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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라

차세대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라

허천회 (지은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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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차세대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4127321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4-08-20

책 소개

기독교가 정체되거나 쇠퇴하는 현상은 세계 곳곳에서 반복되고 있다. 다음 세대의 위기를 말하는 시대, 어떻게 하면 그 고리를 끊고 기독교가 창조적 구원을 선포하는 생명의 종교로 회복될 수 있을까? 이에 관한 고민과 나름의 해답을 담은 책이다. 차세대 영적 지도자(이하, 차영지)를 양성하고, 이들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해 다루었다.

목차

추천사 1 김상회 선교사︱태국 내 중국인 선교사
추천사 2 서영주 목사︱예루살렘중앙교회 담임
추천사 3 오영재 목사︱하늘샘교회담임, 하늘샘국제기독학교 설립자
추천사 4 이요한 목사︱한국해양교회 담임
추천사 5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 담임
추천사 6 임수택 목사︱니카라과 선교사
추천사 7 조병재 목사︱도봉성결교회 담임

제1장 차영지 운동의 태동에 관한 간략한 역사
제2장 신학적 근거
제3장 성경적 근거
제4장 철학자들로부터 배우는 차영지 운동
제5장 성경에 나타나는 차영지 운동 실패의 예들
제6장 차영지 영성
제7장 차영지 리더십
제8장 차영지 목회학

부록

저자소개

허천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 학원을 졸업하고 군목을 마친 후 1989년 1.5세 교포와 결혼해 캐나다로 이주하여 2년간 목회하였다. 이후 토론토대학교 낙스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2000년에 신학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까지 동 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웨슬리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낙스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윤리를 가르치는 아내 한혜경 박사와의 사이에 두 아들이 있다. 『한인 이민자의 관점에서 본 다문화적 기독론』(Multicultural Christology: A Korean Immigrant Perspective) 『웨슬리의 독서와 저술 이해』(CLC, 2022) 『웨슬리의 생애와 신학』(CLC, 2020) 『예수운동은 청년메시아운동이었다』(CLC, 2015) 『리더수업』(예수전도단, 2007) 『리더리더』(쿰란출판사,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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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교회의 목사로, 토론토대학교 낙스신학대 학원 겸임교수로, 미래의 영적 지도자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해 기도하던 중, “차영지”란 단어가 기도 속으로 들어왔다. “차세대 영적 지도자”의 앞글자가 모여서 만들어진 말이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시로 믿고 “차영지 운동”을 일으키게 되었다.
생각해 보면 평생 가슴에 묻혀 있던 개념이다. 가난한 현실에 대한 좌절과 불만으로 가득차 있던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전도지를 받고 서울시 고덕동에 있는 명덕성결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도를 할 줄 몰랐던 필자는 “하나님! 나는 어떻게 하면 좋아요?”라는 기도만 반복하며 울고 또 울었다. 1년쯤 지났을 때, “너는 내 일을 해라. 그리고 너 같이 힘들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예수님께 이끌어주는 사람이 되라”는 사명을 받았다.…
단순히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예수님께!”라고 느꼈던 문제가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는 엄청난 문제로 다가왔다.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 그러나 외면할 수도 없는 일, 해결하지 못하면 곧 나의 운명이 되어버릴 현실 앞에서 결단을 했다. 그리고 구체적인 청사진은 없었지만, 2004년에 서울 영등포성결교회(강선영 목사)와 캐나다 낙스신학대학원 채플에서 첫 집회를 하면서 차영지 운동이 태동하게 되었다.


2,000년 이상 진행된 기독교 선교의 역사를 돌아볼 때, 기독교는 주로 공간적 개념의 선교에 치중해 왔다. 즉,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어느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며 선교를 해 왔다.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소아시아로, 다시 로마 등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이 모델이 되어 오늘날도 세상 끝까지 모든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것을 선교라고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우리는 다음의 내용을 알 수 있다. 선교에는 공간적 개념의 선교(a mission from one space to another space)가 있는가 하면 시간적 개념의 선교(a mission from the present to the future)가 있다. 성경이 공간적 선교와 시간적 선교에 관해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공간적 개념의 선교에만 치중한 채, 시간적 선교에 대해 잊어버렸거나 도외시해 왔다.


차영지 신학과 운동은 바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이다. 신학적으로 답을 찾아 목회 현장에서, 즉 교회에서 그 내용을 적용하고 실천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답을 찾아내려는 몸부림이다. 차영지 운동이 찾아낸 답 중 하나가 성경에 나타나고 있는 명백한 선교, 즉 시간적 선교라는 개념이다. 결과적으로 기독교 선교는 반드시 공간적 선교와 시간적 선교를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를 떠나 다른 장소에서 선교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교회 내에서 ‘현재 세대에서 다음 세대’(from this generation to the next generation)로 선교하는 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선교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교라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는 순간에 그리고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하신 지상명령이 놀랍게도 공간적 선교와 시간적 선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미래는 자녀다.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 가운데 파송하셨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파송하셨다는 뜻이다. 우리의 선교지는 바로 자녀들이고, 우리와 함께 예배드리고 있는 청소년들이다. 그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야 하고 그들의 언어를 배워 그들과 소통해야 한다. 가장 가깝게 있지만 가장 어려운 선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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