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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신학 지형도

현대신학 지형도

(조직신학 각 주제에 대한 현대적 개관)

마이클 호튼, 케빈 J. 밴후저, 리처드 아스머, 존 웹스터, 리처드 린츠, 벨리-마티 카르카넨, 프레드 샌더스, 브라이언 브록, 스티븐 R. 홈즈, 캐서린 손더레거, 대니얼 J. 트라이어, 텔포드 워크 (지은이), 브루스 L. 맥코맥, 켈리 M. 케이픽 (엮은이), 박찬호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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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신학 지형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현대신학 지형도 (조직신학 각 주제에 대한 현대적 개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86409695
· 쪽수 : 680쪽
· 출판일 : 2016-08-25

책 소개

조직신학 세부 주제들의 긴 역사적 흐름과 그것의 현대적 수용 과정을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각각의 주제를 일생동안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14명의 학자들이 15가지 주제에 대한 사상적.개념적 지형도를 포괄적으로 그려내 보이고 있다.

목차

감사의 말
1. 서론: “현대성”을 신학적 개념으로 이해하기 (브루스 L. 맥코맥)
2. 삼위일체 (프레드 샌더스)
3. 하나님의 속성 (스티븐 R. 홈즈)
4. 성서와 해석학 (대니얼 J. 트라이어)
5. 창조 (캐서린 손더레거)
6. 인간론 (켈리 M. 케이픽)
7. 그리스도의 인격 (브루스 L. 맥코맥)
8. 속죄 (케빈 J. 밴후저)
9. 섭리 (존 웹스터)
10. 성령론 (텔포드 워크)
11. 구원론 (리처드 린츠)
12. 기독교 윤리학 (브라이언 브록)
13. 실천신학 (리처드 R. 아스머)
14. 교회론 (벨리-마티 카르카넨)
15. 종말론 (마이클 호튼)
집필자 소개
인명 및 주제 색인

저자소개

마이클 호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중요한 개혁 신학자 중 한 명으로 개혁 신학에 기반한 조직신학 작품들과 대중적 작품들로 사랑받고 있다. 바이올라대학교(B.A.), 웨스트민스터신학교(M.A.)에서 공부하고, 코벤트리대학교를 통해 위클리프홀에서 신학 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그레샴 메이천 신학과 석좌교수로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Modern Reformation의 편집장이다. United Reformed Churches in North America(URCNA)에 속한 목회자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로브시티대학으로부터 명예 신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언약신학적 관점으로 종말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을 각각 다룬 언약신학 시리즈 4부작이 있고, 세속화된 미국 기독교를 고찰한 비판서들과 기독교 신앙의 중요 조목들을 해설한 작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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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밴후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조직신학자이자 교회를 위한 신학자이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 Div.)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PH. D.)을 전공했다.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에든버러 대학교 뉴 칼리지와 휘튼 칼리지 등에서 가르쳤다. 현재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개혁주의 신학 전통에 토대를 둔 그는 조직신학 방법론, 성경의 권위, 포스트모던 신학, 해석학, 신학과 문화 등의 영역을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다. 목회자-신학자의 소명을 다룬 3부작 중 마지막인 이 책 『들음과 행함』에서 케빈 밴후저는 교회가 기독교적 대항문화를 유지하고 참된 제자를 길러 내기 위해 성경을 신학적으로 읽어야 함을 강조한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이해를 이야기하는 믿음』『교리의 드라마』(부흥과개혁사), 『제일신학』『이 텍스트에 의미가 있는가?』(IVP), 『목회자란 무엇인가』(포이에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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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아스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처드 아스머 교수는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의 Thomas Synnott 기독교교육학 석좌교수이다. 그는 개혁신학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파울러의 신앙발달이론을 기독교교육학의 입자에서 확대, 발전시켜 나가며 동시에 다양한 타 학문과의 대화를 통하여 세계화의 여러 도전에 응답하는 기독교 교육학을 실천신학의 입장에서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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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웹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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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린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든코넬신학대학교의 신학 석좌 교수이다. 저서로는 『Identity and Idolatry』(IVP), 『The Fabric of Theology』(이하 Eerdmans), 『Personal Identity in Theological Perspective』, 『Renewing the Evangelical Mission』 등이 있으며, 한국어로 번역된 책으로는 『현대신학 지형도』(새물결플러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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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마티 카르카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풀러신학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이다. 그는 또한 헬싱키대학교의 ‘세계교회일치운동’의 전문 강사이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 신학교, 리젠트대학교 신학부, 그리고 글로벌대학교의 겸임교수이다. 그는 기독교의 성령론, 교회론, 신론을 포함하여 수많은 저술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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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샌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이올라 대학교의 토레이 명예 연구소에서 신학 교수로 있다. 인기 있는 블로거이자 강연자인 샌더스는 수많은 저널 기사를 기고했고, 『내재적 삼위일체의 형상』(The Image of the Immanent Trinity)을 포함해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의 블로그는 www.scriptoriumdaily.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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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브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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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R. 홈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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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손더레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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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J. 트라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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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포드 워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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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M. 카픽 (엮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기독교의 뛰어난 연사이자 학자이며 작가다.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와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섬길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연구와 교육, 저술 모두에 힘을 쏟고 있다. 휘튼대학을 졸업하고 리폼드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에서 조직신학과 역사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2001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커버넌트대학에서 신학 교수로 재직하며 청년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을 만난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는 그의 가르침은 더욱 구체적이고 삶에 밀접하다. 그뿐만 아니라 심리학과 철학, 역사까지 다양한 관심사 덕분에 그의 설명은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깊고 풍성하다. 우리의 유한함이 어떻게 하나님의 디자인을 나타내는지,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유한함을 디자인하셨다는 사실이 왜 복음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우리는 유한한 인간입니다』는, 그의 모든 능력이 결집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출간된 해에 바로 ‘2022 사우스웨스턴 신학 저널’ 응용 신학 및 윤리학 부문에서, 이듬해에는 ‘2023 크리스채너티투데이’ 인기 신학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외에도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청교도 고전으로의 초대』(부흥과개혁사), 『고통의 신학』(CL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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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미국 칼빈신학교와 풀러신학교에서 공부하였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과 현대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창조론오픈포럼의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복음주의신학의 대변자 칼 헨리』(도서출판 살림, 2006),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킹덤북스, 2011), 『개신교는 가톨릭을 이길 수 있을까』(CLC, 2017), 『칼뱅의 기독교 강요 읽기』(세창미디어, 2018) 등이 있다. 역서로는 밀라드 에릭슨의 『기독교신앙과 포스트모더니즘』(CLC, 2012), 『복음주의 신학 논쟁』(CLC, 2014), 『현대신학의 지형도』(새물결플러스, 2016), 『기독교를 위한 변론』(새물결플러스, 2016), 「현대 신학자 연구』(공역, CLC, 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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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종적으로 사태를 진척시킨 것은 철학적 인식론의 영역에서 칸트가 이룬 작업이었다. 칸트는 경험적인 재료가 없다면 엄격한 의미에서 지식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의 지식에 내용을 제공하는 것은 감각이며, 인간의 지성은 지식의 형식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어떤 관찰자도 없었던 때의 일들을 증언하는 창세기 1장의 본문, 어떤 사람도 감각적인 자료를 수용한 적이 없는 그런 일들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이 사실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창세기 1장의 이야기가 지니는 과학적 가치를 의문시하는 데는 충분했다. 그러나 창세기 1장의 과학적인 가치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해도 그것은 창조론이라는 신학적 가치를 여전히 지니고 있다.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와 같이 교회를 염두에 두는 기독교 신학자들에게 창세기 1장을 바른 빛 안에서 본다는 것은 창세기 1장을 과학이라는 특수한 문제의 해석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신학자들이 기독교 교리의 내용 전체를 관통하여 숙고하도록 돕기 위해 고안된 도구로 해석하는 것을 의미했다. 그렇게 이해되는 “실질적인(material) 원리”는 그 자체로 기독교인들이 구속의 경험으로 삼는 지성과 심성의 움직임에 속해야 한다. 슐라이어마허 자신은 “절대의존의 감정” 안에 있는 이 원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된 구속을 통해 수정된다고 보았다.
_ “편집자 서문” 중에서

20세기에 일어난 삼위일체 신학의 르네상스에 대한 표준적인 설명은 두 명의 칼(Karl)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한 명은 우리가 삼위일체론 사상을 통해 지금 막 만났던 칼 라너이고, 다른 한 명은 이제 우리가 살펴볼 스위스의 개신교 신학자 칼 바르트(Karl Barth, 1886-1968)다. 삼위일체 신학에 미친 바르트의 영향은 확실히 방대하며, 신학적인 풍토에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냈다. 1931년에 자신의 저술 계획을 밝히면서 바르트가 삼위일체론이 『교회교의학』의 기초와 중심이 될 것이라고 공표했을 때, 그는 자유주의적 개신교주의의 비(非)삼위일체론적인 흐름에 의도적으로 저항하는 중이었다. 그 당시 삼위일체 교리는 너무 오래되어서 과거에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유용성은 다 소진되었다고 간주되었고, 정중한 무시가 삼위일체론을 기독교적 담론의 변두리로 밀어내고 있었다. 무리수를 두듯이 삼위일체론을 자신의 출발점으로 삼았을 때, 바르트는 로마 가톨릭의 반동적인 고백주의자와 가장 완고하고 보수적인 무리의 조언을 받고 있다는 비난을 받았다. 『교회교의학』의 첫 권에서 바르트는 “역사적?형식적?내용적으로 자신이 스콜라주의의 길을 가고 있다는 비난”에 노출되어 있음을 인정했다. 바르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분명히 초기 교회의 교리를 어떤 의미에서 규범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나는 삼위일체론은 물론 동정녀 탄생의 교리도 명시적으로 다룬다. 마지막의 동정녀 탄생만으로도 작금의 많은 동시대인들이 나를 가면 쓴 가톨릭주의자로 의심하도록 만들기에 충분할 것이다. 나는 무엇이라고 말해야 하는가?”
_제3장 “삼위일체” 중에서

하나님은 존재하는 모든 것의 절대적인 기원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경이롭게 만들어졌고, 신적인 은총 안에서 풍요롭다. 정돈된 것이든 다스리기 힘든 것이든 인간의 삶은 그런 자연세계로부터 은혜와 선물을 매일 아침마다 받고 있다.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현대에 그 교리에 대한 도전은 심각했다. 하지만 강인하고 유연하고 창조적인 기독교 신학자들은 교회의 선포를 위해 그 교리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창조론의 위대한 과제는 하늘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창조론은 이 시대 그리고 모든 시대의 교회가 그분의 영광에 대해 올려드리는 찬양의 노래다.
_제5장 “창조” 중에서

옛 신학들이 섭리에 대한 신앙을 기독교적인 성향(disposition)을 산출하는 하나님의 객관적 행동에 동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반면에, 현대신학은 특징적이게도 어떤 객관적 지식의 접촉에 대해 덜 확신한다(덜 현실적이다). 그 결과 현대의 접근방법은 믿는 자들의 역량과 상황이 하나님의 섭리적인 임재와 활동을 판단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토론하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쏟는다. 20세기 초엽의 자유주의 개신교의 역사신학자인 에른스트 트뢸치(Ernst Troeltsch, 1865-1923)가 그 경향을 잘 보여준다. 트뢸치는 “세계에 대한 학문적인 설명”과 섭리 신앙 사이에 날카로운 대조를 이끌어낸다. 섭리 신앙은 “순수하게 종교적인” 신앙이고, 그래서 세상이 어떻게 존재하는가에 대한 객관적 지식에 근거해 있지 않다. “신앙이 세계에 대해 갖는 절대적 목적론은 자연과학의 목적론적 개념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섭리 신앙을 (주관적) “태도”로 환원시키는 것은 기독교 교리를 명료하게 표현하기 위해 실존주의 철학을 원용했던 지난 세기 중엽의 기독교 신학에서는 흔한 추세였다.
_제9장 “섭리” 중에서

이와 같이 현대의 기독교 윤리학자들은 딜레마에 빠져 있다. 기독교 윤리학자들은 자신이 윤리적으로 몰두하는 문구들을 설명하기 위해 철학적 개념을 찾는 중에, 점차 윤리학에 대한 철학적 토론에다 어떻게 기독교 윤리학의 독특한 내용을 더할 수 있을지 설명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기독교 윤리학 분야에 대한 하우어워스의 기념비적인 공헌은, 친근했던 기독교적 언어의 상실이 어떤 독특한 기독교적 생활 양식의 상실과 함께 엮여 있다는 당연한 귀결을 다음과 같이 도식화했다는 것이다. “기독교적 확신이 기독교인 혹은 비기독교인 모두에 대해 능력을 상실하게 된 이유는 많은 기독교인들, 특별히 대부분의 기독교 신학자들이 교회가 세상에 문화적으로 적응하는 것에 대해 도전하고 명확하게 반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우어워스가 제시한 사상의 개념적인 틀을 어떻게 판단하든지 간에(이 문제는 마지막 단락에서 다룰 것이다), 그의 증언이 기독교 윤리학의 역사적이고 신학적인 궤적에 대한 생생한 통찰을 실시간적으로 제공했다는 것만큼은 부정할 수 없다.
_제12장 “기독교 윤리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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