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백용호의 반전

백용호의 반전

백용호 (지은이)
  |  
김영사
2014-04-01
  |  
13,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420원 -10% 0원 690원 11,7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190원 -10% 400원 6,970원 >

책 이미지

백용호의 반전

책 정보

· 제목 : 백용호의 반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34966975
· 쪽수 : 328쪽

책 소개

사상 최초 민간 출신 국세청장에 발탁된 경제학자, 국내 최초 여성 납세자보호관을 내정한 역발상 리더, 백용호의 저서. 이 책에서 저자는 일상생활과 시장경제, 청년과 대한민국의 앞날에 관한 소신을 가감 없이 밝혔다.

목차

저자의 글_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1부 원칙_역전의 힘은 기본에서 나온다
여섯 명의 희생이 도시를 구하다|국세청 최초의 여성 납세자보호관|부덴브로크 현상과 기업가 정신|여섯 단계 이론을 발견한 까닭?|끝없는 부실의 향연을 막지 않으면|대처와 정동진 그리고 변화의 바람|이 세상에서 확실한 것은 세금과 죽음뿐|원칙을 지키는 것이 원칙인 사회를 위하여

2부 시장경제_나 자신과 대면할 수 있는 용기
기저귀와 맥주의 상관관계|모두가 벨델입니다|한 국가를 세 가지 법만으로 다스린다면?|정책은 시대의 산물|거위가 낳은 황금이 곳간에만 쌓인다면?|소비자의 힘|마음의 고향|내 집 마련이라는 이름의 덫|신용을 사고팔 수 있다면|배추의 추억 인간이 뿌려놓은 탐욕의 씨앗

3부 첨예한 대립_새로운 가치 탄생의 장
공허한 메아리|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첨예한 대립을 풀어가는 해법|헨리 포드가 놓친 것|작은 정책이 불러온 나비효과|구텐베르크는 인터넷을 예측했을까?|난제 중의 난제|최후의 보루가 되겠다는 각오

4부 통합의 리더십_우리는 서로 함께해야 한다
서민의 어깨에는 무엇이 있을까?|제이 굴드를 사로잡은 싸구려 슬리퍼|어머니! 그 이름만으로도 위대한|실패는 또 다른 시작|조드 일가는 어디에 정착했을까?|가장 빨리 가는 방법|가난을 극복하는 디딤돌|자연은 내 것이 아니다|내가 정말 궁금했던 것|리틀 싸이의 고향은 어디일까?

5부 청춘의 힘_결코 길들여질 수 없는 것들에 대하여
더 큰 내가 되기 위한 경쟁력|자유롭게 끼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오늘은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니?|비틀어 보면 숨어 있는 가치가 보인다|열정과 도전정신은 청춘의 특권|바다 건너에서 청춘의 꿈을 펼치자|어떻게 기회를 얻을 것인가?|대학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6부 미래는 어떻게 작동하는가_비전과 상상의 교차점
천년 기업을 기다리며|작은 노력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차장에서 IT까지|계속되어야 할 한강의 기적|경제 영토는 무한히 넓힐 수 있다|제임스 딘의 흉상|올림픽대로와 월드컵대로|미래에 우리는 무엇으로 먹고살까?|새로운 블루오션이 온다|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미래 성장 전략|국가의 품격을 결정하는 것들|어린이 교육이 미래를 결정한다

저자소개

백용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난 저자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시절 사회 참여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던 그는 학문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현실 정치에 뛰어들었고, 지금까지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 공정거래위원장, 국세청장, 청와대 정책실장, 대통령 정책특보 등 한국 경제의 최전선에서 직무를 수행해왔다. 청조근정훈장과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 수상,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인재로 평가받는다. 지은 책으로《증권금융론》《자본시장론(공저)》《돈의 경제학》등이 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의 제목은 ‘반전’이다. 그렇다고 인생의 역전을 말하거나 어떤 이론의 허구를 밝히는 책이 아니다. 이제까지 없었던 생각을 새롭게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다.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진솔하게 전하고 싶었고 이를 통해 사고의 전환을 의미하는 반전에 관한 메시지를 드러내고 싶었다. 시장경제를 더욱 가치 있게 발전시켜야 하고 일상에서도 자긍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이 땅의 청춘들이 처한 현실과 우리가 맞이할 미래에 관한 소신도 솔직하게 풀어놓고 싶었다.


국세청이 납세자를 보호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언뜻 생각하면 모순처럼 보이지만, 납세자보호관은 세무조사 일시 중지, 조사반 교체, 직원 징계 요구 등 세무조사에 대한 실질적 견제 권한을 부여받아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상 처음으로 납세자를 보호하는 직책이 생겼으니 그 자체만으로도 국세청이 바뀐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는 이 중요한 자리에 여성을 초대 국장으로 임명했다. 납세자보호관이라는 직책도 생소한데 국장 자리에 여성을 앉혔으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너무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는 속담도 있다. 지나치게 원칙을 지키면 친구도 없고 세상 사람들에게서 멀어진다는 경고일 것이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믿는다. 아이젠하워는 “원칙보다 특권을 더 높이 평가하는 사람은 곧 둘 다 잃는다”고 했다. 원칙이야말로 모든 것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자 사람들 사이에 믿음을 조성하는 씨앗이라고 본 것이다. 나 역시 원칙의 힘을 믿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