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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낙스의 생애와 사상

존 낙스의 생애와 사상

(하나님의 나팔수, 개정판)

스탠포드 리이드 (지은이), 서영일, 박영호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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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낙스의 생애와 사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존 낙스의 생애와 사상 (하나님의 나팔수,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34114833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16-04-01

책 소개

<존 낙스의 생애와 사상> 개정판. 존 낙스는 제네바에서 종교개혁을 추진하던 존 칼빈의 영향을 받아 스코틀랜드에서 종교개혁을 수행하고 장로교회를 설립했다. 목회자로서 때로는 정치가로서 존 낙스가 극복해야 했던 난관들을 어떻게 극복해갔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저자 서문 (W. 스탠포드 리이드 박사) / 5
역자 서문 (박영호 박사) / 11
서론 / 14
제1장 오케스트라의 배경 / 27
제2장 준비 / 49
제3장 세인트앤드류스 성: 소명 / 77
제4장 갤리선의 노예 / 111
제5장 최초의 나팔소리 / 137
제6장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의 불협화음 / 195
제7장 가장 완전한 그리스도의 학교 / 235
제8장 전투로의 부르심 / 279
제9장 스코틀랜드에 울려퍼지는 나팔소리 / 303
제10장 오백 개도 더 되는 나팔들처럼 / 339
제11장 두 번째 나팔소리 / 389
제12장 새로운 음정들 / 435
제13장 마지막 나팔소리 / 469
제14장 그후 사백 년-존 낙스에 대한 평가 / 493

저자소개

스탠포드 리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Ph.D.) 캐나다 University of Guelph 교수 역임 저서 Skipper from Leith(University of Pennsylvania Press, 1962) The Economic History of Great Britain(Ronald Press,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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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행정학과(B.A.) 미국 Westerminster Theological Seminary(Ph.D.) 미국 Westerminster Theological Semainary 교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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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B.A.)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특수교육, M.A.), 영국 Glasgow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M.Phil.), 영국 Glasgow, Missionary TrainingCollege(Dip.M.), 미국 Faith 신학교 대학원(Th.M., D.R.E.)을 졸업하였고 한국성서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언약신학원 원장이며 CLC 대표로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언약신학 연구』, 『청교도 실천신학』, 『선교학개론』 등 다수가 있고 주요 역서로는 『천로역정』, 『청교도 사상』, 『강해설교』 등 다수를 CLC에서 번역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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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가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낙스가 풍부가 유머 센스를 지닌 인물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위샤트가 당한 모든 박해의 이야기를 전하는 가운데서 세인트앤드류스와 글라스고우의 대주교들이 글라스고우의 성당 앞에서 벌인 난투극에 대한 “우스운 이야기”(the merrytale)를 잊지 않고 있다. 또한 비이톤 추기경이 살해당한 사건을 묘사할 때에도 짓궂은 유머를 잊지 않고 있으며, 추기경이나 기이즈의 메리 등의 인물평을 할 때에도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그의 풍자정신은 존 칼빈의 날카로운 유머와도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다.


프랑스의 갤리선 속에서 낙스는 이전에 맛보지 못한 갖가지 새로운 경험을 하였다. 그러나 낙스는 자기의 생애가 보잘 것 없는 한 사람의 노 젓는 노예로서 끝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았으며,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연단하시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였다. 물론 이때의 경험이 그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으리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보통 갤리선의 길이는 일백오십 피트에 달하였으며, 오십 피트 가량에 달하는 돛대를 달고 있었다. 선미(Stern)에는 선장용의 객실 하나와 창고가 자리 잡고 있었다. 노예들이 앉아있는 의자들 한 가운데는 우뚝 솟은 복도가 자리 잡고 있어서, 감독이 이 위로 왕래하며 게으름을 피우는 노예들을 말로, 또는 폭력으로 다스렸다.


오! 경애하는 형제들이여, 우리들 사명의 존엄성을 기억하라. 그대들은 그리스도를 좇았다. 그대들은 우상숭배에 대항한 전쟁을 선포했었다. 그대들은 진리를 깨달았으며, 성찬을 통해 교통하심을 입었다. 이제 갑자기 뒤로 물러설 수 있는가? 그리스도와 그의 진리를 거부하고, 사단과 그의 궤계에 연합하겠는가? 무엇보다 소중한 그리스도의 언약의 보혈을 발로 짓밟아 버리고 백성들의 앞에 우상들을 세우겠는가? 하나님을 욕보이는 우상들 앞에 그대들의 몸을 바쳐야만 하겠는가?자비로우신 성부 하나님과 그의 아들 그리스도를 위해 이러한 유혹들로부터 스스로를 보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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