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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34986195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20-04-20
책 소개
목차
출발점: 길을 잃던 시대
제1부. 경로 탐색: 스타트업 시절
01. 3차원 지형: 어스 서버 체험판
02. 10의 제곱수로 확대되는 지구: 키홀의 시작
03. 599달러에 모십니다: 어스뷰어의 데뷔 무대
04. 3개월의 시한부: 끝없는 자금난
05. 24시간짜리 광고: CNN과의 계약
06. 매일이 섭씨 22도: 키홀 2.0 출시
07. 검색어의 25퍼센트: 구글의 인수 제안
제2부. 경로 재탐색: 구글 시절
08. 29통의 고용제안서: 구글이 지원하는 키홀 웹사이트
09. 33인을 위한 테이블: 사람을 통합하다
10. 41동의 경쟁: 기술을 통합하다
11. 카피라이트 구글 2005: 구글맵 출시
12. 이 모든 것이 0원: 새로운 업계의 탄생
13. 10배 빠른 속도: 구글어스 대공개
14. 911 구조 요청: 예상하지 못한 용도
15. 오차범위 1미터: GPS가 내장된 무선기기
16. 3개의 후보 중에서: 구글맵으로 명명하라
17. 총 거리 160만 킬로미터: 스트리트뷰 프로젝트가 남긴 풍경
18. 4천 잔의 카페라테: 아이폰의 킬러앱이 된 구글맵
19. 위성 지오아이-1: 하늘에 떠 있는 구글의 새로운 눈
20. 작업자만 5천 명: 자율주행차량이 성공시킨 그라운드트루스
21. 25페타바이트 속 증강현실: 포켓몬을 잡아라
재출발점: 증강현실을 즐기는 시대
작가의 말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내 친구이자 당시 같은 팀이었던 마이클 존스는 이런 식으로 표현했다. “생각해봐. 지구상에 현생 인류가 20만 년간 존재해왔는데, 우리는 길을 잃는다는 의미가 뭔지 아는 마지막 세대인 거야. 다음 세대는 아무도 이전 세대처럼 길을 잃고 헤매는 일이 절대 없겠지.” _출발점: 길을 잃던 시대
지금 돌이켜보면 우리는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어떤 어려움이 있었든, 얼마나 길을 잘못 들었든 간에, 우리는 제대로 길을 찾아갔을 것이다. 우리에겐 비장의 무기가 있었으니까. 무엇이 됐든 방법을 찾아내고야 말았을 것이다. _출발점: 길을 잃던 시대
존은 그랜드캐니언으로 장소를 이동하더니 시야각을 기울여 3D(3차원) 지형이 나타나도록 했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주위를 회전하면서 사우스림 위를 날다가 협곡으로 들어갔다. (…) 나는 존의 어깨에 손을 짚었다. 무릎에서 힘이 쫙 빠져나갔다. 이 엄청난 광경을 믿을 수가 없었다. _1장: 3차원 지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