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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읽는 성경

인문학으로 읽는 성경

(성경을 잊은 그대에게 들려주는 성경 속의 원조 이야기)

김주철 (지은이)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0-12-04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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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읽는 성경

책 정보

· 제목 : 인문학으로 읽는 성경 (성경을 잊은 그대에게 들려주는 성경 속의 원조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4122210
· 쪽수 : 336쪽

책 소개

성경을 인문학으로 풀어 놓은 책으로, 성경적 기초가 튼튼할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영혼을 아름답고 순수하게 만들어 준다. 역사와 문학을 잘 배합시켜,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게 안내하는 기독교 필독서이다.

목차

추천사 1
박 영 철 명예교수 | 전 침례신학대학원장, 전신자사역훈련원 원장
문 강 원 목사 | 원천교회 담임목사,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권 창 규 박사 | 코웬대학교 교수, 교육학박사
백 상 호 선교사 | 라오스 선교사
남 정 일 목사 | 부산 영안교회 총괄부목사

프롤로그 17

제1부 성경 속의 원조 이야기 21

1 인상주의의 원조 22
2 전리품 분배는 이렇게! 27
3 조세와 감세의 원조 33
4 뇌물의 원조 40
5 아브라함도 기념식수를! 46
6 투석기의 원조 50
7 유배 문학의 효시 55
8 가택 연금의 원조 61
9 수목장(樹木葬)의 원조 66
10 술이 웬수! 71
11 정말 나쁜 여자라면? 77
12 음악 치료의 원조 82
13 ‘미투’와 ‘투셰’ 87
14 그런 사람을 가졌다면? 92
15 소금을 뿌리라고? 100
16 칠전팔기(七顚八起)의 원조 105
17 사투리의 비애 111
18 누군가 나를 도청하고 있다? 117
19 공직자 재산 공개는 왜 하는가 123
20 처음 그린 지도 129
21 자식 잃은 심정이란? 134
22 비문(碑文)은 비문(非文)이 아니다 141
23 최초의 시인은 147
24 위장술의 달인 154
25 마취제의 원조 159
26 해로, 항로의 원조 163
27 휴대폰의 원조를 말하자면 168
28 블랙홀(black hole)의 원조 172
29 최초의 로봇 등장은? 178
30 악덕 고용주의 갑질 원조 184
31폭력 대신 우정을! 190
32 뭣이 더 중한 디? 197
33 회춘의 원조라면? 202
34 일곱 번의 일흔 번까지라도 207
35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213
36 최초의 『호밀밭의 파수꾼』은? 219
37 ‘개천에서 난 용’ 224
38 충신 말고 양신! 229
39 가짜 & 가짜 뉴스 235
40 노방 전도의 원조 241

제2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기 250

1 승리자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 251
2 인사만 잘해도 258
3 바리새인 같은 목사 264
4 최선을 다하는 삶 270
5 누구나 피하고 싶겠지만 276
6 혹은 징계를 위하여, 혹은 긍휼을 위하여 283
7 삼사일언(三思一言) 289
8 위대한 증인 295
9 가르쳐 지키게 하라 301
10 보상하시는 하나님 308
11 사명(使命)을 다시 생각하며 315
12 길을 찾는 이에게 322
13 어느 길을 택하겠습니까? 328

에필로그 334

저자소개

김주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누구보다 성경과 영혼을 사랑하고 이름대로 ‘주님만 철저히’ 섬기려는 목사다. 모태 신앙으로 어릴 때부터 목사가 되겠다는 사명을 품고 시련 속에서도 꿋꿋이 버텨왔다. 시와 글쓰기를 좋아하여 문학을 전공하고 「기독교문학 네트워크」 백일장 장원과 「문학저널」을 통해 시 ‘누나 생각’, ‘노숙자’, ‘동백꽃’으로 등단했으며 「겨자씨」, 「좋은생각」, 「기독연합신문」, 「시마을」, 「지역신문」 등에 다수의 시와 글을 기고한 바 있다.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전신자사역훈련원(박영철 원장)에서 목회자로서 훈련받고 부사역자로 섬기다가 10년 전 경남 사천에서 삼천포평화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겠다는 일념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척 박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좋은 교회가 아니라 바른 교회가 되길 늘 기도하며 소망하고 있다. 메일주소: kjch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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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비리그대학교에 동양인 최초의 총장이자 세계은행 총재를 역임한 김용 박사는 다트머스대학교를 빛낸 최고의 인물로 선정된 리온 블랙(Leon Black)에게 물었다.
“성공할 수 있게 된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러나 십자가에 매달려 죽어가는 아들을 지켜보는 어머니 마리아의 심정은 어떠했는가. 그녀는 “내 아들 대신 차라리 나를 죽여라. 내가 부정한 일을 숨기려고 아들에게 지금껏 거짓을 가르친 나쁜 년”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아니 말할 수 없었다. 군인들의 멱살을 잡고 “내 아들 살려 달라”며 그 흔한 통곡조차 하지 않았다. 홀로 눈물을 삼키며 아들의 죽음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 어머니 앞에서 아들은 십자가에 매달린 채 서서히 죽어갔다. 그렇게 숨을 거둔 아들을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가 장사지낼 때도 뒤따라가 무덤을 확인하고 돌아갔다(눅 23:55).


요즘은 아이들도 휴대폰으로 전화하고 게임하는 게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심지어 수유를 끝내기 전에도 손에 쥐여주는 것이 휴대폰일 정도다. 휴대폰을 쥐여주면 울음도 그칠 정도로 대단한 장난감이 되었다. 휴대폰의 기능이 너무도 많아 성인들도 모든 원하는 것을 거의 다 할 수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필수품이 되었다.
그런데 유익한 것도 많지만 사실 유해한 경우도 엄청 많다. 정말 필요한 것을 해결하는 데 사용된다면 고맙지만 그러나 인생을, 청춘을 낭비하여 결국 망치게 하는 도구로 전락한다면 도리어 불행한 것이 될 수 있다. 아니 충분히 불행하다. 또한, 이것은 모르스가 발명하려는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쓰이는 것이다. 같은 물이라도 뱀이 마시면 독이 되고 벌이 마시면 꿀이 된다고 했다.
같은 칼이라도 의사의 손에는 살리는 도구지만 강도의 손에는 죽이는 도구다. 휴대폰도 능히 그러할 수 있다. 휴대폰이 불의의 병기가 되지 않고 의의 도구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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