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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너무 힘들어요

아빠, 엄마 너무 힘들어요

(이혼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영적 돌봄)

에번 O. 플레스버그 (지은이), 장보철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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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너무 힘들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빠, 엄마 너무 힘들어요 (이혼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영적 돌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3411601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12-30

책 소개

미국에서 약 2천만 명의 아이들이 이혼한 부모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매번 바뀔 때마다, 머무는 곳을 매번 '바꿀' 때마다, 아이들은 단지 자신들만이 볼 수 있는 무거운 짐과 두려움에 직면한다. 이혼한 부모를 둔 자녀들이 환경의 변화에 따라 경험하는 심리적, 물리적 불안과 아픔을 그들의 편지를 통해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목차

추천사 1(박중수 박사/영남신학대학교 목회상담학 교수) _ 5
추천사 2(볼니 P. 게이 외 1명) _ 7
감사의 말 _ 10
역자 서문 _ 12
들어가는 말 _15
제1장 교대 시간 _ 29
제2장 기다리고 바라던 시간 _ 56
제3장 간절히 바라지만 오지 않는 시간 _ 76
제4장 오지 말았으면 하는 시간들 _ 97
제5장 피하고 싶은 시간 _ 128
제6장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 _ 156
제7장 되돌아보는 교대 시간 _ 189
제8장 아이들을 돕는 길 _ 225

저자소개

에번 O. 플레스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Concordia College(B.A.) ·미국 Wartburg Theological Seminary(M.Div.) ·미국 Vanderbilt Divinity School(Ph.D.) ·현, 미국 Vanderbilt Divinity School 목회신학, 목회상담학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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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랜 시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지 못하다가, 캐나다까지 찾아오신 하나님의 열심에 순복하여 인생 전부를 드리기로 결심하였다. 한양대학교(BA), 웨스트버지니아대학원(MSJ), 버지니아 유니온신학교(M.Div/MA), 에모리대학교(.M)를 거쳐, 덴버대학교와 아일리프신학교에서 목회상담학 전공으로 박사학위(Ph.D)를 마쳤다. 미국 워싱턴침례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 교수와 상담소장으로 유학생과 이민자들을 섬겼으며, 부산장신대학교 목회상담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대림절』, 『사순절 묵상과 힐링』(이상 CLC), 『생명이 희망이다』, 『구세주, 학교폭력을 말하다』, 『인공지능 시대,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28가지 질문』 등의 책을 썼으며, 『기독교상담 사전』(CLC), 『지워지지 않는 상처』, 『그대 죽지 말아요』 등을 번역하였다.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제29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 국외부문 우수상을, 『사순절 묵상과 힐링』으로 제32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신앙일반 국내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땅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상처, 절망, 고통과 소외 등에 관한 심리학적이고 기독교적인 통합적 분석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실현되는 기쁨을 바라보며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섬기고 있다. 현재 부산 소정교회 외국인예배 협동설교자로 말씀 전함의 행복을 8년째 맛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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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들은 아빠나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다는 상실감에 당황스러워한다. 나이가 좀 든 아이들은 마치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을 가질지도 모른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삶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은 다음에는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지에 대해서 온통 신경을 쓰고 염려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말하고 있는 것에 우리가 정말 진지하게 관심을 쏟아야 한다.


부모가 서로 갈라졌을 경우,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어린애 같은 유치한 행동을 더 이상 하지 말고, 집안일이나 동생 돌보기와 같이 어른들이 해야 할 책임을 짊어지기를 요구받는다. 아이들에게 집안일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치는 것이야 그다지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어떤 아이도 ‘아빠’나 ‘엄마’의 역할을 대신하도록 강요당해서는 안 된다. 특히 돌보아야 할 집이 하나가 아니라 둘이라면 더욱 더 그렇다. 아마도 아이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아이들은 자신을 사랑해 주고 헌신적으로 보호해 주는 부모 두 사람 다 원하고 있으며 필요로 한다. 우리가 배우자에 대해 아무리 나쁜 생각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들이 자녀들에게 아무리 나쁜 부모라 할지라도, 아이들은 단지 한 부모로부터의 돌봄을 원하지 않으며 부모가 변하기만을 바란다. 자녀들은 부모의 별거가 사실임을 인정하기를 거부하며, 부모가 함께 다시 돌아올 수만 있다면 아파도 좋고, 그 어떤 어려움도 감수할 수 있으며, 그 어떤 착한 일도 다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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