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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4111702
· 쪽수 : 287쪽
· 출판일 : 2011-12-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우리들 곁으로 오신 예수님 / 5
제1부 이 땅에 오시다
1 탄생을 미리 알림 / 12
2 마리아와 요셉의 결혼 / 18
3 마굿간에서 태어나심 / 22
4 양치기들의 경배 / 26
5 성전에서 아기 예수를 바침 / 30
6 동방 박사의 경배 / 36
7 이집트로 피난감 / 40
8 성모자 / 44
9 성가족 / 50
10 비범한 소년 / 54
11 아버지를 도우는 소년 / 58
제2부 세상으로 나아가시다
12 세례자 요한의 전도 / 64
13 요한의 선포 / 68
14 세례를 받으심 / 72
15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심 / 76
16 세상으로 나아가심 / 80
17 첫 제자들을 부르심 / 84
18 가나의 혼인 잔치 / 88
19 우물가의 여인 / 94
20 많은 병자를 고치심 / 98
21 세리 마태의 부르심 / 102
22 손 오그라든 병자를 고치심 / 106
23 산 위에서 복음을 전하심 / 110
24 시몬 집에서의 저녁 식사 / 114
25 풍랑을 잔잔케 하심 / 118
26 앞 못 보는 두 맹인을 고치심 / 122
27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 126
28 물 위를 걸으심 / 130
29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심 / 134
30 간음하다 잡혀 온 여자 / 138
31 선한 사마리아 사람 / 142
32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 / 146
33 방탕한 아들의 돌아옴 / 150
34 맹인이 맹인을 인도함 / 154
35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 158
36 하나님 나라는 어린이의 것 / 162
37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심 / 166
38 성전에서 장사꾼을 내쫓으심 / 170
39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 174
40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심 / 178
41 유다의 배신을 예고하심 / 182
42 제자들과의 마지막 저녁 식사 / 188
제3부 수난 속으로
43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심 / 194
44 병사들에게 붙잡히심 / 198
45 베드로의 부인 / 202
46 십자가형을 받으심 / 206
47 채찍질을 당하심 / 210
48 골고다로 가는 길 / 214
49 십자가에 못 박히심 / 220
50 십자가에서 돌아가심 / 224
51 십자가에서 내려지심 / 230
52 피에타 / 236
53 무덤에 묻히심 / 242
제4부 죽음을 이기시다
54 다시 살아나심 / 248
55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심 / 252
56 엠마오에서의 저녁 식사 / 256
57 호숫가에 나타나심 / 260
58 하늘 나라로 올라가심 / 264
59 최후의 심판 / 268
60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 274
작가 소개 / 277
도판 목록 / 285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그림은 예수님이 세리인 마태를 제자로 삼는 광경을 소재로 한 17세기 초의 이탈리아 화가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의 작품입니다.....마태를 부르는 예수님의 손은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화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얻는 아담의 손을 본뜬 것입니다. 맨발의 예수님과 세리 마태와의 첫 만남의 순간을 빛과 어둠을 이용하여 극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강력하고 눈부신 빛은 마태를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영혼의 빛으로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예수님의 외침은 하늘을 향한 극도의 비통함을 내뱉는 울부짖음이었습니다....이 그림은 혹독하게 채찍질당하고 십자가 위에서 참혹하게 숨을 거둔 예수님을 그린 16세기 독일화가 마티아스 그뤼네발트의 작품입니다. 그는 오랫동안 세상에 묻혀 있다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어둡고 황량한 풍경 속에 잔뜩 찌푸린 하늘을 등지고 엉성하게 깎아 만든 가로 들보가 체중을 이기지 못해 다소 휘어진 십자가에 매달려 예수님은 처절히 죽어갔습니다. 몸은 창백하고 배는 푹 들어갔으며 팔은 체중으로 인해 늘어나 있습니다. 끔찍한 상처로 뒤범벅이 된 십자가 처형의 야만성을 소름이 끼칠 정도로 현장감 넘치게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