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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라일 사복음서 강해 : 요한복음 2

존 라일 사복음서 강해 : 요한복음 2

존 라일 (지은이), 지상우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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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라일 사복음서 강해 : 요한복음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존 라일 사복음서 강해 : 요한복음 2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13362
· 쪽수 : 608쪽
· 출판일 : 2013-11-30

책 소개

'존라일 사복음서 강해 시리즈'. 저자는 작은 단위로 글을 세분화하여 가정예배, 개인묵상, 심방 때의 성경읽기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철저한 복음주의적 입장에서 말씀 안에 있는 생동하는 운동력을 전달해 준다.

목차

발간사(박영호 박사) 7
저자 서문 13
추신 24

38. 양심의 힘 27
39.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 45
40. 헛되이 그리스도를 찾는 자 63
41. 인내의 중요성 81
42. 자연인의 독선 93
43. 그리스도의 선재(先在) 113
44. 기회를 선용하라 131
45. 안식일에 대한 유대인들의 무지 151
46. 회심하지 않은 자의 잔인성 167
47. 선한 목자 187
48.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 207
49. 참된 그리스도인의 특권 227
50. 인간의 극악성 245
51. 그리스도인의 질병 263
52. 그리스도의 치료 285
53. 은혜와 연약함 301
54. 동정에 의한 축복 321
55. 나사로의 무덤을 향한 그리스도의 말씀 335
56. 인간 본성의 악함 355
57. 그리스도의 이적에 관한 진실한 증거들 375
58. 그리스도의 자발적 수난 397
59. 영적 생명에 이르는 죽음의 길 409
60. 인간의 죄가 그리스도에게 전가됨 423
61. 현재의 기회를 사용할 의무 445
6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존엄성 465
63.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그리스도 481
64.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그리스도 495
65. 제자의 의무 509
66. 주님을 배반한 유다 519
67. 새 계명 533
68. 제자들을 위로하시는 그리스도 547
69.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 557
70. 성령에 대한 약속 571
71. 그리스도의 재림 581
72. 진리의 영에 대한 약속 589
73.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안 599

저자소개

J. C. 라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6년 5월 영국 매클스필드에서 태어나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라일은 사립 명문 이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옥스퍼드의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에 입학한다. 폐질환으로 오랫동안 누워 지내면서 성경을 읽기 시작하는데, 어느 주일 교회에서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음을 깨닫고 회심한다. 1841년 아버지의 은행이 파산해 하루아침에 집안이 몰락하면서 “인생의 암흑기”를 맞지만, 그해 가을 대학에서 성공회 사제직을 지원하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경험한다. 1842년 성직 서임을 받아 윈체스터에 있는 성 토마스 교회 교구 사제가 된다. 1847년에는 서퍽 주로 옮겨 그곳에서 36년 동안 신실하게 섬긴다. 1880년 영국 수상 벤자민 디즈레일리의 천거를 받아 리버풀 주의 첫 주교가 된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를 사역의 지표로 삼아 20년간 섬기다가 1900년 6월 세상을 떠난다. 저서로는 대표작 「거룩」(복 있는 사람)과 Five English Reformers, Regenerat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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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 영문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역서로 로이드 존스의 책들과 제임스 보이스의 『빌립보서 강해』, 『기독교 강요 교리설교』와, 『죽음이란 무엇인가』(빌리 그래함), 아더 핑크의 『산상수훈 강해』, 『요한복음 강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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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자기의 유일한 지도자와 구세주로서 그에게 자신을 전적으로 완전히 의탁하는 것이며 교훈과 실행의 모든 일에 있어서 그에게 자신을 복종시키는 것이다. “따른다”는 말은 “믿는다”는 것을 달리 표현한 말이다. 이것은 관점만 다를 뿐 영혼의 행위를 말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행하는 도중 언제나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고 멈출 때는 또한 같이 멈추며 아무 의문도 표하지 않고 믿음으로 계속 행진하였듯이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인간도 그러해야 한다. 그는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야” 한다(계 14:4).
그리스도를 이처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할” 것이다. 그는 자기 주위의 많은 사람들처럼 무지한 상태에 있지 않게 될 것이다. 그는 의심과 불확실성 속에서 더듬지 아니하고 천국 가는 길을 보고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는 “생명의 빛을 얻게 될 것이다.” 그는 자신에게 비추시는 하나님의 빛을 자기 안에서 느끼게 될 것이다. 그는 누구도 소멸시킬 수 없는 살아 있는 빛을 양심과 지성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이 스스로를 기쁘게 하는 빛들은 사망의 어둠의 계곡에서 소멸될 것이며 아무 쓸모없음이 드러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빛은 결코 실패하지 아니할 것이다.


지옥과 미래의 형벌에 대해 말하는 것이 가혹하고 몰인정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크게 잘못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은 자들이 이 본문의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또한 그들이 주님이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8)라고 하신 그러한 구절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은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 그들은 거짓된 자비와 병적인 호의에 오도되어 성경의 분명한 교훈을 비난하면서 기록된 말씀들보다 자기들이 더 현명하다고 본다.
우리 신앙의 기본 진리의 하나로서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우리가 경건한 자들을 위한 영원한 천국이 있다고 확고히 믿도록 하자. 지옥에 대해 말한다고 해서 무자비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오히려 그것이 사람들에게 “다가올 진노를 피하도록” 간절히 부탁하는 지극히 높은 사랑이라고 생각하자. 태초에 하와에게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한 자는 속이는 자요, 살인자요, 거짓말쟁이인 사탄이었다(창 3:4). 그들이 “그들의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믿기는 하지만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을 꺼리는 것은 사탄을 기쁘게 할 수는 있을지언정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참된 그리스도인이 갖는 자유란 무엇인가? 그들의 자유의 내용은 무엇인가? 그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책과 죄의 결과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의롭게 되어 죄를 용서받은 그들은 담대하게 심판의 날을 기다릴 수 있다. 그리고 “누가 우리에게 죄의 책임을 지우며 정죄하겠는가”라고 부르짖는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의 세력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된다. 그러므로 죄가 더 이상 그들을 지배하지 못한다. 신생함으로, 개심함으로, 성결케 됨으로, 그들은 죄를 짓밟아 죽이고 더는 죄의 포로가 되지 않는다. 이와 같이 모든 참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에 의해 그리스도를 향해 달음질하고 그들의 영혼을 그리스도에게 맡기는 그날에 그들은 자유롭게 된다. 바로 그날에 그들은 자유인이 된다. 죽음도 그 자유를 제지할 수 없다. 무덤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몸을 잠시 동안만 붙잡을 수 있을 뿐이다. 그리스도께서 자유케 한 자만이 영원히 자유를 얻게 된다.
우리가 이와 같은 자유를 개인적으로 경험할 때까지는 결코 안심하지 말자. 그것이 없이는 다른 모든 자유에 대한 특권도 아무 소용이 없다. 언론의 자유, 법률의 자유, 정치의 자유, 상업의 자유, 국가의 자유, 이 모든 것은 죽어 가는 생명을 살릴 수 없으며, 그의 죽음의 고통도 제거할 수 없으며, 우리의 양심을 평화롭게 할 수도 없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자유 외에는 아무것도 그렇게 할 수가 없다. 그는 겸손하게 자유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스스로 자유를 얻게 될 때까지는 결코 안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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