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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글쓰기다

설교는 글쓰기다

김도인 (지은이)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18-06-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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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글쓰기다

책 정보

· 제목 : 설교는 글쓰기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18268
· 쪽수 : 312쪽

책 소개

이 책에서 이 시대에 설교는 들려져야 하고, 청중을 설득하고,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피력한다. 그러기 위해서 왜 설교자는 글쓰는 능력을 갖춘‘글쟁이’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사 _이재영 목사(대구 아름다운교회 담임)
추천사 _오형국 목사(독타피에타스 대표)
프롤로그

제1장: 진짜가 진짜다
1. 설교가 ‘진짜 교회’를 세운다
2. 목회자 자신에게 집중함이 진짜다
3. ‘묵상’이 진짜를 만든다
4. 청중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건 설교가 가짜이기 때문이다
5. ‘가치’가 진짜를 결정한다
6. 글쓰기가 ‘진짜 설교자’로 만든다.

제2장: 설교는 시대를 통과해야 한다
1. 말씀은 시대와 무관하지만 설교는 시대와 유관하다
2.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다
3. 생산자 중심 시대서 소비자 중심 시대로
4. 복잡함이 아니라 단순함이다

제3장: 설교는 글과 글의 만남이다
1. 설교 글 성장이 목회 성장이다
2. 설교 글, 인문학 독서가 키(Key)이다
3. 설교 글, ‘초서’를 통해 배워라
4. 설교 글, 풍부한 어휘력에 좌우된다
5. 설교 글, 매일 써야 성장한다
6. 설교 글, 사고력을 키워라

제4장: 들려지는 글로 써라
1. 논리가 있어야 들려진다
2. 공감이 들려지게 한다
3. 단문이어야 들려진다
4. 이미지가 들려진다
5. 청중의 관점이 들려지게 한다
6. 예수님의 비유법이 들려짐의 최고봉이다
7. 성경 공부가 “이해”라면 설교는 “들려짐”이다
8. ‘사건’이 아니라 ‘사람’에게 집중할 때 들려진다
9. 설교 글 어떻게 쓸 것인가?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도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트설교연구원 대표이자 출판사 〈글과길〉 대표이다. 지천명 때 독서를 시작해 10년 만에 5,000여권의 책을 읽었다. 설교자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독서, 인문학 강의, 책 쓰기 코칭 등을 한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저서로는 『설교는 글쓰기다』, 『나만의 설교를 만드는 글쓰기 특강』, 『설교자와 묵상』, 『설교를 통해 배운다』, 『설교는 인문학이다』, 『인문학, 설교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설교자,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독서꽝에서 독서광으로』, 『이기는 독서』, 『언택트와 교회』, 『다음세대 셧다운』, 『목회트렌드 2023』, 『목회트렌드 2024』,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람은 본성적으로 보이는 것에 집중한다. 우리가 설교해야 될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이는 것을 위해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 채우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부려야 한다. 하나님으로 채울 때 쓰는 방법 중 하나가 말씀 묵상이다. 하나님으로 채우는 묵상은 작은 일이다. 날마다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날마다 하려면 자세히 보아야 한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날마다 할 수 없다.


남의 글로 설교하는 것은 가짜다. 자기 글로 설교하는 것이 진짜다. 오늘 하나님은 자신의 글로 설교하고 있느냐, 남의 글로 설교하고 있느냐를 물으신다. 남의 글로 쓴 설교는 가짜라고 버리신다. 하지만 자기 글로 쓴 설교는 진짜라고 취하신다. 진짜는 언제가 빛을 발한다. 그러므로 실망하지 않고 인내심을 갖고 글을 써라. 언제가 하나님께서 반드시 사용하실 것이다. 그것은 자기 글로 쓴 설교자가 “진짜 설교자”이기 때문이다.


읽기와 쓰기는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다. 그러므로 독서를 했다는 것은 쓰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평이나 독후감을 쓰든 초서를 하든 써야 한다. 그 이유는 초서법의 본질은 “이의역지”(以意逆志)이기 때문이다. “이의역지”는 “나의 뜻으로 다른 사람의 뜻을 헤아려 보는 독서법”이다. 그래서 초서 독서는 한 권을 읽더라도 책을 쓰기 위해 생각하고, 연구하고, 종합하는 훈련 과정을 다 해내는 독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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