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복음의 본질

복음의 본질

김지훈, 정성욱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복음의 본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복음의 본질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2834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07-20

책 소개

신학적 질문과 갈등을 탐구함으로 복음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것이 삶에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덴버신학교 교수들을 비롯한 15명의 학자들이 고통, 이민, 예수님의 부활, 진멸 명령, 교회론, 남성과 여성, 다음 세대, 리더십, 정의, 무슬림 선교, 메시아닉 유대주의, 상담, 사회 참여 등 오늘날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

목차

목차

추천사 1 김 종 훈 박사 | 뉴욕장로회신학대학 학장 1
추천사 2 홍 성 욱 박사 | 우분트선교회 대표 2
추천사 3 이 상 명 박사 | 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총장 3
추천사 4 박 성 규 박사 | 총신대학교 총장 4
추천사 5 이 동 원 박사 | 지구촌목회리더십센터 대표 5
추천사 6 김 남 준 목사 | Gospel Stream International 대표 6

기고자 12
번역자 18

머리말 20

제1장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고통 24
- 김지훈 박사

제2장 나그네 신앙: 이민자의 하나님 46
- 채문권 박사

제3장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긍정적 사례 64
- 크레이그 블롬버그 박사 /유지혜 사모

제4장 창세기 1-2장의 문학적 맥락 88
- 리처드 S. 헤스 박사 / 박민규 목사

제5장 하나님의 진멸 명령에 대한 복음적 이해 100
- 안정현 박사

제6장 로마서 7:24의 “곤고한 사람”은 누구인가? 122
- 김동수 박사

제7장 조나단 에드워즈의 교회론과 현대 세계 교회적 의의 142
- 정성욱 박사

제8장 허용에서 협력으로:남성과 여성의 원활한 협력적 사역을 향하여 162
- 앤지 워드 박사 / 강일선 전도사

제9장 다음 세대를 위해 민족을 개혁하는 리더십 175
- 강준민 박사

제10장 효과적인 조직 전략을 통한 교회 리더십 207
- 정인경 박사

제11장 무엇이 정의를 가능하게 하는가: 성경적 공동체 정의의 원인과 동인 219
- 서경민 박사

제12장 이슬람 선교의 도전과 선교신학적 담론의 새로운 길 235
- 백신종 박사

제13장 6세기부터 20세기 초의 메시아닉 유대주의 261
- 헬렌 달레어 박사 / 김현경 사모

제14장 기독교 상담의 필요성과 논점들 284
- 안윤경 박사

제15장 책임의 윤리 이념의 시대에서의 문화 참여 303
- 라이언 타필로프스키 박사 / 박선목 목사

나가는 말 318

저자소개

정성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Havard University)에서 M.Div., 옥스퍼드대학교(University of Oxford)에서 D.Phil.을 받았다. 덴버신학교(Denver Seminary) 조직신학 교수이자 아시아 사역처장 그리고 한국글로벌캠퍼스(KGC) 학장으로 섬기고 있다. 국제커피선교회인 C-Connection의 이사장, 덴버드림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지금까지 40여 권의 저서, 편저, 역서를 출간했으며, 수백여 편의 학술·비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저서 『예수동행 신학』(공저, 위드지저스, 2024) 『밝고 행복한 종말론』(눈출판그룹, 2016) 『삼위일체 신학』(홍성사, 2007) 『역사적 전천년설』(편집, CLC, 2014) Models of PremillenialismTheology (Cascade Books, 2018) Christ the One and Only (Baker Academic, 2005) John Calvin and Evangelical Theology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09)
펼치기
김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의 평범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다 열세 살 때 미국 콜로라도로 이주한 후 문화적·영적 갈등 속에서 한동안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았다. 스물두 살에 스키장에서 사고를 당해 어깨 아래가 마비되는 중증 장애를 입게 되었다. 극심한 절망 가운데서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기억하고 회심하였고, 은혜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다. 사고 이후 콜로라도대학교 덴버 캠퍼스(University of Colorado Denver)에서 심리학 학사 학위를, 아일리프 신학대학원(Iliff School of Theology)에서 목회·영성돌봄 석사 학위를, 덴버신학교(Denver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영국 애버딘대학교(University of Aberdeen)에서 Constructing a Mediating Theology: Affirming the Impassibility and the Passibility of the Triune God(중재 신학 구성: 삼위 하나님의 무감동성과 감동성 모색)라는 논문으로 삼위 하나님의 고난의 신학을 연구하여 조직신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2016년 복음주의 장로교회(Evangelical Presbyterian Church)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장애 사역 단체인 J. D. Kim Ministries의 대표로 섬기며 간증과 세미나를 통해 고난과 장애, 하나님의 주권과 위로에 대한 신학적 성찰을 나눔으로, 교회와 신학교에서 상처입은 치유자로 복음의 소망을 전하고 있다. 현재 덴버신학교에서 조직신학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글로벌캠퍼스(Korean Global Campus) 목회학박사(D.Min.) 프로그램의 부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Constructing a Mediating Theology: Affirming the Impassibility and the Passibility of the Triune God (Cascade Books), From Walking to Wheeling: How God Reconstructed One Man’s Dream (Resource Publications), 《복음의 본질: 신학으로 풀어내다》 (공저, CLC), Indispensable: Disability, the Church, and the Gifts of Belonging (Westbow Press) 등이 있다. 신학 학술지와 여러 기관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며, 교회와 학계의 대화를 잇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렇다면 하나님은 인간의 아픔에 무관하신가?
결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고통 없이 인류의 고통에 반응하신다. 만약 외과 의사가 암에 걸린 어린아이를 수술하는 과정 중 감정에 북받친다면 제대로 집도할 수 없을 것이다.8 분명 인간의 시각으로 사랑하는 이들과 이웃에 고통을 바라보며, 함께 아파하지 못하는 것이 냉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나님은 동일하게 그들을 사랑하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신다.
인간의 사랑은 고통으로 증명하든가 고통으로 완성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완벽하므로 그 안에 고통을 당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


예수의 부활은 그것이 기록되어 있는 모든 고대 자료에서 기적적인 것으로 묘사된다. 만일 어떤 사람이, 어떤 조건에서도, 기적의 가능성에 대해 문을 아주 살짝이라도 열어 두지 않겠다고 결정한다면, 부활을 초자연적 사건으로 논의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으며, 우리는 이 시점에서 이 장을 끝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가능성의 문을 열어 두는 것이 부활을 믿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이는 성경의 기적을 믿는다고 해서 다른 종교나 세계관에서의 기적을 거부함을 의미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는 창세기 1-11장의 창조 중복과 족보 중복에서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유사성에는 형식, 내용, 기능의 영역이 포함된다. 창세기 자료의 기원이 무엇이든, 저자의 의도는 반복적인 패턴의 중복을 주요 기법으로 사용하여 세계와 인류의 창조 이야기를 엮어 내고, 이를 통해 서사의 특정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사건들을 초기 독자들에게 알려진 세계의 역사로 전개하는 주요 수단을 제공하려는 것이었다고 제안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