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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34965138
· 쪽수 : 204쪽
책 소개
목차
펴는 말: 브랜딩에 대한 고민
1장 그래서 나는 브랜딩을 한다
‘브랜더’ 조준형입니다: 브랜딩적 생각의 시작
_도서관에서 만난 노란색 책
_네이밍라이터
더 사이좋은 사람들: 싸이월드
손에 잡히는 브랜드 경험을 다 주고 싶어서: 홈플러스
One for One®: 탐스
책상에서 즐기는 한 잔의 따끈함: 죠스 어묵티
플랫폼이 되는 하나의 빵: 삼립호빵, 식빵언니, 포켓몬빵
모든 이가 자유롭고 행복하게 이동하도록: 쏘카
이제 브랜딩 이야기를 해볼까요?
달라야 산다: 구별과 차별화
갖고 싶은 것을 산다, 필요한 것이 아니라
브랜드 다음은 브랜딩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고유한 가치 체계에서
브랜드를 띄우는 것
2장 브랜딩적 생각
브랜딩적 생각
브랜딩과 사람의 관계
브랜딩적 생각 1: 브랜딩은 감정과 기분의 영역을 다루는 것
_비즈니스를 건축물로 본다면
_‘좋은 것’을 사는 게 아니라 좋다고 ‘알려진’ 것을 산다
_브랜딩의 시작은 상품으로부터
_Audiences Want More than Logic: 논리 이상의 것을 원해요
브랜딩적 생각 2: 핵심 연상 이미지의 구축
_세 가지 베네핏
_One Brand One Message: 하나의 브랜드에는 하나의 메시지만
_한 단어를 소유한다는 것
_차별화: 다른 것이 아름답다
_좋은 의도, 따뜻한 아이덴티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브랜딩적 생각 3: 널리 알리기
_친구를 만드는 과정을 생각한다
_브랜드는 생물이다: 움직이고, 자라고, 주변과 인터랙션한다
_내가 만든 브랜드라고 내 것이 아니다
_심플도 아니고 폼 나는 것도 아닌 ‘이해’
브랜딩적 생각 4: 자꾸만 생각나게 하기
_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의 1차 목적은 ‘신뢰’
_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의 2차 목적은 ‘매력’
_브랜드의 저널리즘
브랜딩적 생각 5: 오랜 친구 되기
_결국은 팬덤
_브랜드를 문신으로 새기는 사람들
3장 브랜딩적 생각으로 해왔던 일
아이덴티티에서 이슈로
BI를 변경하면 어떻게든 욕을 먹는다
죠스 어묵티의 탄생(차별화와 연상 이미지)
삼립호빵: 50년, 100년 지켜주고 싶은 No.1 브랜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브랜딩 무브먼트
국민 영웅 ‘식빵언니’를 진짜 식빵으로
_우리가 만들려는 게 뭐지?
_네이밍, 슬로건, 디자인
_콘텐츠 & 커뮤니케이션
_프로모션과 론칭
_배운 것들
플랫폼과 팬덤의 위력
_생각보다 꼼꼼했던 기획
_이벤트와 프로모션: 띠부씰 자랑 대회
_하나의 상품도 플랫폼이 될 수 있다
4장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_나의 일, 너의 일, 하늘의 일
_브랜딩 컬래버레이션
_디테일의 쓸모
_큰 것이 작은 것을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먹는다
_최고의 복지 1: 좋은 동료
_최고의 복지 2: 좋은 브랜드
_‘소비자’라는 이들의 아이러니
_일 잘하는 사람에게는 보이는 것
덮는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브랜드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더 나은 브랜딩을 위한 ‘브랜딩적 생각’은 무엇일까요? 제가 스스로를 칭하는 ‘브랜더’란 또 무엇일까요? 그보다 먼저, 제가 브랜더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제가 저와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모시는 인터뷰를 할 때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의 간판 프로젝트가 뭔가요? 그리고 그걸 어떤 프로세스로 했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저도 이 질문에 차근차근 답해볼게요.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이야기하면서 ‘브랜딩적 생각’에 함께 다가가보시죠.
차별화는 브랜드의 본질이자 숙명인 셈입니다. 일부러 ‘2등 전략’을 택하는 게 아니라면 작게는 경쟁 시장 내에 있는 브랜드, 크게는 모든 브랜드와 달라야 합니다. 다른 어떤 브랜드와도 다르다면 가장 좋고, 같더라도 어떤 포인트에서 가장 우수할 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