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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34117742
· 쪽수 : 18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_ 강수오 교수(추계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원장) 외 13명
저자 서문
Chapter 1. 예배자 되기
1. 진정한 예배를 경험하라!
2.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라!
Chapter 2. 예배팀 되기
1. 예배팀에 대하여
2. 예배팀과 예배자 - 연합의 중요성
3. 예배팀과 예배자의 연합을 위한 필수 요소
Chapter 3. 교회의 전통성과 예배팀의 음악성
1. 교회의 전통성과 예배팀의 음악성 활용법
2. 예배음악의 음악적 기준에 대한 논쟁
Chapter 4. 팀의 운영과 관리
1. 예배디렉터의 필요성
2. 팀 안에서의 음악적 합의의 중요성
3. 팀 관리와 운영 방법
4. 서브 리더론
5. 팀 내 대표적 문제들과 해결방안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시편 기자들의 “찬양할지로다”도 명령어로 되어 있다. 이렇듯이 ‘찬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우리가 찬양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어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명령하신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음악을 하는 예배자, 찬양을 좋아하는 예배자가 함께 모여서 예배팀이 된다. 그리고 예배 시간이 되고 예배할 때 또 한 번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곧 예배를 인도하는 예배팀과 그 인도에 의지하여 예배하는 예배자들이 만나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연합이 이루어진다.
바로 예배팀과 예배자의 연합이다. 그리고 이 연합으로 또 하나의 팀이 된다. 이 연합 안에서 모두가 하나님께 함께 예배하게 된다. 즉 예배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예배팀과 예배자의 연합으로 드려지는 연합 예배이다. 그리고 이 점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연주팀 중에는 연주팀을 관장하는 밴드마스터가 있는데, 밴드마스터는 모든 악기 연주자들과 음악적 조율과 소통을 책임지게 된다. 그리고 연주팀과 함께 보컬팀과 음향팀까지 모든 팀을 총괄하여 전체적인 음악의 그림을 조율하는 사람이 바로 뮤직디렉터이다. 여기에 각 팀마다 팀장이 존재하는데 보컬팀장, 연주팀장 등이 그렇다. 이런 기본적인 포지션에 대한 조직화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