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친구는 쓸모없다

친구는 쓸모없다

(사노 요코 에세이)

사노 요코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8,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650원 -10% 0원
920원
15,7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친구는 쓸모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친구는 쓸모없다 (사노 요코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25568836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6-08-25

책 소개

싫으면 끊고, 맞지 않으면 멀어진다. ‘시절인연’이라는 말처럼 때가 다하면 흘려보내는 관계도 자연스러워진 시대다. 그런데 어떤 인연은 그렇게 간단히 정리되지 않는다. 좋아했다가 실망하고, 미워했다가 다시 만나면서도 오래 곁에 남는다. 『사는 게 뭐라고』로 삶의 우스움과 본질을 거침없이 이야기했던 사노 요코가 이번에는 바로 그런 ‘사람’에 대해 말한다.

목차

1장.
아이로 사는 건 괴로워
친구가 필요 없는 사람도 있다
삼각관계도 배워야 한다

2장.
부모 말고 다른 사람이 필요할 때
괴롭힘당해서 오히려 좋아
우정을 쌓으려고 노는 게 아니야
중학생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3장.
저마다의 인생이 시작되는 거야
좋아하는 아이
조금씩 인생이 시작된다

4장.
정은 또 다른 정을 부른다
위선도 배울 필요가 있다
여자애들끼리
다툼과 화해
무의미한 것이야말로 중요해
우정은 계속된다

5장.
어른이 되면 친구와 이런 얘기를 하지
모두가 나를 오해하는 것 같아
남에게 상처를 준 아픔
다른 인간에게 익숙해진다는 것
하여간, 다들 제멋대로라니까

마무리하며
해설: 그 시절, 친구가 있었다는 작은 행복에 대하여

저자소개

사노 요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내고 전쟁 후 일본으로 돌아왔다. 무사시노미술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백화점 홍보부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1967년 유럽으로 건너가 독일 베를린조형대학에서 석판화를 공부했다. 1971년 『염소의 이사』를 펴내며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고 그림책과 동화, 소설, 에세이 등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일본 그림책의 고전 『100만 번 산 고양이』를 비롯해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시즈코 상』, 『문제가 있습니다』 등 베스트셀러 에세이를 잇달아 선보이며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고단샤 출판문화상, 쇼가쿠간 아동출판문화상, 고바야시 히데오상 등을 수상했고, 2003년에는 일본 정부가 학문·예술 분야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인 자수포장紫綬褒章을 받았다. 2010년 72세로 세상을 떠났지만, 날카로운 통찰과 유머가 담긴 그의 문장들은 지금도 새로운 독자와 만나고 있다.
펼치기
이소담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지은 책으로 『난생처음 번역』,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 『소설, 첫 번째 계절』(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마스다 미리의 『중년에 지친 밤에는』, 『오늘의 인생』, 아베 아키코의 『카프네』, 요시타케 신스케의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히로시마 레이코의 『어떤 은수를』, 『십 년 가게』 시리즈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태어날 땐 누구나 혼자잖아. 당장 주위엔 어머니를 비롯한 어른들뿐이고. 그러니 갓난아기 땐 산부인과에 비슷비슷한 아기들이 주르륵 누워있어도, 그 사이에서 우정이 생긴다고 할 수는 없겠지.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은 내게 커다란 사건이었지만, 어디까지나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개인적인 일이었다. 그런데도 우정으로 맺어진 집단이 나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나는 기대하지 않았던 호의에 놀랐다. 그리고 진심으로 행복했다. 인간은 모두 다정하다고, 온전히 신뢰를 품을 수 있었던 열아홉 살의 겨울이었다.
그것은 아마도 평생 변하지 않을, 인생을 대하는 나의 가장 기본적인 태도가 되었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및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