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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상담/치유
· ISBN : 9788934124269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2-04-3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정 성 구 박사_ 전 총신대학교 대신대학교 총장, 현 칼빈주의연구원 원장 1
이 동 원 목사_ 지구촌목회리더십센터 대표 3
류 응 렬 박사_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고든콘웰신학대학원 객원교수 5
설 동 주 박사_ 과천약수교회 담임목사, (사)쉐마학당 연구원장 7
전 요 섭 박사_ 전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회장, 현 성결대학교 기독교상담학 교수 9
심 수 명 박사_ 한밀교회 담임목사, 칼빈대학교 상담학 교수 10
저자 서문 18
제1장 들어가는 말 22
제2장 비통: 다시 소망을 찾아서 25
1. 비통을 극복하기 위한 메시지 29
2. 비통을 처리하기 위한 훈련 37
제3장 죄책감으로부터의 자유 68
1. 죄책감을 처리하는 잘못된 길 70
2. 죄책감을 처리하는 올바른 오직 한 길 74
3. 변화를 위한 실제적 전략들 77
제4장 우울증에서의 탈출 84
1. 우울증에 관한 일반적 이해 86
2. 우울증 극복을 위한 성경적 상담 방안 104
3. 겸손한 마음으로 소망하라 193
4. 감사하고 기뻐하라 196
5. 우울감 자가 진단 198
제5장 분노: 미로에서 탈출하기 205
1. 분노에 대한 잘못된 생각 208
2. 분노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217
3. 분노 설교의 예: 분노를 극복하는 길(엡 4:22-32) 227
제6장 수치심: 마음의 상처로부터의 회복 236
1. 수치심에 대한 일반적 이해 237
2. 기원전 곧 예수 그리스도 이전의 수치심 242
3. 수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255
4. 예수 그리스도 이후의 명예 285
제7장 결어 286
참고 문헌 289
저자소개
책속에서
상실의 경험은 매우 강력하다. 죽음을 둘러싼 환경은 개인적이고 특별하다. 사람들은 현재 자신이 경험하는 것이 마치 보편적인 것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사랑했던 사람을 잃는 상실의 슬픔은 보편적 경험이다. 그런 일로 슬퍼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삶 속에서 죽음의 고통이 다가오는 경험을 하게 된다.
시인은 자기 영혼의 목마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찾았다. 그것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으로 낙심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주를 찬송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5절).
시인은 영혼이 낙심될 때마다 요단강과 헤르몬과 미살산에서, 어느 곳에서든지 주를 기억했다(6절). 시인은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했다. 낮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경험했고 밤에는 하나님을 찬송했다(8절).
때때로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쉽게 취급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보다 더 나쁜 행동을 하는 어떤 사람을 찾아내 우리에게 더 이상 죄책감은 필요치 않다고 쉽게 결정한다. 우리는 이것을 “내가 나의 아내와 아이들로 인해 화가 났을 때 적어도 나는 그들을 때리지는 않았어” 또는 “나는 나의 세금을 속인 적이 없고 적어도 누군가를 살해한 적은 없어”라고 말한다.
우리는 죄책감에 대해 자기 정의감으로 처리하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한다. 그리고 우리들의 주변 사람들의 실패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함으로써 우리 자신을 세우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 도움이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