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잠드는 나라

일본 후쿠오카 현 출생, 오이타 현 오이타 시 거주. 심리상담사, 상담학 박사. 작가. 전 정신과 간호사. 18년 동안 1만 명에 달하는 내담자를 상담했다. 증상 개선율 98퍼센트를 달성하며 ‘기적의 심리상담사’, ‘카리스마 심리상담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미국 국제최면연맹(IHF) 공인 트레이너, 미국 국제테라피훈련협의회(ITTO) 공인 트레이너, 일본 심리테라피매니지먼트협회 이사장이다. 정신과 간호사로 일하던 시절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었다. 심리치료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완치했고, 이를 계기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최면치료전문대학원에 진학해 임상최면 과정을 수료, 최면치료상담 분야에서 ‘상담학 박사’를 취득했다. 심료내과, 정신과, 청소년정신과에서 상담사로 일하다 독립한 후 ‘약에 의지하지 않는 간호사 출신 상담사’로 활동하며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사의 정신질환을 치유해왔다. 유전자, 마음(잠재의식), 뇌, 신체에 접근하는 ‘야나가식 심리 메소드’를 개발해 특히 불안, 공황장애, 우울증, PTSD, 의존증, 어덜트 칠드런의 증상 개선에 성과를 거두면서 전국에서 개인 상담이 쇄도하고 있다. 연예인, 스포츠선수, 정재계 인사, 의사, 변호사, 공무원, 교사, 학생, 주부 등 각계각층의 내담 희망자가 그를 찾는다. 저서로는 《약에 의존하지 않고 개선되는 부드러운 우울증 치료법》, 《이제 틀렸다고 좌절할 때 1분이면 편안해지는 마음의 약상자》, 《소원은 이루어진다냥! 조셉 머피의 끌리는 말》 등이 있다. 감수서로는 《만화로 배우는 탈(脫)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다. 읽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책을 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집필을 계속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고 목표이다. 옮긴 책으로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_하나』, 『런치의 시간』,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 날도 있다』, 『해피엔딩에서 너를 기다릴게』, 『나 홀로 온천 여행』,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등이 있다.

일본 나라현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수채화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사계절 풍경과 동물을 모티브로 부드러운 분위기의 동화적인 세계를 그린다. 아동 서적 등의 삽화나 양과자점 패키지 일러스트 등을 작업하기도 하고 개인 작업으로 달력이나 굿즈 제작 판매도 하고 있다. 저서: 그림책 『모두 잠드는 나라』(주니어김영사) 등 홈페이지 https://www.makiko-inatome.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akiko.inatome 트위터 @IllustratorM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