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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과 한국교회

6.25 전쟁과 한국교회

(피난지 부산에서 톺아보는 전쟁의 기억과 기록)

탁지일, 이종민, 김대호, 김왕범, 구덕모 (지은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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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과 한국교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6.25 전쟁과 한국교회 (피난지 부산에서 톺아보는 전쟁의 기억과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역사
· ISBN : 9788934121718
· 쪽수 : 215쪽
· 출판일 : 2020-07-31

책 소개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그 당시 그 시련을 거친 한국교회를 되돌아 보며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한다. 다수의 선교사를 한국에 파송한 미국교회와 캐나다교회는 6.25전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는가? 한국 현지에서 활동하던 선교사들은 전쟁을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목차

추천사
이 상 규 박사(고신대학교 명예교수 및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교회사)
임 희 국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교회사)

프롤로그

제1장 미국교회와 캐나다교회의 6.25전쟁 이해 | 탁지일
1. 6.25전쟁과 유엔군의 참전
2. 미국장로교회(PCUSA)의 6.25전쟁 이해
3. 캐나다연합교회(UCC)의 6.25전쟁 이해
4. 맺음말

제2장 6.25전쟁 이전 부산 지역 장로교 현황| 구덕모
1. 일제하 일본기독교조선장로교단 경남교구회
2. 해방 후 경남노회의 재건
3. 경남노회의 분열
4. 맺음말

제3장 6.25전쟁과 이북 지역 장로교의 부산 피난과 정착 | 김대호
1. 해방 후 이북 지역 장로교 현황
2. 이북 지역 장로교의 남하
3. 6.25전쟁과 이북 지역 장로교의 부산 정착
4. 맺음말

제4장 6.25전쟁과 선교사들의 철수 및 구호 사업| 김왕범
1. 해방 전후 선교사 동향
2. 6.25전쟁과 선교사들의 철수 및 일본에서의 활동
3. 휴전 전후 선교사들의 구호 사업
4. 맺음말

제5장 6.25전쟁 시기 부산 지역 장로교 피난교회의 형성과 역할 | 이종민
1. 6.25전쟁과 장로교의 부산 피난
2. 피난교회의 설립과 역할
3. 피난교회의 성장과 전후 복구 활동 참여
4. 맺음말

에필로그

저자소개

탁지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이단 연구의 선구자이자 월간 「현대종교」 설립자인 故 탁명환 소장의 장남으로, 이단 신도의 피습을 받아 소천한 선친의 뒤를 이어 이단 예방 및 대처를 위해 애쓰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신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신학석사, 한국교회사), 미국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GTU(Joint M.Div./M.A., 역사신학)에서 공부했으며,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St. Michael’s College에서 교회사 전공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부산장신대학교 교회사 교수로 재직하면서, 월간 「현대종교」 이사장 겸 편집장 및 부산성시화 이단상담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단』, 『교회와 이단』, 『이단 OUT』(이상 두란노), 『이단이 알고 싶다』(넥서스CROSS), 『사료 한국의 신흥종교』(현대종교), 『가스라이팅 이단』(산), Family- Centered Belief and Practice in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and the Unification Church(Peter Lang Publishing, Inc.), 『찬송으로 듣는 교회사 이야기』(대한기독교서회), 『부산의 첫 선교사들』(한국장로교출판사), 『다르게 다가서는 역사』(예영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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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사천의 사촌교회 담임목사이다. 부산장신대학교 부설 부산경남교회사연구소 전문위원으로 있으면서, 현재 교회사 전공 박사학위 과정에 있다. “호주장로회 진주선교 연구, 1905-1924”(부산장신대학교 석사학위 청구논문, 2016) 등의 학술연구논문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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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땅끝교회에서 일본어 예배부 담당목사로 있다. 부산장신대학교 부설 부산경남교회사연구소 전문위원으로 있으면서, 현재 교회사 전공 박사학위 과정에 있다. “초기 선교사들의 조선 입국 경로 연구, 1883-1885”(부산장신대학교 석사학위 청구논문, 2018) 등의 학술연구논문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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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안락교회 부목사이다. 부산장신대학교 부설 부산경남교회사연구소 전문위원으로 있으면서, 현재 교회사 전공 박사학위 과정에 있다. “베르타 어빈의 부산과 교토의 선교활동 연구, 1893-1935”(부산장신대학교 석사학위 청구논문, 2016) 등의 학술연구논문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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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센텀교회 부목사이다. 부산장신대학교 부설 부산경남교회사연구소 전문위원으로 있으면서, 현재 교회사 전공 석사학위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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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피난지 부산에 6.25전쟁은 교회 성장의 전환점이었다. 아픈 마음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기독 피난민들 그리고 그 아픔을 품은 부산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며 성도의 교제를 나누었던 피난교회들이 오늘 부산 지역 기독교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


주목할 점은 한국교회가 6.25전쟁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사실이다. 6.25전쟁을 통해 교회가 겪은 고난과 박해는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의미했다. 특히 피난지였던 부산의 기독교 역사는 6.25전쟁을 그 성장의 전환점으로 기록하고 있다. 부산 지역 기독교는 자체적인 복음 전도를 통한 성장이 아닌, 외부 특히 서북 지역의 수많은 피난민의 유입으로 인한 교회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기록에 의하면 전쟁 발발 후인 6월 26-29일 사이에 2,070명의 미국인이 한국으로부터 탈출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호주 선교사들도 철수한 다른 선교사들과 함께 미군에 의해서 일본으로 철수했다. 갑작스러운 전쟁으로 대부분 선교사와 가족들이 일본으로 철수를 했으나, 계속 피난지 부산에 남은 선교사들도 있었다. 잔류한 미북장로교 선교사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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