쓸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 공격 대상이 된다거나 대중의 안전이 위험해지면 무기를 써야 한다. 그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기업의 경우 그만큼 위험하지는 않겠지만, 양심과 신용에 따라 옳은 것을 옹호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Chapter4 자신이 믿는 바를 지켜라」중에서
감싸주어라
대학 농구 팬이라면 1982년 NCAA 결선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할 것이다. 지금도 흔히 재연되는 일인데, 당시 조지타운 대학교의 한 젊은 선수가 패스를 잘못해서 공이 상대 선수의 손으로 넘어갔다. 그 실수로 조지타운 호야스는 경기에서 졌고, 챔피언십에 올라갈 가능성도 사라졌다. 이때 조지타운 대학교의 존 톰슨 감독은 어떻게 했을까? 그는 그 선수를 꼭 안아주었다. 그날의 패배는 처음으로 NCAA 타이틀을 얻으려던 그 감독에게는 결코 무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톰슨 코치의 부드러운 태도를 비난한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그 순간 그는 그 젊은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다. 감독은 포옹을 통해 팀의 뜻은 물론 그 선수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 (얼마 후 ‘당신은 오늘 호야를 안아주었습니까?’라는 자동차 범퍼 스티커가 등장했다)
강인함은 마초 노릇을 하는 것과는 다르다. CEO는 침몰하는 배를 바로 세우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면서 정말 힘든 것을 요구해야 할 때가 있다. 결국 강인함은 소수의 필요보다 전체의 필요를 중시한다는 뜻이다. 다른 직원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스스로 승진해서 자리를 만들어준 훌륭한 관리자들이 많다. 또 부하 직원들을 희생시키는 대신 조기 은퇴를 선택한 관리자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주역은 아니지만, 많은 조직에서 중심이 되는 지도자 역할을 한다. 그들이 사라지면 상황은 더욱 힘들고 곤란해지지만, 이러한 본보기는 강인함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장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Chapter40 강한 리더가 돼라」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