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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자 비로소 내가 보였다

길 위에 서자 비로소 내가 보였다

김태우 (지은이)
거름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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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자 비로소 내가 보였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길 위에 서자 비로소 내가 보였다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34002697
· 쪽수 : 171쪽
· 출판일 : 2004-06-05

책 소개

45일간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온 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유럽배낭여행기'를 모아 펴낸 책. 유럽의 경치와 길 위에서 만난 낯선 이방인들의 이야기와 저자의 솔직한 고백이 담겨있다.

목차

프롤로그 - 환상 속의 그대

제1장 여행보다 더 중요한 여행 떠나기 전
두려움과 호기심의 대결
길 위에 서기까지
배낭여행에서 배낭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

제2장 내 시야가 닿는 곳까지가 세상의 전부일까
고소공포증 바이러스 보유자의 비행기 타기
인생과 기차에 관한 두 가지 비유
아버지와의 조우
나는 한국인이다
편견으로부터의 자유
길 위에 사람들이 있었다

제3장 길 위에서 나를 스쳐간 삶의 비밀들
여행은 혼자 하는 고해성사다
자신이 택한 길을, 자신의 걸음걸이로 끝까지 가라

에필로그 - Come Back Home

저자소개

김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는 지식을 전달하는 데 소질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을 종종 들어왔지만 '영어 강사'라는 직업이 나의 오랜 꿈은 아니었다. 그런데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인생의 갈림길에서 선택하게 되었고, 나의 선택에 뜨거운 가슴으로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을 해온 지 어느덧 6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은 높은 정도를 넘어 과히 ‘영어 교육 광풍’이라 할 정도로 치닫고 있다. 큰돈을 들이지 않고 필요한 만큼의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면야 ‘열풍’이던 ‘광풍’이던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하지만 영어 실력이 왜 필요한지, 누구에게 얼마만큼 필요한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없다면 국가적인 낭비를 피할 수 없을뿐더러 영어라는 권력 앞에 우리는 속수무책이 되고 말 것이다. 사교육 시장의 한 복판에 서 있는 ‘토익’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영어 교육에 대해 ‘무슨 발언권이 있을까’라는 부끄러움도 있지만, 동시에 현실을 피할 수 없는 수백만의 토익커들보다 먼저 수십 번의 토익시험을 치루고 점수를 올리는 방법 터득한 토익의 ‘선배’로서 그 방법과 학습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는 무한한 책임감도 느낀다. 영어 공부가 토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난 계속 영어가 필요한 학습자들보다 먼저 가서 공부하고 방법을 터득해 그것을 전달하는 나의 책임을 신나게 다할 것이다. 그래서 난 천생 영어 강사다. (현) EBS 지상파 TV Read & Speak 진행 (현) EBSlang 토익예상문제 특강 (전) 이익훈어학원 강남본원/종로분원 토익 강의 2004~2008년 5년 연속 토익 990점 만점 경희대학교 영어영문 졸 California State University TEFL 수료 Washington Bible College 동영상 강의 EBSlang 미국식 영어발음 집중훈련 AAT EBSlang 모질게 토익 900 LC EBSlang 현장강의 Global21 모질게 토익 최상위 LC Global21 모질게 뉴토익 실전파트 34 Global21 토익이 쉬워지는 뉴토익 LC/RC 저서 <모질게 실전 파트 12> 공저 <모질게 실전 파트 34>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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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떠난다'는 행위의 의미는 떠나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이루 셀 수 없을 만큼 여러 종류가 된다. 어떤 사람은 오락과 휴식을 위해, 어떤 사람은 고행과 깨달음을 위해, 어떤 사람은 모험과 도전을 위해 떠난다. 떠나기 전에 '내 여행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명백한 답이 필요한 것은 이런 이유다. 물론 그 질문의 답은 여행의 주체인 자신만이 규정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여행에는 '새로운 가치의 추구'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새로운 것을 보고, 새로운 생각에 빠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 하지 않는다면 굳이 먼 길을 나설 필요가 없다. 내게 에펠탑과 개선문, 콜로세움은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보지 못한 세계를 보고 싶었을 뿐 그곳이 어디라도 상관이 없었고, 그곳에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싶었다. - 본문 p.21~2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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