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의외로 수상한 식물도감

의외로 수상한 식물도감

(이런 모습 처음이야!)

사와다 겐 (지은이), 시라이 다쿠미, 구리하라 다카시 (그림), 오승민 (옮긴이), 스가와라 히사오, 성기수 (감수)
주니어김영사
15,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220원 -10% 2,500원
790원
15,930원 >
14,22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422원
15,298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의외로 수상한 식물도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의외로 수상한 식물도감 (이런 모습 처음이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34991335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0-09-24

책 소개

개성 있고 유머러스한 그림체로 식물들의 특징을 잘 짚어 내고,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무기와 겉모습을 가지게 된 96종의 식물 이야기를 담았다. 겉모습은 연약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강한 생존 전략을 가지고 ’수상하게‘ 사는 식물들의 사연을 들여다볼 수 있다.

목차

식물은 왠지 어두워! … 2
‘못’ 움직이는 게 아니라 ‘안’ 움직이는 거예요! … 4
식물은 ‘일부러’ 먹히는 거랍니다! … 6
식물을 우습게 보다가 자칫 죽을 수도 있다? … 8
식물이 없으면 숨조차 쉴 수 없다는 사실! … 10
지구는 식물에게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 12
도토리 떼구루루 군의 사랑 이야기 … 21

제1장 너무 강해서 수상한 식물
첫 번째 스승 애기장대 … 26
두 번째 스승 리마콩 … 28
세 번째 스승 쇠무릎 … 30
악마의 발톱은 사자를 이긴다 … 32
파리지옥은 정확하게 곤충만 잡는다 … 34
앉은부채는 스스로 발열해서 눈을 녹인다 … 35
네펜데스 아텐버러에 쥐가 빠져 죽는다 … 36
벌레잡이제비꽃은 벌레를 녹인다 … 38
동충하초는 벌레를 제물로 바친다 … 39
아카시아는 따먹히면 맛이 없어진다 … 40
갈황색미치광이버섯을 먹으면 웃음을 멈출 수 없다 … 42
나도수정초는 곰팡이와 버섯을 먹는다 … 43
해머오키드는 타이니드 말벌을 꼬신다 … 44
네 번째 스승 질경이 … 46
히드노피툼 포르미카룸은 개미를 보디가드로 고용한다 … 48
민들레는 적의 입을 고무로 막는다 … 50
파인애플은 입을 녹인다 … 51
유칼립투스의 독 때문에 코알라는 엄마의 똥을 먹게 되었다 … 52
김피김피를 만지면 2년 동안 계속 아프다 … 54
녹나무는 다른 식물이 자라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 55
토마토는 벌레를 죽인다 … 56
비를 피해 만치닐 나무 밑에 가면 온몸이 쑤신다 … 58
투구꽃의 독은 곰도 잡는다 … 59
무화과 속은 시체로 가득하다 … 60

제2장 겉모습이 수상한 식물
첫 번째 스승 바냔나무 … 64
두 번째 스승 고케보즈 … 66
세 번째 스승 다형콩꼬투리버섯 … 68
아르간 나무는 염소의 소굴이다 … 70
바다말미잘버섯은 문어를 빼닮았다 … 72
칼세올라리아 유니플로라는 외계인처럼 생겼다 … 73
거봉 씨앗의 단면은 ‘뫼 산(山)’ 자 같다 … 74
맨드레이크의 뿌리는 아기처럼 생겼다 … 76
붉나무의 혹은 진딧물 아파트다 … 77
소어마우스 부시는 요염한 입술 같다 … 78
풍선덩굴의 씨앗은 하트 모양이다 … 80
피즙갈색깔때기버섯은 피투성이다 … 81
네 번째·다섯 번째 스승 번야 소나무 & 큰가시연꽃 … 82
오루키스 이탈리카는 벌거벗은 사나이 같다 … 84
세이셸 야자의 씨앗은 엉덩이처럼 갈라져 있다 … 86
포환나무의 열매는 둥글고 무겁고 고약한 냄새가 난다 … 87
용혈수는 상처에서 피를 흘린다 … 88
마귀곰보버섯은 뇌와 비슷하게 생겼다 … 90
화경버섯은 어두운 밤에 빛난다 … 91
바나나는 풀이다 … 92
산하엽은 물에 젖으면 투명해진다 … 94
바오밥 나무는 옛날에 감옥으로 쓰였다 … 95
원숭이 난초는 진짜 원숭이처럼 생겼다 … 96
만손초는 잎에서 싹도 나오고 뿌리도 나온다 … 98
금어초는 시들면 해골이 된다 … 99

제3장 너무 과해서 수상한 식물
첫 번째 스승 잣뽕나무버섯 … 102
여주는 폭발한다 … 106
타이탄아룸은 7년을 들여서 악취 나는 꽃을 피운다 … 108
세라툼천남성은 파리를 감금한다 … 109
회전초가 구르는 속도는 자동차와 맞먹는다 … 110
제니팝나무 즙이 묻으면 보라색으로 물들어 지워지지 않는다 … 112
시계초는 나비를 속여서 자신을 보호한다 … 113
앙그레쿰의 꽃은 빨대처럼 속이 깊다 … 114
머스크멜론 껍질의 그물망은 딱지 진 것이다 … 116
스쿼팅 오이는 엄청난 속도로 씨앗을 발사한다 … 117
세쿼이아는 30층 건물 높이만큼 자란다 … 118
두 번째 스승 댕구알버섯 … 120
세 번째 스승 타히나 스펙타빌리스 … 122
라플레시아는 꽃이 필 때 방귀 소리가 난다 … 124
카레니아 브레비스는 바다를 붉게 물들인다 … 126
샌드박스트리는 씨앗 폭탄을 발사한다 … 127
코리안테스는 벌에게 장애물 경주를 시킨다 … 128
세열유럽쥐손이 씨앗은 땅속을 드릴처럼 파고든다 … 130
사와로 선인장에는 물 10톤이 저장되어 있다 … 131
자바 오이의 씨앗은 50미터나 난다 … 132
물봉선은 건드리면 갑자기 터진다 … 134
고산대황은 잎사귀로 온실을 만든다 … 135
히드노라 아프리카나는 구린내로 쇠똥구리를 유인한다 … 136
거지덩굴은 감을 상대를 스스로 고른다 … 138
협죽도는 먹어도 태워도 파내도 ‘독’이 있다 … 139

제4장 의미를 알 수 없어서 수상한 식물
첫 번째 스승 야트로파 쿠르카스 … 142
두 번째 스승 미라클프루트 … 144
세 번째 스승 뱅크시아 … 146
아나나스는 개구리를 기른다 … 148
부채선인장은 너무 쉽게 이구아나에게 먹힌다 … 150
안개꽃은 똥내가 난다 … 151
리잔텔라 가드네리의 꽃은 땅속에 핀다 … 152
파파야는 인류를 구원한다 … 154
무초는 음악을 들으면 춤을 춘다 … 155
뿌리자갈버섯은 두더지 화장실을 청소한다 … 156
다누키노쇼쿠다이는 별 의미 없이 클리오네를 닮았다 … 158
웰위치아는 2000년을 사는 동안 잎사귀 2장만 낸다 … 159
왕대는 돌연 숲째 사라진다 … 160
소크라테아 엑소리자는 빛을 찾아 걸어간다 … 162
쐐기풀을 만지면 짜증이 난다 … 164
계요등은 방귀로 몸을 보호하지만 별로 효과가 없다 … 165
고추는 벌레가 많이 꼬일수록 매워진다 … 166
고추냉이는 날것으로 씹으면 안 맵다 … 168
리톱스는 어디로 보나 돌이다 … 169
디글럽타 유칼리나무는 무지개색이다 … 170

책을 마치며 … 178
찾아보기 … 180
참고문헌 … 182
수상하지 않아요! 너무나 쉬운 기후별 식물 지도 … 183

저자소개

사와다 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판사에서 일을 해왔고 2015년부터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기획, 편집, 집필하고 있다.
펼치기
오승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원소 이야기》 《비커 군과 실험기구 선배들》 《비커 군과 실험실 친구들》 《과학이 쏙쏙 화학이 술술 모여라 원소 시티로!》 《의외로 수상한 식물도감》 《달 달 무슨 달》 《오늘, 마음 맑음》 《아들러식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부모의 말》 《시간을 달리는 여유》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 《오늘의 별자리를 들려드립니다》 등이 있다.
펼치기
시라이 다쿠미 (그림)    정보 더보기
성인 도서와 아동 도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인기 도서에 그림을 그렸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직장의 문제 지도》 《일본에서 제일 재미있는 가타카나 문제지 똥 가타카나 문제지》 등이 있다.
펼치기
구리하라 다카시 (그림)    정보 더보기
197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다마미술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1999년 「구멍 파는 사람들」로 애프터눈사계상 대상을 받으며 만화가로 데뷔해 지금은 만화, 동화, 그림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뿔이 생기는 병』, 『이건 뭐야?』, 『겨울의 UFO·여름의 괴수』, 『멀리 있기 때문이야』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의외로 수상한 식물도감』, 『흥칫뿡 잼』이 있습니다.
펼치기
스가와라 히사오 (감수)    정보 더보기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교 졸업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세계 각지를 다니며 식물의 생태를 연구했다. 현재 시즈오카 신문사의 문화센터 등 여러 강좌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색별 야생화도감》 《일본의 야생초 <봄> <여름> <가을>》 《고산식물》 《쥐참외》 《질경이》 《솔방울》 《후지산의 꽃과 사계절》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자는 자타가 공인하는 동물 왕국의 최강자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어떤 식물에게는 진답니다. 어떤 식물이냐고요? 바로 악마의 발톱입니다. 악마의 발톱은 성장하면 딱딱한 가시가 달린 열매를 땅에 퍼뜨립니다. 이 열매의 가시 끝은 낚시 바늘처럼 구부러져 있어서 한 번 밟으면 쉽게 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자가 무심코 이 열매를 밟으면 열매는 사자 발에 달라붙어서 멀리까지 운반되지요.


이름이 낯선 식물이지만 부모님 세대는 서부 영화에서 한 번쯤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부 영화에서 총잡이들이 총싸움을 할 때 뒷배경에 굴러다니는 목초가 바로 그것이죠. 회전초는 미국의 건조한 땅에서 자라는 풀입니다. 건조한 기후에 매우 강해서 아침이슬 정도의 수분만 있으면 물 없이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되면 바로 죽습니다. 이는 추위에 약해서가 아니라 다음 출발을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