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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34122258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0-12-3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원성웅 목사 |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감독
저자 서문
제1장 목사가 되기까지
1. 믿지 않는 가정
2. 미국에서의 신비한 경험들
3. 실로암교회로 청빙 받음
제2장 교회의 갈등
1. 교회 현장에서의 도피
2. 교회 갈등의 시작과 진행
3. 분쟁의 이유
4. 한 사람의 영향
5. 분쟁의 부끄러운 결과
6. 목회자의 관점으로 본 분쟁의 이유
제3장 오늘날 교회의 문제들
1. 종교 다원주의
2. 교단 다원주의
3. 교회의 세속화 물결
4. 교회와 번영신학
5. 교회와 성장제일주의
6. 목사들의 갈등
제4장 목회 현장에서의 갈등
1. 은혜인가 도덕인가
2. 소송 취하 결정
제5장 교회의 성장
1. 양적 성장
2. 목회 비전과 방향
제6장 교회 건축 이야기
1. 불협화음
2. 감동적인 건축 헌금
3. 교회 건축 후의 후유증
4. 건축 후의 교회 모습
저자소개
책속에서
막연한 하나님이었지만 그 순간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신다는 확신이 들었다. 내 이름을 부르시며 자신을 내보이신 하나님은 살아 계신 나의 하나님이었다. 그뿐 아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나의 교만과 불신을 송두리째 드러내 놓고 하나님 앞에 엎어졌다. 나의 신앙을 다시 고백한 것이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누가 내 이름을 부르면서 자신의 음성을 들려 주겠는가 싶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너도나도 왕관을 쓰려고 한다. 하나님을 인생의 왕으로 삼는 자는 왕관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다. 왕관 바이러스는 참된 하나님 왕관 앞에 힘을 못 쓸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 뒤에는 결국 인간의 죄가 자리 잡고 있다. 내가 왕이 되고자 하는 욕심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아프게 징계를 하더라도 사람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또 어차피 이 땅이 천국이 아니다. 인간의 죄성 때문에 우리는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지 못한다. 슬픔과 아픔이 있는 곳이 이 땅이다. 그 현실을 인정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 아픔을 믿음으로 승화시키면서 살아야지 그것을 마약 같은 사탕발림으로 해결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