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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장승수 (지은이)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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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497346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2-03-25

책 소개

IQ 113, 내신 5등급의 평범한 젊은이가 가스와 물수건 배달, 포클레인 조수, 택시기사, 공사장 막노동꾼을 거쳐 고교 졸업 6년 만에 서울대 수석을 차지했다. 그는 희귀한 독종인가, 뛰어난 천재인가? 잘하는 게 없어 열심히 했을 뿐이라는, 막노동꾼 출신 서울대 수석 합격자 장승수의 ‘일’과 ‘공부’ 이야기. 25년 넘게 사랑받은 공부법의 스테디셀러. 70만 부 판매 기념 2022 뉴에디션.

목차

프롤로그

1부 막노동꾼에서 서울대 수석까지
나는 싸움꾼이었다
포클레인은 나의 구세주
날자, 한번만 더
동화 속 나라
백지가 물감을 빨아들이듯
형, 미안해
고시원에서 노래방으로
노가다 수험생
내신의 원죄
마지막 배팅
공사판에서 들은 수석 소식

2부 한계는 나의 스파링 파트너
나는 왜 서울대에 목매달았나
서울대생은 누구라도 될 수 있다
‘포비’ 선생님의 매
아버지와 우등상
일이 꼬여도 이렇게 꼬일 수가
설익은 첫사랑의 추억
노가다의 매력
성수대교가 무너지던 날
피타고라스를 뛰어넘은 사람들
아카시아, 그 천년의 사랑
단원 김홍도의 그림 속에 있는 ‘나’
정신의 자유, 육체의 자유

3부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IQ 113, 내신 5등급, 늦깎이 5수생의 하루
지식이 두 배 늘면 생활은 세 배 즐거워진다
니 지금 뭐 하노?
몸으로 때우는 즐거움
‘상춘곡’, 몽둥이 그리고 집중력
무의식 관리 - 융과 수능 시험
위기관리는 ‘관성의 법칙’으로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4부 JSS식 학습 방법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
국어
영어
수학
수리탐구Ⅱ

에필로그

저자소개

장승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경북 왜관에서 태어나 대구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술집으로, 당구장으로 돌아다니며 싸움꾼 고교 시절을 보냈다. 싸움도 술도 오토바이도 다 시시껄렁해지던 스무 살, 공부에 대한 열정이 열병처럼 찾아왔다.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 노릇과 뒤늦게 대학 문을 두드리는 늦깎이 수험생 노릇을 함께 했다. 그동안 포클레인 조수, 오락실 홀맨, 가스와 물수건 배달, 택시기사, 공사장 막노동꾼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서울대 정치학과, 서울대 법학과 등에 지원했다가 떨어졌다. 작은 키, 왜소한 몸으로 공사판에서 살아남는 것도 힘들었지만, 보통 머리, 낮은 고교 성적으로 대학에 들어가는 것도 쉽지만은 않았다.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고 얻어터지며 실패를 거듭했지만 그게 끝이라는 생각은 안 해봤다. 일을 해야 할 땐 일에 몰두하고 공부를 할 땐 공부에만 매달렸다. 그러던 1996년 1월, 난생처음 1등을 하며 서울대 인문계열에 수석 합격했다.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에는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조인의 길을 걷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공부는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인생의 물줄기를 바꾸기 위해 내가 직접 선택한 마지막 대안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고교 시절 학생이라는 본분을 벗어나 방탕의 극치로 세월을 보낸 경험이 나를 두렵게 했다. 한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벗어나기 시작하면 갈수록 정도가 심해져 결국 도저히 걷잡을 수가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만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한 치의 틈도 허락해서는 안 된다고 마음을 다잡았던 것이다.


“왜 그렇게 기를 쓰고 서울대에 들어가려 했나?” 합격한 이후 사람들에게 많이 받은 질문도 바로 이것이었다. 나 정도 성적이면 서울대가 아니더라도 4년 동안 학비 걱정하지 않고 다닐 수 있는 대학에 진작 들어갈 수 있지 않았느냐, 게다가 1994년까지만 해도 내신 성적 때문에 서울대 합격 자체가 불투명한 마당에 그토록 어렵던 집안까지 몰라라 하고 5년 동안이나 그 고생을 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이야기다. 정말 나는 일류병에 걸린 서울대 중독자였나?


부유하다거나 가난하다는 것, 또는 공부를 많이 했다거나 그러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 삶의 모습에 편차가 생긴다는 것을 과연 그 사람의 후천적 노력으로만 환원해 설명하고 정당화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왜 어떤 학생은 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하고 또 그러기 위해 강인한 의지력을 발휘할 수 있는 데 반해, 왜 어떤 학생은 공부에는 애당초 관심을 갖지 않게 되는 것일까. 자극받을 기회조차 없이 시간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보다 본질적으로 불평등한 ‘경우의수’가 오늘날 서로 다른 삶의 질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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