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86694206
· 쪽수 : 311쪽
· 출판일 : 2025-07-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텍스트에서 콘텍스트로, 다시 텍스트로
1장 | 하나님의 천지창조에서 복음을 읽다
∙갈라놓음과 경계 지음
∙무질서를 바로잡는 선하신 하나님
∙창조 이야기에 담긴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이야기는 왜 네겐트로피인가?
2장 하나님의 일하심에서 기쁨을 읽다
∙인간이 하나님을 개념화할 수 없는 이유
∙이름에 갇히지 않으시는 하나님
∙한 하나님에 대한 두 공동체의 고백
∙인간에게 주어진 노동과 쉼의 권리
∙하나님이 일하셨으니 우리도 일한다
3장 하나님의 인간 창조에서 사랑을 읽다
∙인간이 유토피아를 희망하는 이유
∙마음의 고향, 우리들의 천국
∙복낙원을 설명하는 실낙원
∙생명의 근원은 창조주 하나님
∙창조 이야기의 탈신화화
∙하나님의 인간학
4장 선악을 하나로 두신 뜻에서 생명을 읽다
∙선과 악은 한 몸이다?
∙인간을 보호해 주는 아름다운 나무
∙수치심이 말을 걸어 올 때
∙경계가 모호하다는 것이 위험한 이유
∙죄와 악의 기원
∙성서의 금기가 복음인 이유
∙생명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다
∙선악을 나누지 않는 곳엔 미(美)뿐이다
∙타자의 욕망을 욕망하는 일
∙선악을 나누지 말라
5장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긍휼을 읽다
∙내가 만든 하나님의 이미지
∙생명나무를 함께 두신 이유
∙죽음과 고통이 뱀 때문이라고?
∙이정표 있는 길에서 길을 잃다
∙선악의 구분이 죄가 되는 이유
∙우울적 자리와 은혜의 자리
∙전체 대상으로 보게 하는 나무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마음
∙엄마의 품을 떠난다는 것
∙기독교에서 답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6장 가인의 마음에서 아픔을 읽다
∙인류 최초의 살인 사건
∙구조주의로 보는 가인의 살인
∙보수적 형, 급진적 동생
∙내가 동생을 돌보는 자입니까?
∙아담과 하와 가족의 심리적 역동
∙가인의 마음속 미해결 감정
∙가인의 아픔을 받아줄 수 있었다면
∙편집-분열적 자리에 놓인 가인
∙가인의 자기중심적 편향 오류
7장 홍수 이야기에서 희망을 읽다
∙사람이 죄를 지었는데, 왜 짐승이 죽어야 해?
∙성서는 왜 노아 후손들의 근친혼을 다루지 않는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홍수 이야기
∙좌절한 인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희망
8장 바벨탑 이야기에서 내일을 읽다
∙바벨탑 이야기에 담긴 하나님의 성품
∙자신들의 언어를 갖는다는 것
∙자기 언어로 말하게 하시는 하나님
∙흩어짐의 복음
에필로그 | 하나님의 창조는 네겐트로피의 증가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필자는 우리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원역사를 담아내려고 했다. 무엇보다 원역사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을 인문학과 심리학의 관점으로 해석했다. 물론 심리학은 임상학에 근거하기에 필자의 해석이 성서 해석의 유일한 해석이라 주장하지 않는다. 인간은 워낙 다양하고 복잡하기에 한 사건에 대한 반응이 퍽 다양하다. 그럼에도 심리학이 학문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은 상관관계에 있다는 의미이다.
∷ “프롤로그 | 텍스트에서 콘텍스트로, 다시 텍스트로” 중에서
예수는 어느 시대의 누구에게나 모든 이들의 하나님으로 다가온다. 또 우주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의 사역은 모든 이들에게 기쁜 소식이어야 하기에 이름이 없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을 열어 놓으신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기쁜 소식이다. ‘나는 이름이 없다. 나를 부르려거든 야훼라 하라. 그러나 나는 이름에 갇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라.’ 하나님의 이름이 없다는 것은 온 인류에게 기쁜 소식이다. 한 부족, 한 지역, 한 가지 사역, 한 시대에 갇혀 있는 신이 아니라 영원히 온 인류의 신이기 때문이다.
∷ “2장 | 하나님의 일하심에서 기쁨을 읽다” 중에서
이처럼 ‘하나님의 형상’ 개념은 신구약 성서를 관통하는 중요한 개념이며, 특히 성서적 인간관을 고찰하는 데 핵심적인 개념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드셨다는 고백은 인간은 절대 존엄성을 침해받지 않을 존재라는 뜻이다. 바벨론 포로들에게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라는 말씀은 곧 인간 해방의 선언과 같았다. 그들에게는 복음이었다. 포로로 끌려가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고 자신을 비참한 존재로만 여기던 저들에게 야훼 하나님은 “너희는 내 형상을 지닌 존귀한 존재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 “3장 | 하나님의 인간 창조에서 사랑을 읽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