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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4125143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2-12-13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이 선 균 목사 | 아현중앙감리교회 담임 1
이 주 형 목사 | 용인세브란스병원 원목실장 4
임 승 국 목사 | 안양감리교회 교구목사 8
이 현 준 대표 | 루트앤글로벌 자산운용사 10
김 해 성 교우 | 함께걷는둥지교회 11
저자 서문 18
1. 왜 찾아오셨어요? 26
2. 누가 이단일까? 35
3. 두 죄수 이야기 45
4.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55
5. 폴리튜마 65
6. 김 아무개 집사님 74
7. 김 아무개 전도사님 8
8. 담 안에서 만난 하나님 90
9. 천국은 마음껏 달려도 막힌 곳이 없다 95
10. 재기 104
11. 담 안에도 사람이 산다 1 1 1
12.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피해자와 합의하고 1 1 8
13. 믿거든 첫걸음부터 128
14. 사교육만큼이나 중요한 신앙 교육 134
15. 교도소 나가기 싫어요 141
16. 목사의 믿음 147
17. 코람 데오 155
18. 다른 세상 162
19. 종합 성전 172
부록 1 김경심 권사님 178
부록 2 진짜 1 188
부록 3 진짜 2 193
저자소개
책속에서
형제들은 예수님의 사랑 역시 어떤 대가를 요구할 것이라 의심스런 눈초리로 바라보았다. 간혹 돌연변이가 튀어나오기도 했다. 예수님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 형제들은 예배 시작부터 끝까지 눈물을 흘렸다. 거기에다 예수님을 향한 나의 사랑까지 확인한 형제들은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 세상 어떤 것보다 예수님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형제들은 베드로처럼 새롭게 태어났다.
우리가 보여 주는 사랑이 한 사람을 살리고, 이 세상을 살린다. 그 사랑의 방법은 이 세상 어떤 이념이나 정책보다 위대하고 숭고하다. 비기독교인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사랑의 가치에 코웃음칠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그리스도인들은 끝까지 믿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을 살릴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말이다.
전시회를 준비하며 겨자씨 같은 믿음을 가지고, 광대한 겨자숲을 이루어가는 수많은 분의 희생과 헌신을 만날 수 있었다. 김 전도사님은 “담 안”에 갇혀 있지만, 그의 믿음에 더해 수많은 사람의 믿음이 더해지니 “하나님 나라”는 “담 안”을 초월해 수많은 사람의 마음과 영혼에 닿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