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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신학

고통의 신학

(인간의 고통에 대한 신학적 성찰)

켈리 M. 케이픽 (지은이), 김성태, 조현진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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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통의 신학 (인간의 고통에 대한 신학적 성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2343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1-09-30

책 소개

저자는 육체적 고통을 겪은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고통에 대해 풀어간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고통’이라는 키워드에 관해 관심이 있을 것이다. 고통을 어떻게 성경적으로 묵상해야 할지, 그 해답이 이 책 안에 들어있다.

목차

추천사
이 창 규 박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상담학 교수
최 성 훈 박사 | 한세대학교 신학부 교수
J. 토드 빌링스 외 3인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제1부 투쟁(The Struggle)

제1장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생각(Hard Thoughts About God)
제2장 고통의 이유에 답하지 마라(Don’t Answer Why)
제3장 갈망과 탄식(Longing and Lament)
제4장 몸으로 구현하기(Embracing our Embodiment)
제5장 고통과 함께 드는 의문(Questions that Come with Pain)

제2부 낯선 하나님(The Strangeness of God)
제6장 우리와 하나가 되신 하나님(One with Us)
제7장 우리를 위해 하나가 되신 하나님(One for Us)
제8장 부활하신 하나님(Risen and Remaining)

제3부 함께 살아가는 하나님(Life Together)
제9장 믿음, 소망, 사랑(Faith, Hope, and Love)
제10장 타인에게 죄 고백하기(Confession and the Other)
제11장 신실하신 하나님(Faithful)

감사의 말

저자소개

켈리 M. 카픽 (엮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기독교의 뛰어난 연사이자 학자이며 작가다.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와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섬길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연구와 교육, 저술 모두에 힘을 쏟고 있다. 휘튼대학을 졸업하고 리폼드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에서 조직신학과 역사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2001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커버넌트대학에서 신학 교수로 재직하며 청년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을 만난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는 그의 가르침은 더욱 구체적이고 삶에 밀접하다. 그뿐만 아니라 심리학과 철학, 역사까지 다양한 관심사 덕분에 그의 설명은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깊고 풍성하다. 우리의 유한함이 어떻게 하나님의 디자인을 나타내는지,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유한함을 디자인하셨다는 사실이 왜 복음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우리는 유한한 인간입니다』는, 그의 모든 능력이 결집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출간된 해에 바로 ‘2022 사우스웨스턴 신학 저널’ 응용 신학 및 윤리학 부문에서, 이듬해에는 ‘2023 크리스채너티투데이’ 인기 신학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외에도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청교도 고전으로의 초대』(부흥과개혁사), 『고통의 신학』(CL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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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신학과(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서울대학교 대학원(M.A.)을 거쳐, 미국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역사신학(교회사)으로 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성서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박사학위 논문을 미국에서 출간한 『Jonathan Edwards on Justification』(University Press of America, 2012)와 국내에서 출간된 『복음 전도자의 삶』(한국성서대 출판부, 2016) 등이 있다. 이외 여러 공저와 역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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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신총회 소속 목사이다. 세종대학교 무역학과(B.A.), 고려신학교 신학원(M.Div.)을 거쳐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에 나타난 하나님과 세계의 관계 연구”로 조직신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선교연구원(KRIM)의 책임연구원이며, 예청교회 교육목사로 섬기고 있다. 『고통의 신학』(CLC, 2021)을 공역하였고, 다수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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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처럼 우리 몸의 상태는 하나님과 그분이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영향을 미친다. 만약 밝은 빛이나 큰 소리로 인해 만성 편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화려한 조명을 비추거나 볼륨이 큰 음악을 사용하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망설일 것이다. 밝은 빛이나 큰 소리가 나는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 사람이 믿음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는 단지 본능적인 회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예수님과 그분의 나라를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새롭게 배울 필요가 있다. 슬로건이나 손쉬운 해결책, 피상적인 답변과 같은 것이 아닌, 병자들을 고치고 십자가에 달려서 인간의 고통과 죽음을 직접 체험하셨던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의 심오한 구속의 사랑을 사람들이 바라보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의 삶, 죽음, 부활은 우리가 사는 세상, 우리가 있는 자리, 우리가 당하는 고통, 신앙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방식을 계속 재구성하게 한다.


창조물인 우리는 매우 연약한 존재들이다. 우리가 그렇지 않다고 포장하거나 연기하는 것은 우리나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호의존과 교제는 인생과 행복한 관계를 위한 필수요소이다. 타락한 세상의 멸망이라는 어두운 전망 가운데 미래를 통제하거나 예측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는 우리로서는 주어진 매일의 삶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현재의 상태나 전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함과 사랑에 의지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약 4: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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